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에서 어제 저녁 8시에 물건을 샀는데
판매자 분이 상품 설명을 잘못해서
2시간 후 취소를 부탁드렸더니
이미 편의점에 가서 물건을 보냈다고 해요 일요일 저녁이라 월요일 오전에 수거해 가지 않나요?
송장번호 알려 달라고 해도
전화 끊고 문자로 보내 주겠다고 하고
지금까지 안 보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 앞 뒤가 다르고..
접수하고 왔다고 하면서 다시 찾아 오려면 부피가 있어서 박스 구하기가 어렵다는 둥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요
어떡해 하면 좋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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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택배 전화로 보류하면 안되나요?
택배취소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4-03-24 06:38:15
IP : 211.178.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4 6:58 AM (1.224.xxx.197)맞아요
월요일날 수거해가고 택배는 편의점에 지금 보관되어있을거예요
택배아저씨 오기전이니
가서 캔슬하고 돈 환불 받아올수 있어요
그여자가 거짓말하는거 같네요
캔슬한다하세요2. 당연히..
'14.3.24 7:22 AM (110.70.xxx.16)그대로 있죠..
그리고 접수 했다면서 운송장번호 왜 알려주지 않죠?
포장 운운하면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잘못된 상품설명까지..
발송되기전에 빨리 취소.환불해 달라고 하세요.3. 아..
'14.3.24 7:27 AM (110.70.xxx.16)운송장번호 안알려 주는거 보니까..
아직 접수도 안한거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양심불량 말종인간 한테..
잘못걸려서 고생한게 생각나서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4. 어쩌죠
'14.3.24 7:43 AM (211.178.xxx.225)어제밤 문자로 송장번호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왔어요 이럴 경우 방법이 없나요?
5. ..
'14.3.24 7:54 AM (1.224.xxx.197)강하게 환불해달라고 들들 볶아야겠어요
오후에 택배 보내고나면 송장번호 가르쳐 주고 땡할려는 속셈인거 같아요
지금 보내지도 않은 느낌이 드네요6. 네 맞아요
'14.3.24 8:30 AM (211.178.xxx.225)집 앞 편의점에 가서 여쭤보니 일요일에 접수한건 월요일 오전 8시 넘어서 수거하러 온대요
방금도 문자 드렸는데 계속 답장이 안 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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