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필력이 아니라 딱 보조작가들 짜깁기 대본같아요.
강부자씨 로봇청소기 돌릴 때 부터 우습더니
종영 얼마 안남겨두고는 아주 대놓고 ppl 광고에, 아무리 협찬방송이래도 보기 불편하고..
송창의 저러는 것도 개연성 없고 보던거라 끝까지 보기는 봅니다만..
김수현 작가 내공도 이젠 많이 꺾인거 같아요
마지막회인가본데 내용이 그동안과 다르게 참 오락가락 하네요...
아침드라마가 된 것 같아요~~~
다음 주말 2회 더 남은 듯
다음 주말 두회가 남았어요?;; 지금 봐서는 할거 다 한거 같은데 -_-;;
왜 마지막에 산으로 가는 요즘 드라마를 닮아가는지..
아.진짜 김수현 드라마는 욕을 먹든 어쩄든 김수현 표 말하고자 하는게 있는데
이드라마는 애저녁에 산으로 갔어요.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개연성도 캐릭터간 상호작용도 전혀 없어요.
아마추어가 김수현 이름 빌려서 쓴 작품.
채린이가 갑자기 착해진것도 말이되나..사람이.그리.쉽게 변하나요...ㅋ
슬기랑 채린이 하하호호 하면서 집에 들어오는 장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