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브이콘이라고 아시는분~?
작성일 : 2014-03-24 16:14:01
1778023
길쭉한 네모모양이고 딱딱하면서 달콤한? 과자인데요 국딩이었을때-_-;; 거의 홀릭하다시피 먹어치웠었거든요 (그땐 칼로리에 대한 개념이 없었을시절... 지금 보니 칼로리 후덜덜하네요) 한동안 안보이더니 오늘 마트갔더니 이름도 날라리스러운 '난나나콘'으로 개명해서 떡하니 있더라구요 ㅋㅋㅋ 잽싸게 두봉지 집어왔습니다 ㅋㅋ 아..옛날 과자들 그리워요 요새 또 그리운건 체스터쿵.. 치타발바닥 모양에 겉에 달콤한 캬라멜같은게 코팅되어있던..ㅋㅋ 그거 먹고싶어요.
IP : 58.141.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4.3.24 4:15 PM
(155.230.xxx.55)
이브콘 아니에요? 저도 좋아했어요~~ ^^
2. ...
'14.3.24 4:16 PM
(112.155.xxx.34)
브이콘도 있고 이브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3. 혹시
'14.3.24 4:16 PM
(155.230.xxx.55)
검색해보니 브이콘 이브콘 다 있군요~~ ^^
난나나콘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4. 오
'14.3.24 4:18 PM
(182.222.xxx.219)
체스터쿵 알아요. 분홍색 포장 아니었나요? 맛났는데... ㅠㅠ
5. 클로이
'14.3.24 4:23 PM
(58.141.xxx.24)
체스터쿵 딸기맛 말고 그전에 그냥 밀크맛? 나는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지면서 멀미를 유도하는 맛 ㅋㅋㅋㅋ
국딩때는 돈이 없으니까 문방구 싸구려 과자들을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논두렁 밭두렁이나 깐돌이 같은거.ㅋㅋ
논두렁 밭두렁먹다가 이 깨지는 경우 몇번 있었죠..ㅋ
6. 오
'14.3.24 4:27 PM
(182.222.xxx.219)
찾아보니까 체스터쿵 광고 나오네요. 여기...
http://jija88.blog.me/70102073981
이에 살짝 달라붙기도 하면서 달콤한 연유맛 났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논두렁인지 밭두렁인지 불량식품 엄청 먹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거 지저분한 기름에 튀긴 걸 텐데 그땐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ㅋ
7. 우왕 브이콘
'14.3.24 4:31 PM
(175.253.xxx.246)
저 진짜 좋아했는데
마트가면 난나나콘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야겠어요
살짝 생강맛도 나지 않았나요? ^^ 아닌가?ㅋ
8. 클로이
'14.3.24 4:52 PM
(58.141.xxx.24)
맞아요 생강맛 ㅋㅋ
근데 예전만큼 생강맛이 안나요.
그냥 단맛만 나요. 생강향이 약간 날뿐..
예전에는 생강맛이 상당했던거같은데..ㅋㅋ
그러고보니 전 생강맛을 좋아하는 어린이였네요
어른들먹는 센베이도 생강맛 좋아했구요
종합캔디에서 계피사탕만 골라먹었던 기억이 나요.
종합캔디는 50%의 확률로 혀가찢어져서 피 맺혔던 기억이 ㅋㅋ
9. ㅋㅋㅋ
'14.3.24 4:55 PM
(175.253.xxx.246)
깊이 공감해요 종합캔디 혀가 찢어지는 고통 ㅋㅋㅋ
10. ...
'14.3.24 4:58 PM
(112.155.xxx.34)
으아 논두렁밭두렁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ㅇㅇ
'17.6.6 8:14 PM
(110.70.xxx.186)
ㅋㅋㅋㅋㅋㅋ 50프로의 확률로
혀찢어지는 고통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7719 |
문재인 "朴대통령, 독재정권 때보다 야당 더 무시&.. |
ㅠㅠㅠㅠ |
2014/04/08 |
377 |
367718 |
뉴스에 아이허브 위험하다고... 13 |
... |
2014/04/08 |
6,954 |
367717 |
초등 고학년 성적 13 |
초등 |
2014/04/08 |
2,679 |
367716 |
[동아][단독]자살기도 국정원 과장 '기억 상실' 15 |
세우실 |
2014/04/08 |
1,568 |
367715 |
adhd나 틱장애 검사 어디서 받는 것이 좋을까요? 5 |
도와주세요 |
2014/04/08 |
1,652 |
367714 |
이런 대박드라마 본적 있으세요? 5 |
기적 |
2014/04/08 |
1,997 |
367713 |
연아가 하면 한없이 쉬워보이는 동작이지만 누구는...... 8 |
이래도 라이.. |
2014/04/08 |
2,312 |
367712 |
40대 중반 이후 미모요? 17 |
40 |
2014/04/08 |
6,098 |
367711 |
마이너스통장은 어느 은행에서.. 2 |
와플 |
2014/04/08 |
1,032 |
367710 |
일 마치면 늘상 눕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9 |
자고 싶어 |
2014/04/08 |
1,706 |
367709 |
간통을 고소하려고하니까....재판이혼중입니다 9 |
도와주세요!.. |
2014/04/08 |
2,622 |
367708 |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을 29 |
궁금이 |
2014/04/08 |
6,765 |
367707 |
엄정화 볼매예요 5 |
루비 |
2014/04/08 |
2,439 |
367706 |
2014년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4/08 |
426 |
367705 |
오늘도 여전히 화병으로 가슴치며 일어났네요 9 |
오늘도 여전.. |
2014/04/08 |
4,270 |
367704 |
초2 아이가 이틀동안 바닥에서 수업을 받았다네요 27 |
심난 |
2014/04/08 |
4,381 |
367703 |
남편외모 엄태웅 정도 생각하면 눈높은건가요? 55 |
... |
2014/04/08 |
5,965 |
367702 |
급질)미역국 끓일 때요 6 |
대기중 |
2014/04/08 |
1,456 |
367701 |
링크)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사업 - 그후 1년 17 |
더불어 |
2014/04/08 |
1,491 |
367700 |
언니가 그래서 그랬구나 5 |
그렇구나 |
2014/04/08 |
3,325 |
367699 |
대출 2억에 1억 갚았지만... 4 |
집 |
2014/04/08 |
3,313 |
367698 |
그리웠던 작가 |
갱스브르 |
2014/04/08 |
649 |
367697 |
출산 후 언제쯤 몸이 9 |
c |
2014/04/08 |
1,360 |
367696 |
채동욱 진상조사 법무부 감찰관, 금감원 감사 내정 '낙하산' 논.. 1 |
샬랄라 |
2014/04/08 |
507 |
367695 |
상대방 폰에 제 카톡 안뜨게 할수는 없나요? 1 |
ㅏㅏ |
2014/04/08 |
15,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