집값 완불후 인테리어 하셨나요?
1. 00
'14.3.25 8:41 AM (223.62.xxx.77)1번은 절대 불가능.
2번, 3번 가능. 그 중에 아무거나 적당한 걸로 하세요.2. .....
'14.3.25 8:42 AM (116.127.xxx.199)보관 이사 해야죠..
전 어릴때는 엄마가 이사할 때 항상 전체 집 수리를 하고 들어가서 몰랐는데.. 그게 여유가 있을 때 돈 미리 빼줘서 그게 가능한거구요.
전주인 입장에서 2억 오천 덜 받고 집 빼달라고 하면... 그 주인도 그 돈으로 다른 집 대금 치르면서 들어갈 수도 있고 그렇게 해주는 사람 거의 없을꺼에요.
제 1금융권에서 보름 빌리는 거 안해줍니다 -_-;;; 그러니까 보관이사 하셔야 되요.3. ....
'14.3.25 8:43 AM (1.231.xxx.112)1번은 안될거에요.
매도자입장에선 잔금안받고 나가라하면 그 돈 못받을수도 있거든요
대부분 2번으로 하죠.
보관이사는 이사비 두배이상들어요4. ..
'14.3.25 8:44 AM (118.221.xxx.32)1,번은 안되죠
빈집인 경운 가능하지만 일부 받고 이사하라고 하면 가나요
가고 싶어도 그 돈으론 못가고 안가죠
아니면 부동산에서 빌려준단 말도 들었고
인테리어 업체에서 그동안 살집을 빌려주기도 했고요
단기 원룸 빌리는 방법도 있고
일부 마이너스 통장 쓰고 지인들에게 빌리거나
2. 제 경운 마이너스가 2억까지 되서 그거 빌려서 잔금 주고 공사 했어요5. 2번
'14.3.25 8:48 AM (112.173.xxx.72)하시고 인근에 빈집 아파트 소형평수를 보름간 빌리세요.
아니면 원룸이라도..
단 보름간 빌려도 한달 월세나 그보다 좀 더 많이 주셔야 해요.
왜냐면 단기는 집주인들이 귀찮아서 잘 안빌려 주기에 돈이라도 많이 줘야 응하거든요.
빈집 문의는 부동산 몇군데다 의뢰하심 돼요.
집 팔려고 비어있는 집들 간혹 있어요.6. ..
'14.3.25 8:51 AM (14.45.xxx.251)1번은 말도 안되고 대부분 2번이죠. 원글님이 여유가 없으시면 보관이사+숙박시설을 이용하실 수 밖에 없어보여요
7. 인테리어
'14.3.25 8:52 AM (222.98.xxx.164)저희동네 인테리어 업체는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수리기간동안 빌려주더라구요. 짐은 보관이사하고 안에 기본적인거 다 있어서 옷가지만 갖고오면 되구요.
8. 나무
'14.3.25 8:59 AM (222.235.xxx.235)은행에 물어본적있는데
이율이 높은대신 마이너스통장식으로 단기대출가능했어요
은행마다 다른지는 모르겠는데요
주거래은행에 물어보세요
제 지인은 큰애들이라 모두 모텔에서 잤고
어린애들있음 근처 오피스텔단기임대도 하구요9. ..
'14.3.25 9:16 AM (1.251.xxx.68)3번이 가장 나아요.
보관이사 비용도 만만챦고 이사 2번 하면 비용이나 노동이 말도 못하죠.
빌리세요. 단기로 빌리는게 이자 높고 불가능하면
담보 대출을 많이 받으세요.
중간에 일부 갚으면 중도 상환 수수료 주시면 되어요.10. 2번이
'14.3.25 9:20 AM (14.32.xxx.157)대체적으로 2번해요.
보관이사하고 공사기간동안애는 호텔이나 친정이나 시집에 들어가기도 하고요.
3번은 부동산을 잘 만나면 가능해요.
워낙 큰돈이 오고가니 지역 오래된 부동산은 은행에서 마이너스 대출 몇억정도는 쉽게 가능해요.
이게 젤 편하고 좋은데, 부동산이 협조를 해줘야 가능하네요.
1번은 불가능입니다. 그런 위험한 거래를 누가하나요.
저흰 그냥 이런 핑계로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어요.
휴가 미리간셈치고 럭셔리하게, 밥, 빨래, 청소에서 해방되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친구들 불러서 브런치 먹고 영화보고.
오후에 아이들 데려오면 호텔은 청소 싹 되 있고 저녁 먹으러 나가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왕 돈 쓰는거 좀 더 썼습니다~~~11. ....
'14.3.25 9:31 AM (121.166.xxx.239)잘 모르겠지만, 살다가 집에 갑자기 공사할게 생겨서 1주일간 사용 못한 적 있었는데요, 그냥 근처 레지던트에서 묵었어요. 이런 식으로 살면 될 것 같네요.
12. ..
'14.3.25 9:32 AM (175.192.xxx.36) - 삭제된댓글잔금이 8000 정도였지만 집주인 양해 하에 1번 했어요. 제가 운이 좋았군요.
13. 저도
'14.3.25 9:46 AM (183.107.xxx.162)잔금이 3억6천이었는데 1억 더드리고
2억6천 남은 상태에서 두달간 공사했습니다.
매도인측의 문제가 있어서 가능했습니다.14. 운 좋은 케이스
'14.3.25 10:28 AM (121.148.xxx.223)중도금까지 반액 주고
인테리어 했습니다.15. ....
'14.3.25 10:53 AM (59.14.xxx.110)보통은 2번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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