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암담한 치과 치료때문에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1차로 잇몸 진료를 받았었는데
보철과에서 먼저 치료를 받으면서 잇몸 치료를 병행해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는 글 올리긴 했는데요.
특진진료 알아보니 진료뿐만 아니라 치료나 수술등에 계속
특진비가 플러스 된다고 하더군요. ㅜ.ㅜ
그래도 일단 예약을 하려고 예약 잡으니
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 특진 선생님은 한분 뿐인데다
월요일만 진료라서 그런지
5월 둘째주에나 진료가 가능해요.
한달을 또 비우자니 ...
그냥 일반의료진으로 다시 또 예약을 해야할지.
단국대병원 치과대학도 있긴한데
이곳은 신설된지 얼마 안돼어서 경험이 많지 않을 거라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 그쪽으로 잡기도 애매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