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의없는 동서
1. Oo
'14.3.24 5:58 AM (111.118.xxx.246)어머!!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아랫동서가 형님께 저렇게 행동했다는게 의아하네요.
예의없는거 맞아요~~2. ...
'14.3.24 6:44 AM (218.156.xxx.202)동서 남의 옷 그렇게 뒤집어 보는 거 실례야.
번번히 그러는데 이제 그만해
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3. ...
'14.3.24 6:47 AM (190.92.xxx.120)허..기본이 안됐네요. 친구끼리도 안하는 행동 아닌가요?
뒤집어봐서 길거리표면 니가 어쩔건데? 진짜 웃기네요.
그냥 님을 좀 물건보는 안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저런행동으로 나오는걸꺼예요.
진짜 저라도 얘 이거 뭐니? 하는 생각들듯.4. ...
'14.3.24 6:48 AM (58.225.xxx.25)그런 예의없는 사람은 당하는 사람이 한 번쯤 면전에서 그걸 지적해줘야 해요. 보통 자기보다 만만하게 느껴지는 사람한테 그런 짓을 잘 하던데 상대방이 그걸 딱 지적하고 따져물어서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면 그런 예의없음이 좀 덜 하더라구요. 저는 후배중에 그렇게 옷 브랜드 까고 그런건 아닌데 다른 종류로 예의없던 애가 있었는데 두번정도 후배의 언행에 대해서 지적을 했더니 확실히 좀 움찔하는게 있었어요. 아 얘는 이렇게 다뤄야 했던건데 내가 너무 봐줬구나 싶더군요. 걔가 저말고 다른 선배한테는 한번도 예의없던 적이 없었거든요. 다 상대방 다 봐가며 까부는거예요.
5. ㅇㅇ
'14.3.24 7:25 AM (116.37.xxx.215)왜 길거리에서 샀다고 물어봐?
길거리에서 산거면 어때서?
상표 뒤집어 보는거 실례잖아 .. 라고 말하세요6. 동서를
'14.3.24 8:17 AM (175.209.xxx.96)먼저 사랑하는 맘으로 잘해줘 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형님한테 더 잘할거예요7. 저라면
'14.3.24 9:42 AM (99.226.xxx.236)어머! 싼티나? 그랬을 것같아요.
그렇게 작은 일들은 바로 바로 앞에서 푸세요.8. ...
'14.3.24 11:22 AM (211.114.xxx.148)저 같아도 앞에서 뭐라 했을거 같아요.. 아님 똑같이 대우해주던가;
9. ..
'14.3.24 11:25 AM (115.178.xxx.253)얘기하셔야지요.
정공법이든 돌려서든
다음에도 볼사이라 정공법이 걸리시면 (그동서는 신경도 안쓸듯 하지만)
왜? 마음에 들어??
지나번 동서옷 나도 물어보려다 말았는데
그거 시장에서 샀지? 재래시장 갔다가 본거 같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5067 | 미안합니다.몰라봤어요.버나드박 24 | K팝스타 | 2014/03/30 | 5,237 |
365066 | 남산벚꽃 개화시기 1 | 벚꽃 | 2014/03/30 | 1,365 |
365065 | 새누리당 사무총장 창조경제? | ... | 2014/03/30 | 706 |
365064 | 설탕에 레몬 절여놨는데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4 | 레모네이드 | 2014/03/30 | 1,586 |
365063 | ᆞ 15 | 인내 | 2014/03/30 | 3,983 |
365062 | 책을 읽지 못할정도로 갑자기 눈이 안보인다고 조카가ㅠㅠ 7 | 이모 | 2014/03/30 | 2,043 |
365061 | 반복되는 시체꿈 해몽 하실 분 계세요? 1 | 해몽 | 2014/03/30 | 1,461 |
365060 | 슈퍼맨의 하루... 아이가 참 다정?한거같아요ㅋ 11 | ㅡ | 2014/03/30 | 4,684 |
365059 | 이번주 화요일 키자니아 붐빌까요? 1 | 궁금마미 | 2014/03/30 | 539 |
365058 | 친정 부모님께 바라는 거 없는데 자꾸 속상해요.. 14 | 네모네모 | 2014/03/30 | 4,583 |
365057 | 아들이 고3인데요 5 | 기숙학원 | 2014/03/30 | 2,698 |
365056 | 아따 살살 좀 걸으쇼 윗집냥반!! 6 | ㅡㅡ | 2014/03/30 | 1,733 |
365055 | 영어 잘하기 2 !! 4 | drawer.. | 2014/03/30 | 1,652 |
365054 | 갑상선검사로 날을 보낸 경험담 3 | 그냥 | 2014/03/30 | 2,409 |
365053 | 정육점 삼겹살.. 원래 돼지냄새 나나요? 2 | 시민 | 2014/03/30 | 1,686 |
365052 | 오늘 공인중개사 학원 1회 모의고사 쳤는데.. 9 | .. | 2014/03/30 | 1,945 |
365051 | 초등 고학년 아이들 겨울에도 매일 샤워하나요 6 | ,, | 2014/03/30 | 1,410 |
365050 | 1박2일 김종민 10 | 일요일 | 2014/03/30 | 4,892 |
365049 | 일주일마다 목욕하는 것이 싫어요. 15 | .... | 2014/03/30 | 5,594 |
365048 | 달걀 노른자가 잘 안익어요. | ... | 2014/03/30 | 530 |
365047 | '황제노역' 판결 판사는 사표..'황제구형' 검찰은 2 | 샬랄라 | 2014/03/30 | 815 |
365046 | 성격이 너무도 까칠하고 예민한편인데요... 1 | ... | 2014/03/30 | 1,188 |
365045 | 신생아 키우는데 언제부터 살만할까요? 7 | ss | 2014/03/30 | 2,502 |
365044 | 열받네요.. 1 | 아오 | 2014/03/30 | 616 |
365043 | 많이 읽은 글보다 여쭈어요 거의 매일 만나는 며느리라면요 1 | 거의 매일 .. | 2014/03/30 |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