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어느정도 타협도 안하고 진짜 별거 아닌걸로
끝까지! 내가 맞아! 하는 사람들이요.
아래 글 보다 생각났는데
별로 안친했을때는 진짜 사회성 좋고 사람 좋다. 생각했다가
친해지니 자기말만 맞다고 케바케도 인정 안하고 업계 사람 말도 인정안하고
그냥 내가 다 맞아! 이랬던 사람이 있는데
그냥 질려서 그래 너 말이 맞다 . 하면서 넘기면 우월감 팍팍 내보이며 기분 나쁘게 하고.......--
그런 사람들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얼마나 꼴 사나운 모습인가. 그러지 말자. 하면서 생각해요.
가끔 진짜 내 경험은 싹 무시하고 나만 옳아! 하는 사람들한테는 저도 같이 박박!! 우기면서 너 말 틀렸어! 틀렸다고!!!!!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진짜 흉한 모습이겠죠.
내 자신을 관리하면서 산다는게 참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