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많이 도움도 받고 배울것도 많습니다.
그중 이해가 좀 안되는게 남편과의 성관계이야기인데요..
82에는 30~40대분들이 많으신거같고, 부부관계 얘기가 나오면
남편이 귀찮다는댓글들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82에서는 젊은편인거 같은데,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남편이나 애인과의 성관계에대해
거의 대부분이 만족하고 좋아한다는 의견들이 많고,
심지어 공부밖에 모를줄 알았던 친구가 성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는모습을 보고
남자뿐만아니라 여자에게도 관계는 인간이 누릴수있는 쾌락 특권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선배님들에게 궁금한것은 신혼이나 젊을때와 중년일때 만족도가 차이가 있는지요?
지금 남편 만지는것도 싫다는분들은 젊었을때도 성관계의 만족도가 극히 낮으셨는지...
젊었을때 좋았다가 지금 싫거나
젊을땐 좋은지 몰랐다가 지금은 좋거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