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결녀 송창의 왜저래요???
오늘 보니 채린이 볼에 뽀뽀 하던데.....
사람이 저리 변하나요?
1. .....
'14.3.23 10:12 PM (211.234.xxx.137)뭐긴 뭐에요.
채린이 때문에 시청률 올랐다고 김작가가 황송했는가.채린이 끝까지 여주 만들어준다고 송창의 캐릭터도 희생시킨거지2. T
'14.3.23 10:12 PM (220.72.xxx.192) - 삭제된댓글연기하는 송창의도 얼마나 어이 없겠어요. ㅎㅎ
3. 어머
'14.3.23 10:14 PM (218.50.xxx.247)채린이 주인공인데,당연하죠~~~
4. ..
'14.3.23 10:16 PM (118.221.xxx.32)참나ㅡ그렇게 변할 사람들이면 첫결혼때 좀 잘 하지...
급작스레 이해, 화해모드라니
좀 이해가 안가긴해요5. 채린이
'14.3.23 10:16 PM (125.181.xxx.154)솔직히 캐릭터 저렇게 잘 표현을 해준 채린이가
작가 입장에서도 예뻐 보이겠죠. 시청률도 상승했고
기사들도 전부 채린이로 나오잖아요. 은수보다 채린이가 여주같아요.6. ㅋㅋ
'14.3.23 10:18 PM (59.14.xxx.172)댓글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송창의...원래 저렇게 연기 못하나요?
아님 본인도 멘붕와 캐릭터를 못잡는건지...
너~~~~무 어색하네요7. 김작가님도 마이 늙으신듯
'14.3.23 10:20 PM (211.36.xxx.56)에혀.....
8. 써니데이즈
'14.3.23 10:20 PM (121.134.xxx.240)내 몫으로 배당 받은 숙제라니....
인생이 저리 간단한가요?
여튼 이해 안가요....9. ㅎㅎㅎ
'14.3.23 10:21 PM (58.235.xxx.248)그래서 지난 주부터 안보는데 말만 들어도 채린 캐릭터 소름돋아요.
김수현 작가도 소름ㅠㅠ
아이에 대한 폭력에 합리화시킬 핑게거리를 잘도 지어냈네요.10. T
'14.3.23 10:21 PM (220.72.xxx.192) - 삭제된댓글좋은놈 허영이래요. ㅋㅋㅋ
연기하는 송창의가 불쌍할지경. ㅎㅎ11. 아우
'14.3.23 10:22 PM (121.183.xxx.151)쿨한 척들..짜증이 밀려오네요. 배경에 깔리는 김광석 노래가 아깝네요.
12. 써니데이즈
'14.3.23 10:23 PM (121.134.xxx.240)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뭐 이혼 후에도 쿨하게 서로인생 지지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관계인가요?13. 근데요
'14.3.23 10:23 PM (183.97.xxx.209)김광석 노래 같긴 한데 제목이 뭔가요?
좋네요~^^14. 헐
'14.3.23 10:23 PM (221.140.xxx.216) - 삭제된댓글진짜 멘붕
가정폭력 이유로 갑자기 저게무슨 연결안되는....
갑자기 못보겠어요;;15. ??
'14.3.23 10:24 PM (1.241.xxx.124)이거 이번주에 끝나나요?
뭔드라마가 이래 엉성하대요?
제목은 세번 결혼하는 여잔데 세번 결혼할것같지도 않고16. 심플
'14.3.23 10:25 PM (39.118.xxx.247) - 삭제된댓글노래는 '잊혀지는 것'
17. 길에서 채린이 맞는 설정
'14.3.23 10:31 PM (121.183.xxx.151)에혀..무리수입니다요. 작가님.
그 뒤에 이어지는 송창의 대사도..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아흑. 보고 있는 내가 짜증나네요.
이걸 볼 수도 없고, 안볼 수도 없고..안보면 되는데 빨리 끝나라 끝나라 이러면서 보고 있네요.-.-;;;18. 그리고
'14.3.23 10:33 PM (121.183.xxx.151)혹시 작가님이 82게시판 보신 거 아니에요?
채린이가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채린이 외전'해달라고 막 다들 그러셨잖아요.-.-;; 왠지 오늘은 그런 댓글의 반응에 힘입어 작가가 화답하는 채린이 외전같아요.19. 자꾸 여기서 놀게 되네
'14.3.23 10:35 PM (121.183.xxx.151)채린이 점보러 다녔던 도사님들..다 용한 분들이 아니셨네...-.-;;
그 때만 해도 결말에 대한 복선을 보는 거 같았는데, 채린이 인기에 힘입어 결말을 급선회한 걸까요?20. 그렇긴 하지만..
'14.3.23 10:39 PM (180.182.xxx.117)채린이에게 다정한 모습이 보기는 좋아요.
걍 채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혼하고 이지아에게 다시 다가가면 그것두 보기싫을거 같아요. 이지아 도도한척도 영~보기 그렇구여21. 댓글만 보지만
'14.3.23 10:40 PM (115.136.xxx.32)아니....동물원의 '잊혀지는 것'은 왜 저기에 낑구고 난리일까요
어울리지도 않는구만22. ..
'14.3.23 11:11 PM (211.214.xxx.238)갑자기 둘이 손뼉치고 그러는거 진짜 황당.. 그 와중에 용림 엄마는 조심히라고 ㅋㅋ
23. ㅇㅇ
'14.3.24 1:39 AM (221.140.xxx.148)채린이가 불쌍하긴하지만 그렇다고 그냥사는건 말도안돼요.
송창의를 너무 좋아하는것도 사람 질리게하는 여자죠.
줄거리가 너무 억지네요.24. ㅎㅎ
'14.3.24 1:52 PM (211.192.xxx.230)같이 사는건 이해되는데
갑자기 사랑스런 표정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