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얘기 하던 중에 손을 보고 필요없는 책임감이 좀 있겠다고 하고
눈을 보고는 남자를 성공시키는 눈이라고 했거든요
어떻게 생긴 눈이라는 건지 지금 갑자기 생각 나서 거울 들여다 보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관상에 자기 운명? 성격? 말고 남을 성공시키는 것까지 나오는지 ㅡㅡ
정작 지금 너무 오래 솔로라 우울해요 ㅠㅠ
일단 여자를 남자의 써포터에 국한시키네요
요즘은 맞벌이가 최고 내조같은데요
저도 대통령감을 남편으로 데려온댔죠ㅋ
저도 점 꽤 보고 다녔지만 어느순간 발길 딱 끊게 됐어요
그저 내가 노력한만큼이라도 보상받으면 굳입니다
그런눈 저도 궁금하네요
자기자신의 성공이 아니고 남편의 성공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