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사갈 아파트가 전체 확장이 되어있어요.
요즘 아파트는 안방 등의 한 곳만 제외하고는 베란다가 없어서요..
베란다가 없어서,
여름에 비오거나 하면 비가 많이 들이치는지, 비가 오면 창문을 늘 닫고 계시는지요?
전체 확장된 아파트 사시는 82님들중에서 레인도우를 설치하셨는지 궁금해요.
레인도우 설치하셨다면, 만족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곧 이사갈 아파트가 전체 확장이 되어있어요.
요즘 아파트는 안방 등의 한 곳만 제외하고는 베란다가 없어서요..
베란다가 없어서,
여름에 비오거나 하면 비가 많이 들이치는지, 비가 오면 창문을 늘 닫고 계시는지요?
전체 확장된 아파트 사시는 82님들중에서 레인도우를 설치하셨는지 궁금해요.
레인도우 설치하셨다면, 만족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마루확장형 사는데... 약간 들이치긴해요. 여름 폭우같을때는요.
그래도 바닥이 흥건할 정도는 아니구요.
저는 아주 세찬 폭우 아니고는 그냥 열어놓을때 많아요요. 그렇게까지 크게 문제는 없었던거같아요.
샤시를 아주 잘 해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아요.
비오면 문 안 열고 샤시만 잘하면 괜찮아요.
저는 전체확장 후회해요.
여름 비올때 비도 꽤 많이 들이쳐서 원목마루 젖으면 썩을까 걱정되어서 계속 신경써야하구요. 더운데 문 닫고있음 넘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실쪽은 베란다에 예쁜 꽃 , 나무들이 보여야 싱그러운것같아요.아무래도 확장된 실내에선 풍성하게 화초를 키우긴 어렵더라구요.
저는 앞으로 이사하면 방만 확장하고 거실쪽은 베란다로 남겨둘거예요..
깔끔하긴 한데.. 비도 걱정,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더군요
안방빼고 풀확장했어도 거실에서 안방베란다로 통하는 문이 있을경우 안방 베란다 창 열고 거실로 통하는 문 열어두면 비는 안들이치고 환기 되는데요.
제가 잠시 전세 사는집이 풀확장에 안방 베란다로 통하는 문도 없는 거실이 있는 집에 사니
한여름 비오는 날엔 은박돗자리 큰거 깔아두고 창 쪼끔 열어두거나 그래요.
마루 조금이라도 젖음 바로 마른걸레로 닦구요.
근데 대부분 전세 사는사람들 마루 막 썩게 만들고 그러더라구요. 남의집이라 신경안쓰는지
처음부터 시공사가 확장해서 파는 아파트들도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가요?
요즘 아파트들은 확장 안하면 너무 좁던데...
작년에 새 아파트 입주 하면서.. 레인도우 라고... 비 막아주는 방충망 설치 했거든요. 여름철 지내보고 나니 효과 확실히 봤어요. 예전 아파트에서... 비들이치는거때매 마루 관리가 어찌나 귀찮던지... ㅜ 지금은 그럴 걱정이 없어서 편해요 ~~
25평 확장형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안방쪽 한곳이랑 주방뒤편 빼고는
다 확장해서 베란다가 없어요.
레인도우 (? 저는 이름도 첨 들어봐요)는 안했고
샷시가 잘되어서 방음 방한 잘 되어요.
환기는 날좋으면 창문 열고있고요.
비오거나 흐리면 실내 환기시스템이 있어요.
틀어놓으면 자동으로 환기해주기도하도
수동으로 내가 원하는만큼 강약조절도 되고요.
각방과 마루 구석구석에 환기구가있어 편하더라구요.
생선굽고 난 뒤에도 환기기능 작동시키면 냄새 금방빠져서.. 일반 환기할때도 잘 쓰고 있어요.
저희집은.. 님
모든 방+거실 설치하셨나요? 아니면 거실만 하셨는지요? 문열고 블라인드 내리면 바람은 들어오거 비는 안들어온다고해서 설치할까 고민이라서요.
확장형 살아요님
실내환기될 수 있게 창문 윗부분에 뭐가 있는 것 같던데요. 비오는 여름에 문닫고 환기구만 열어두면 더위가 가시나요?
저도 베란다를 원하지만 요즘 아파트은 확장이 기본이라서 제 선택권이 없어요..아쉽게도요. 특히나 지금 집이 베란다가 아주 넓은 편이라서 이사가면 더 아쉬워질것 같아요
비막아주는 방충망도 있군요..저두 고려해봐겠어요.
입주공사할때 베란다하나없는 집이라 정말 불편하기는 한데 2-3주 지나고보니 나름 적응은 되던데
여름날생각하니 고민스럽긴 하네요.
환기시스템 그런용도가 있군요..아직 사용을 못해봐서리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꼭 필요할때만 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
저희집은 다 하긴 했는데. 원하는 쪽만 골라서 하셔도 될거 같아요 ~ 제가 했던 곳 사장님 번호 알려드릴까요? 젊으신 분인데 친절하시고 잘 해주셨어요 ~ 레인도우 사장님 번호인데 , 010 8285 8313 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3687 |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요... 9 | 슈슝 | 2014/03/25 | 1,542 |
363686 | 인간관계에서 자기꺼 챙기는거 보이는 사람들 1 | 참병맛이다니.. | 2014/03/25 | 2,307 |
363685 | 영어 챕터북 읽히는 방법요.. 3 | 최선을다하자.. | 2014/03/25 | 2,420 |
363684 | LA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8 | 태양 | 2014/03/25 | 5,772 |
363683 | 빌리 엘리어트 몇번을 봐도 좋네요. 52 | 아... | 2014/03/25 | 5,253 |
363682 | 내인생에 결혼은 없을까봐.. 눈물이 나요. 56 | 향수 | 2014/03/25 | 15,101 |
363681 | 밥?냄새가 입안에 오래남아 걱정입니다. 2 | 고민 | 2014/03/25 | 950 |
363680 |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 갈라리 | 2014/03/25 | 2,543 |
363679 |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 | 2014/03/25 | 2,384 |
363678 |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 땅지맘 | 2014/03/25 | 6,138 |
363677 |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 아놔~ | 2014/03/25 | 1,912 |
363676 |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 로마 연못댁.. | 2014/03/25 | 4,266 |
363675 |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 | 2014/03/25 | 947 |
363674 |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 마흔 | 2014/03/25 | 3,969 |
363673 |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 미즈오키 | 2014/03/25 | 3,160 |
363672 |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 ㅇ | 2014/03/25 | 1,720 |
363671 |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 rewq | 2014/03/25 | 3,525 |
363670 |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 아우 | 2014/03/25 | 1,339 |
363669 | 해외이사 해보신분 2 | 이사 | 2014/03/25 | 739 |
363668 | 강남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고 식중독에 걸렸었는데요 | 짱 | 2014/03/25 | 1,478 |
363667 | 덴비 쓰시는 분들~~~! 이 구성 어때요? 4 | 봄날 | 2014/03/25 | 2,531 |
363666 | 항바이러스제 며칠 먹나요? | ... | 2014/03/25 | 872 |
363665 | 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9 | 답답 | 2014/03/25 | 2,782 |
363664 | 방사능먹거리 공약 2 | 녹색 | 2014/03/25 | 799 |
363663 | ㄴㄹㄷㅋ 큐티로즈 너무 예쁘네요 7 | ㅇㅇ | 2014/03/25 |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