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레이 비행기 인도양 남부 추락 확인

ㅠㅠㅠ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4-03-24 23:18:16

(자카르타=연합뉴스) 이주영 특파원 =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새로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집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런 사실을 탑승자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에 앞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인도양 남부 수색 성과에 대해 나집 총리에게 전화했다며 새로운 진전 사항에 대해 나집 총리가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MH370)는 지난 8일 오전 0시 41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공항을 이륙해 베이징으로 가던 중 1시 30분께 교신이 끊기고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scitech@yna.co.kr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40324232506725&clusterId...

 

 

IP : 61.254.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4.3.24 11:19 PM (115.161.xxx.128)

    아..결국은...

  • 2. 세상에...
    '14.3.24 11:21 PM (211.201.xxx.173)

    그럼 수백명의 사람중에 생존자는 아무도 없는 건가요? 너무 너무 안됐네요.. ㅠ.ㅠ

  • 3.
    '14.3.24 11:23 PM (1.177.xxx.116)

    그러게요. cnn에 못알아들어도 자막 나오니 이제 확실해졌나보다 싶고 좀전에 총리 성명 발표했어요.
    제가 본 게 실시간이었는지 녹화였는지 모르지만 실시간이었지 싶던데 어떤건지.
    호주 퍼스 서쪽 바다에 잔해들 나오고 인도양 남쪽에서 크래쉬했다고 하네요.
    에효. 결론은 났네요. 그 과정은 미스테리지만 유가족들에게 가했던 희망고문은 끝나네요.

  • 4. 원글
    '14.3.25 12:12 AM (61.254.xxx.206)

    지난 토요일 ocn에서 타이타닉을 하더군요.
    그 영화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깜깜한 밤 영하 20도씨 바닷물에서 얼어죽은 것으로 나와요.
    같지는 않겠지만, 바닷물이라니.. 영화의 영상이 떠오르네요.
    조용한 비행기안에서 바닷물로 낙하. 너무 끔찍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394 오늘의 유머인인척 하며 여론 조작하는 일베 사기 조직단 2 ㅇㅇ 2014/05/19 593
380393 박근혜 UAE원전 행사 참석 전에 계약서 부터 공개하라 탱자 2014/05/19 868
380392 역사를 보면, 혜민스님 책.. 2014/05/19 463
380391 KBS, MBC 8 응원 2014/05/19 1,485
380390 이번 사건은 여야당 너나할 것 없이 다 연결되었나봅니다 11 말랑 2014/05/19 1,800
380389 이번에는 로이터통신 기자가 북한 무인기를 발견했습니다...有 8 news 2014/05/19 1,807
380388 2014년 5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19 782
380387 기자인지 몰라서 때렸다?? 4 참맛 2014/05/19 1,130
380386 밤새 일어난 폭력연행 동영상 6 바뀐애하야 2014/05/19 1,502
380385 518공격하는 일베 논리 8 ㅇㅇ 2014/05/19 1,185
380384 (그네아웃) "정부, 세월호 침몰 추모 기록에서 손 떼.. 1 벨벳 2014/05/19 831
380383 사는게 지겨워지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2 43 2014/05/19 1,561
380382 청주에서 420구의 유골발견 9 .. 2014/05/19 3,798
380381 '님을 위한 행진곡'의 비밀..'핏빛 화려한 휴가' 2 야생초 2014/05/19 1,123
380380 존중하고 칭찬하자. 부부로 살아.. 2014/05/19 623
380379 참사 예견한 듯한 세월호 희생자 여학생의 시 6 예견 2014/05/19 4,183
380378 오늘이 아이의 생일, 고발뉴스 후원했어요 12 생일 2014/05/19 1,210
380377 노무현 - 참여정부 5년의 기록 [제1부] 약속, 시대의 책임 .. 2 지금다시 2014/05/19 745
380376 펌)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4 .... 2014/05/19 1,566
380375 한국 정권, 미시 USA에 대대적인 종북 씌우기 10 light7.. 2014/05/19 2,237
380374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심상정, 노회찬, 등. 나와서.. 이들.. 탱자 2014/05/19 1,181
380373 아파트 9월에 이사예정이래요 4 아파트 2014/05/19 2,124
380372 이젠 하나 뿐인 제 아이를 양지바른 곳에 묻게만... 40 .. 2014/05/19 13,999
380371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실천계획 1 독립자금 2014/05/19 904
380370 닥정권나갓) 누가 박이 선덕여왕이라고 그래요? 10 신라 2014/05/19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