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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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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적금 계약건 조언 구합니다

적금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4-03-24 12:54:28

저두 이쪽으로 아는바가 없어 여쭈어 봅니다

시골 어머님  농협에서 적금 1000만원 5년납 계약 하고 오셨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것 같네요

이번건이 첨이 아니라  작년에도 다른 적금건으로 제가 농협에 항의를 한적이 있어요

 올해도  그렇고 작년건도 그렇고

일단 통장에  이자가 몇프로 인지  전혀 나오지 않구,원금과 만길날짜만  기재 되었어요

이번건은 5년  저축보험 거치형으로

2년안에 해약하면 원금손실형 입니다.변동금리 ,최저2.5프로 보장 ,

어머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걍 직원이 추천 해주는것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직원이 당장 쓸돈 아니면 오래두어도 괜챦은것으로 추천줄께요

하면서  추천 드렸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5년 동안  변동금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그렇다고  5년두면 그만큼 이자가  붙는것도 아닌 이런상품을

 아무것도 이해못하는  노인분에게 추천 줬는데

이것  다른건으로 다시 갈아탈 방법이 없나요

 

 

IP : 218.149.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이라면..
    '14.3.24 1:00 PM (203.226.xxx.196)

    15일안에 청약철회하면되는걸로아는데요..
    전화해서 물어보세요..가서 말씀하시던지..
    빨리해야할듯싶어요..

  • 2. 적금
    '14.3.24 1:05 PM (218.149.xxx.58)

    에고 기간이 20일 지났네요

  • 3. ,,,
    '14.3.24 10:49 PM (203.229.xxx.62)

    노인들 가면 그러나 봐요.
    남편이 65세인데 적금 들러 갔다가 저축 보험을 들고 와서 이틀후에 해약 했어요.
    한달 손해 보더라도 해약 하세요.
    어머니가 속 상해 하시면 원글님이 손해본 금액 어머니 해 드리세요.
    이자가 붙는게 아니라 그 적금에 대한 수수료, 관리비, 또 다른 한가지 3가지씩 떼어 가요.
    당연 원금보다 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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