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잘까?" 발언은 '성관계 요구' 아니라는 軍검찰

샬랄라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14-03-24 15:49:01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324143307188
IP : 121.124.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뭔 시츄에이션???
    '14.3.24 3:51 PM (117.111.xxx.199)

    손만 잡고 자자...오빠 믿지?

  • 2. 쓸개코
    '14.3.24 3:56 PM (122.36.xxx.111)

    본인 여자가족들이 그런말 들어도 아무런 기분 들지 않는 사람들인가봅니다.

  • 3. 노소령~낯짝 좀 보자
    '14.3.24 3:58 PM (175.210.xxx.70)

    이 고자색긔....국민혈세도둑 밥벌레야,,,왜 사냐~응???

  • 4. 에휴
    '14.3.24 3:59 PM (1.227.xxx.74)

    농담이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ㅉㅉㅈ

  • 5. ㅎㅎㅎ
    '14.3.24 4:03 PM (211.61.xxx.18)

    이건 뭐 불륜 현장 덥치려고 호텔방 들어갔을 때 눈 앞 광경이 남 녀 다 벗고 있어도 딱 '그 장면'이 아니라서 간통 아니라던 시절같음...

  • 6. 3사 35기...노소령
    '14.3.24 4:09 PM (175.210.xxx.70)

    여군대위 자살이 군내부의 썩은 부패를 나타내고 있다.

    강원도 전방 육군 15사단 소속 28살 오대위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숨진채 발견 된 것이다.

    28살의 꽃다운 나이에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채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한 가혹한 이유가 있던걸까?

    목숨을 끊은 승용차안에서 유서가 발견이 되었다. 유서에는 직속상관이 성관계요구를 했다는 정황이 담겨져 있었다.



    오대위는 15사단 사단 부관참모부로 전입해왔으며, 노소령 (3사 35기) 은 직속상관 이었다.

    3사 35기로 임관한 노소령은 오대위에게 거의 매일 야근을 시켰고 부대원들 앞에서 “얼굴에 색기가 흐른다”고 말하거나

    오 대위가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고 폭언을 서슴치 않았다.

    노소령은 오대위에게 군용 허리띠를 채워준다면서 뒤에서 끌어안기도 했었다. 노소령은 상관의 직위를 악용해 왔던거다.

  • 7. 슈퍼콩돌
    '14.3.24 4:16 PM (117.111.xxx.122)

    나원참 이걸 농담이라고 모욕죄로 올렸다는거 보고..참내
    유족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모르는 나도 이렇게 울화통이 치미는데.. 부끄러운걸 모르는 것들..자기가족 딸 부인 여동생이 "같이 잘까?" 이런 소리들으면 아~농담인가부다 할수있을지..

  • 8. 랄랄라
    '14.3.24 4:31 PM (112.169.xxx.1)

    윗글 자살한 여군 안타깝네요. 극단적 선택 하기 전에 증거 모아 싸워보기라도 하고 그러지 왜 죽었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 9. 군이썩었어요
    '14.3.24 4:46 PM (222.233.xxx.238)

    서로 감싸주기.. 아주 기가막힙니다.

  • 10. 써글 놈들
    '14.3.24 4:53 PM (220.76.xxx.184)

    거기를 확 짤라부러야 정신을 차리지

  • 11. ..
    '14.3.24 5:20 PM (112.155.xxx.34)

    미쳤나 이놈의 나라는 대체.. (부들부들)

  • 12. ...
    '14.3.24 5:23 PM (180.227.xxx.92)

    노소령 이란 놈 화학적 거세를 하고 서울역 광장에서 돌던져 때려 죽일 놈 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52 154센티 중2딸 살빼는데 혈안이 되어 마테차까지 사달래요 ㅜㅜ.. 7 .. 2014/04/09 3,110
369151 토요일 전주 가는데요 2 단체아닌단체.. 2014/04/09 823
369150 렌지메이트 말고 없을까요? 렌지메이트 2014/04/09 1,532
369149 여러분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16 ㅠㅠ 2014/04/09 4,676
369148 남녀 10살차이(연하) 연애 꽤 있나요? 5 궁금 2014/04/09 5,144
369147 30대분들,손아래 시누이에게 '아가씨'라고 부르세요??? 46 모몽 2014/04/09 8,476
369146 헤어에센스나 영양제 어떤거쓰세요? 5 머릿결 2014/04/09 2,418
369145 부산 쉐보레 영업자분 소개해주세요 5 ,,, 2014/04/09 655
369144 폼클렌저가 많은데 어디다 쓸까요? 8 아들둘맘 2014/04/09 1,408
369143 이혼전이니, 수술하는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언니. 43 제가 2014/04/09 10,554
369142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가 볼만 5 한가요? 2014/04/09 1,449
369141 安, 文에 선대위원장 공식요청..文 "당 결정 존중 13 탱자 2014/04/09 1,391
369140 일주일 후면 아들 군에 입대하네요 1 82cook.. 2014/04/09 900
369139 인터넷뱅킹 이런 에러 나면 어찌 해야하나요 4 급해서요 2014/04/09 1,055
369138 동물병원 안과 추천바랍니다 (급합니다) 5 나비네 2014/04/09 1,072
369137 김치가 종가집 김치 수준이면 잘 담근건가요? 2 2014/04/09 1,256
369136 학원비 현금영수증처리문의요 2 학원 2014/04/09 2,235
369135 사춘기 아들 키우는데 엄마가 가출하고 샆어요 12 엄마... 2014/04/09 5,189
369134 칠곡兒 담임 "귀에서 피 줄줄..신고도 소용없었다&qu.. 3 아동학대 신.. 2014/04/09 2,311
369133 분식점의 고슬고슬한 김치볶음밥 비결이 뭘까요...?? 56 mm 2014/04/09 25,239
369132 네이버의 보수적 뉴스 편집, 여론 독과점 심각하다 2 샬랄라 2014/04/09 418
369131 담달에 해외 나가는데 지금달러살까요 11 2014/04/09 522
369130 인공수정 3차 실패했어요 6 아엘 2014/04/09 5,849
369129 영국여왕의 만찬이라는데 너무 멋져요. 8 펌사진 2014/04/09 4,655
369128 큐어세럼바르니 편안한데 기분인가요?? .. 2014/04/09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