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층 건물 가운데 3, 4, 5층 전면에 유흥주점임을 알 수 있는 대형 간판을 달았다.
울산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 ㅇ유흥주점과 ㄴ유흥주점이 입주한 건물의 소유주가
딱 격이 맞네.
선거원들 뒤풀이 장소로 딱이네. 딱이야.
성접대는 안 받았는지 캐봐야 할 듯,.
“나중에 영수증 올릴 때 놀라지 마세요.” 울산에 취재 간 사회팀장으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안 그래도 취재 지시를 할 때부터 취재비가 좀 들어가겠다 싶었다.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의 3선 의원이자 전직 정책위의장이 소유한 건물에서 성매매 의혹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작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영수증보다 더 두려운 게 있다. 안철수 의원 측이 ‘새정치’라는 이름으로 불쑥불쑥 내놓는 안들이다. 새정치연합의 공동 분과위원장과 대변인이 통합신당의 정강 정책에서 6·15, 10·4는 물론이고 4·19, 5·18 정신을 계승한다는 대목까지 빼자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제정신인가’ 싶었다.
그 소동이 벌어진 다음 날 나온, ‘새정치연합이 비례대표 의원들은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 공천을 주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놀라웠다.
아무려나 박근혜 대통령은 ‘쳐부숴야 할 원수’니 ‘암 덩어리’니 하면서 생방송 카메라 다 모아놓고 규제 혁파 버라이어티 쇼를 펼치고 있는데, 반대편에서는 오히려 “이념 논쟁에 휘말리면 안 된다” “비례대표는 지역구에 못 나가게 하자” 따위의 스스로 옭아매는 규제안들을 만들고 있으니, 도통 이해 못할 노릇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77
참. . 역겹네요. 자기 지역구 인건가요?그것이 알고싶다에 박뭐시기랑 뭐가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