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나경은 아나운서랑 결혼했고
박지성도 김민지 아나운서랑 결혼할예정이고
현대가 재벌인가 그사람은 노현정 아나운서랑 결혼했고
암튼 아나운서의 매력이 뭘까요? 요즘 아나운서들은 연예인과 별다른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요
유재석도 나경은 아나운서랑 결혼했고
박지성도 김민지 아나운서랑 결혼할예정이고
현대가 재벌인가 그사람은 노현정 아나운서랑 결혼했고
암튼 아나운서의 매력이 뭘까요? 요즘 아나운서들은 연예인과 별다른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요
여자들은 왜 의사한테 환장을 할까요?
미모와 지성을 갖췄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매력있고 보기 좋은 것에 끌리는 거요.
뭐 남자들 와이셔츠 걷은 팔뚝이나 각진 어깨 수트빨에 끌리는 것에 논리적인 이유가 있나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직업이라는 인식 때문 아닐까요?
웬지 지적일 것 같고 외모도 괜찮고 어쨌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실력 있는 사람인 것 같아서?
여자들 의사, 변호사 등등 전문직에 열광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그 자리에 있는, 검증된 사람일 거라는 선입견?
그래서 선보러 갈때 성공 확률 높이려면 아나운서 스타일로 치장하래잖아요..요즘은 연예인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왠지 아나운서 하면 똑똑하면서도 미모도 인정받고 단정한 느낌이 있긴 하니까요..어차피 아나운서 되기 엄청 힘든건 사실이고..
미모-단아,청순
지성-여배우와 달리 두뇌도 검증
당연한거죠
변호사나 의사 검사등과는 달리 (약간 중성적인 이미지가 풍겨요. 직업 성격상)
지성과 함께 농후한 여성미까지 겸비했잖아요. 정숙,단아한 여성미
외모 되고 머리좋고... 그런거죠...
원글님은 아나운서 아무나 하는거 같으세요?
세 사람 가지고 남자들이 ' 환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인 보다는 미모가 많이 윗길이도 돈도 잘 벌고 사회적 위치도 되고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외모,. 지성.
미모+학벌+연봉, 평균내서 제일 높은 직업일 겁니다. 아나운서 시험 계속 떨어져서 사시 봐서 검사 된 분도 봤어요. 아나운서 되기란 고시패스보다 더 힘들수 있습니다.
아나운서와 연예인의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는 건 좀-_-;;; 아나운서 시험 과정을 한 번이라도 보시면 그렇게 생각 못하실텐데. sky졸업했는데, 과에서 제일 예쁘고, 학점도 비교적 좋은 동기가 아나운서 어렵게 됐어요.
여배우들은 미모는 되지만 학벌,교양,지성 이 따르지
않는경우가 많고 아나운서는 대부분 지적이고
단아한 미모에 학벌,지성까지 갖추었잖아요.
여의사들은 학벌,지성 되지만 미모가 떨어지고....
내가 남자라도(난 여자)아나운서 좋아할듯요
목소리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아닐까요?
당연히 훈련된 목소리 이기는 할텐데
사람의 격이 달라 보이게끔 합니다
가끔 얼굴은 엄청 예쁜데 말만하면 깨는 여자연예인들 보면 없어보이잖아요
저번에 수지도 엄청 여기서 깨지는거 봤는데.. 목소리가 그 사람의 품성, 내면을
표현한달까
아나운서는 미모도 기본적으로 되고 그러니
능력남들은 내면과 외면을 골고루 봐서 아나운서 같이 완벽해 보이는여자를 원하는게 아닐까요
학벌좋고 미모좋고 그 엄청난 경쟁율 뚫은 실력
사실 재원 맞죠
여고딩에 환장하는거 같던데....웱
전여옥은 기자 출신이에요. 그 인물에 아나운서는 무리죠.
런던에서 모자쓰고 설치던 양 무슨 아나운서 보세요,
탤런트 출신이라는데, 그런여자들보다는 일반 아나운서가 훨씬 지적이기는 하죠.
지금이야 연예인화되었지만 예전에 최윤영, 유정아 이런분들 다 서울대 출신이고.
정세진 최수진 아나운서도 연대출신일걸요,
이미지가 단아한 이미지잖아요...
그 이미지때문이 큰거같아요.
진짜 요즘 의사들 다 이쁘더라구요.......
아나운서 갤러리를 즐겨찾으며
팬들의 트렌드를 분석해대는 제 남편말로는
한국남자들은 지적이고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게 아나운서라는것.
남자들은 진정으로 똑똑한 여자는 싫어하기 때문에
의사 판사보다는 적당히 똑똑한듯한 겉모습에 미소를 띄우기도하는 직업인 아나운서가 남자들의 환상을 충족시켜준다 합니다.
제 남편왈 최근 한국의 아나운서는 이미지만 아나운서 스탈인 연예인이나 다름없는데 그런 스탈을 좋아하며 유럽식의 자기 주장 강하고 거친 여성의 지성은 배척하는것이 상당히 가부장적 정서라 느낀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0418 |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 | 2014/05/19 | 870 |
380417 |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 00 | 2014/05/19 | 2,140 |
380416 | 세월호 | 질문 | 2014/05/19 | 537 |
380415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 lowsim.. | 2014/05/19 | 1,052 |
380414 | 안구정화를 좀... 1 | ... | 2014/05/19 | 578 |
380413 | 시러 시러 다--시러 3 | 돌게 | 2014/05/19 | 757 |
380412 |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 | 2014/05/19 | 774 |
380411 |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 흠... | 2014/05/19 | 1,131 |
380410 | 朴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론” 21 | 세우실 | 2014/05/19 | 3,560 |
380409 | 으르렁 대는 강아지 조언좀 부탁해요 4 | 해태 | 2014/05/19 | 2,008 |
380408 | 박근혜.네가 사과한다면 집회탄압 그만해라 1 | 눈물쇼그만해.. | 2014/05/19 | 1,053 |
380407 | 고양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가장 튼튼한 종은 뭘까요? 5 | 냥이 | 2014/05/19 | 3,020 |
380406 | 눈물쇼.. 2 | 하야전문 | 2014/05/19 | 978 |
380405 | 비정상의 정상화에 저의 모든 명운을 걸겠습니다. | ... | 2014/05/19 | 686 |
380404 | 지금 울어야 할 타이밍 19 | 그래그래 | 2014/05/19 | 3,787 |
380403 | 바꾸기 좋아하네 2 | 푸핫 | 2014/05/19 | 726 |
380402 | 담화 보는데요 7 | ... | 2014/05/19 | 1,805 |
380401 | [충격] 여학생 땅에 끌려 질질질....경찰의 폭력연행 | ........ | 2014/05/19 | 2,391 |
380400 | 한국정부 미씨USA종북씌우기(펌) | 미시USA상.. | 2014/05/19 | 557 |
380399 | 朴대통령 오전 9시 세월호 담화…오후 UAE향발 6 | 세우실 | 2014/05/19 | 1,434 |
380398 | 저희언니 셋이 박ㄱㅎ 찍었대요 2 | 글안올라가네.. | 2014/05/19 | 2,110 |
380397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19am] 미시USA 회원이 울먹인 이.. 2 | lowsim.. | 2014/05/19 | 1,065 |
380396 | 틱이 있는 아이 학업과 관계있나요? 8 | .. | 2014/05/19 | 2,339 |
380395 | 보도 데스크없는 KBS뉴스.jpg | 최소한 이렇.. | 2014/05/19 | 1,250 |
380394 | 알러지가 전혀 없는 염색약있나요? 1 | 할머니염색 | 2014/05/19 | 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