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봉하마을 사저' 일반인에 개방한다

샬랄라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4-03-24 22:10:3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24221007009
IP : 121.124.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4.3.24 10:13 PM (1.231.xxx.40)

    안 좋네요......................

  • 2.
    '14.3.24 10:13 PM (203.226.xxx.31)

    눈물난다
    아프다

  • 3. 아방궁 구경들 하겠네요.
    '14.3.24 10:14 PM (59.86.xxx.37)

    그분의 요트만큼 호화스럽겠지요?
    썩을 것들...

  • 4. ㅡㅡㅡ
    '14.3.24 10:16 PM (121.182.xxx.150)

    축하해야 할 일이거늘, 에혀.

    앞으로 이 민족과 이 나라를 비춰줄 영원한 등대가 될 겁니다.

  • 5. 기사 설명이 너무 짧아서
    '14.3.24 10:18 PM (1.251.xxx.35)

    누가 저 의미와 배경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 6. 설명이 왜 필요한가요?
    '14.3.24 10:21 PM (59.86.xxx.37)

    권양숙 여사님께서 이사를 가시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를 개방하는 겁니다.
    그냥 그거 뿐입니다.

  • 7. 진짜
    '14.3.24 10:31 PM (221.149.xxx.18)

    아방궁에 사는 것들이 저 조그만 아방궁에 가서 뭔 또 기사거리를 찾아올래나?
    장난감 골프채보고 맨날 골프 치는 형이라 왜곡하던 놈들이라.
    지네 축구장만한 아방궁도 개방해 보시지.ㅈㅈ

  • 8. 새누리 족속들
    '14.3.24 10:35 PM (211.216.xxx.176)

    홍준표가 경남 도지사인데 노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gr을 떨고 하더니
    지금까지 뭐라고 한 마디를 안하네...

    말 한마디 ..... 천금같이 알고 실천하는 우리 바보입니다.

  • 9. 그 놈
    '14.3.24 10:41 PM (221.149.xxx.18)

    저 아방궁보다 더 큰 아방궁에 비교도 안되는 많은 재산을 가진 똥 묻은 족속들
    입들만 동동 살아서 나불거리고 양심도 없는 것들.

  • 10. ...
    '14.3.24 10:54 PM (175.212.xxx.191)

    권양숙 여사님 건강하세요.
    한겨레 이것들은 노통 서거후에도 권씨라 칭하고 이명박이 마눌에게는 여사라고 칭하더니 징하다..

  • 11. ...
    '14.3.24 10:55 PM (180.227.xxx.92)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가보고 싶네요
    그리운 노통님...
    항상 고마운 마음 입니다
    권양숙 여사님도 건강하세요^^

  • 12. ....
    '14.3.24 10:58 PM (59.0.xxx.217)

    그러게요.

    아방궁 구경할 날이 곧 오겠네요.ㅠ.ㅠ

    찡하네...

  • 13. ㅜㅜ
    '14.3.24 11:19 PM (59.187.xxx.13)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없는 빛까지 내서 꾸민 집을 열 달 살고 이사하던 날 아침 비보를 접했었어요.
    겨우 짐만 내려놓고 이삿짐 아저씨들이랑 중국음식 시켜서 소주 다섯병으로 이사를 마무리 했던 그 날.
    여름되어 에어콘의 가스를 주입할 때 까지도 미처 못 푼 짐들이 둥둥 떠다니던 당시 저희 집 풍경이 딱 우리 부부의 정신상태를 대변하는 것 같았다는..
    울어서 눈가가 짓무른다는 말 뜻을 그 때 알았어요.
    서울역..의 노대통령.
    저는 아직까지도 서울역에서 못 보내드리고 있는데 자꾸 세상이 변하네요.

  • 14. 저도
    '14.3.24 11:24 PM (221.149.xxx.18)

    가시고 한달은 울었던거 같네요
    식구들 학교로 직장으로 보내고 관련 게시판에
    가 올라오는 추모영상들 글 보며 내내 울다
    식구들 돌아올즘 일상으로 돌아왔던 날들.
    아직까지도 추모영상이며 글들보면 자동으로 주르륵이네요.
    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어요ㅠㅠ

  • 15. ...
    '14.3.25 12:02 AM (180.227.xxx.92)

    기자가 웃기네요
    권씨라니...
    권양숙 여사님이라고 해야지...ㅠㅠ

  • 16. 가서 보면
    '14.3.25 12:49 AM (122.36.xxx.73)

    또 눈물이 나겠네요..ㅠ.ㅠ..권여사님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ㅠ.ㅠ..

  • 17. 지브란
    '14.3.25 5:37 AM (1.250.xxx.182) - 삭제된댓글

    눈물납니다....슬픕니다.6개월을 매일 울면서 지냈던 기. 억이나네요 ㅠ지금도 눈물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902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723
363901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095
363900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937
363899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805
363898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035
363897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693
363896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138
363895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334
363894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0,865
363893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609
363892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672
363891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757
363890 돈 좀 있다고 유세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15 동네의 싫은.. 2014/03/26 4,076
363889 [부동산전문가급질]에이전트수수료 부동산지식인.. 2014/03/26 596
363888 바비브라운 볼터치 브러시 부드럽나요? 2 궁금이 2014/03/26 1,409
363887 재미없는 남자가 제일 '갑'인거같아요 7 77 2014/03/26 6,113
363886 초등학생 과학탐구대회에서요?--전자통신 2 강캔디 2014/03/26 1,604
363885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상처를 주네요. 5 ... 2014/03/26 3,188
363884 학부모 상담할 때 안 좋은 얘기 57 에휴 2014/03/26 17,159
363883 정몽준 "지하철·버스, 첫차~오전 7시 200원 할인&.. 16 샬랄라 2014/03/26 2,934
363882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는데 오늘은 쑥 뜯었어요. 5 37세 직장.. 2014/03/26 2,075
363881 살면서 천재급 인재들 보신적 있으신지 29 t 2014/03/26 14,560
363880 층간소음 어디까지 견뎌야할까요? 9 Wiseㅇㅇ.. 2014/03/26 2,258
363879 서울 8억 아파트 매매 계약해요. 6 복비 2014/03/26 4,709
363878 팔지주름 심해서 필러 시술받고픈데.. 12 얼굴 2014/03/26 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