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추노의 언년이가 생각날까요?
저번에는 '지금 나가면 죽어요'를 외치고 다니더니..
욕하면서 보고 있네요.-.-;; 어제는 세결여 욕하면서 보고.
왜 자꾸 추노의 언년이가 생각날까요?
저번에는 '지금 나가면 죽어요'를 외치고 다니더니..
욕하면서 보고 있네요.-.-;; 어제는 세결여 욕하면서 보고.
ㅎㅎ 일을 점점 더 꼬이게 만들고 있어요 진짜
아 답답~!!!!
가만 보니 이보영하고 샛별이랑 똑같이 민폐네요. 아휴 말을 왜 그렇게 안듣는지 원;
이보영은 왜 샛별이를 자꾸 후배에게 맡기는지
짜증나네요
아니, 애가 누군가에게 납치된다는 것도 미리 알고 있으면서 그렇~게 애를 턱턱 잘 맡겨놓고 다녀요 속터져ㅡ 또 샛별이는 그렇~게 엄마 말을 안들어요 아놔
정말 이걸 계속 봐야 하나..김태우 기자들한테 인터뷰당하는데 거기다 멱살잡고 당신 그거 어디에다 숨겼냐니...헐..ㅠ.ㅠ
엄마랑 딸 둘다 답답
말 드럽게도 안듣고..ㅋ
정말 이걸 계속 봐야하나 22222
경찰조직은 뭘하길래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기동찬이 다 해결하고 있고, 그와중에 불법은 예사로 일어나요. 이보영 캐릭터도 자식 잃은 엄마의 절박한 심정 하나로 설명하기엔 제3자 눈엔 그냥 미친x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예요. 대체 뭐 설득력 좀 갖춰쓰면 안되나. 보면서 열받네요.
쓰리데이즈도 그렇고 신의 선물도 그렇고 투윅스같은 드라마를 기대했더니만 이건 뭐..
오늘은 이보영 유난히 짜증나네요.샛별이도..
재방송 하는데로 돌려보다 그냥 일했네요...
저녁먹고 대충 치우고애도 재웠겠다..잠시 넋놓고 드라마 보는 나만의 휴식도 한재미인데
구멍 슝슝 스토리에 오히려 스트레스 쌓이난거 같아 안봐야 겠어요...
다 끝나면 줄거리나 읽어 볼라구요...
이넘의 궁금증땜에 꾹 참고 볼라했는데 성질 버리겠어요...
자기 딸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이성이 마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도 좀 짜증나긴 하는데, 저 상황에서 빠릿빠릿하게 머리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듯..ㅠㅠ
그니깐요.
도리어 바람피고 역정내는 남편의 대사가 와닿더라고요 ㅠㅠ
그렇게 샛별이가 걱정되면 싸돌아다니지 말고 제발 집에 붙어있어!!!
-라던.
니곧내.. 했네요^^;;;;
모녀가 겁대가리가 겁나게 없지라우..
자꾸만 범인인듯 잡으면 아니고..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 갖고 노나 싶기도 하고.
기동찬 형은 영규대신 감 옥 간거구
남편일은 문신남이 김태우에게 복수하려고
원한관계에 있는사람 모두 모아놓고
계획적으로 범 행. 한거. 아닐까요?
자식 목숨이달려있으니 죽기살기로 겁없이행동하거찌요 이해충분히돼요. 에이비씨 나열식 들마 원하면 과거로 돌아온 각본부터 까시지.. 참 ..
툭하면 범인에게 혼자 덤벼들기. 샛별이 자꾸 누군가에게 맡기기. 혼자 범죄현장에 싸돌아다니기. 보다 보면 답답해서 미치지만 그래야 스토리가 생기니 어쩔 수 없나봐요. 조승우 아니면 죽어도 열 두번은 더 죽었을듯. ㅋㅋ그래도 요즘 드라마에선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