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연대표가 되었는데요...

린다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4-03-23 20:55:36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못했단 소리는 듣기 싫고 ...
선생님이 나이가 50대 이시고 ...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도 괜찮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야겠고...ㅜㅜ
경험 있으신 분들...조언 좀 해주세여....
뭘 해드려야 좋아하실까여?
IP : 121.144.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린다
    '14.3.23 9:10 PM (121.144.xxx.73)

    선생님들이 좋아하실 간식이나 차종류도 추천 부탁드려...아이들 간식도...^^;;

  • 2. 제니
    '14.3.23 9:12 PM (223.62.xxx.7)

    연대표가뭐에요?학년대표인가요?

  • 3. 학교
    '14.3.23 9:26 PM (223.62.xxx.104)

    학년대표라는 것 같은데 학년대표가 선생님 애들 먹을 거 챙기는 자리는 아니지 않나요?
    전체 연락같은 거 필요할 때 대표 필요하겠죠
    딱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신경쓰고 성의껏 도와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들 먹는 거 학교에서 못가져오게 하고..
    선생님들이 먹을 게 없어서 못먹겠어요?
    이젠 좀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괜한 고민 마시고 맘 편히 할 일만 하세요^^

  • 4. 경험
    '14.3.23 9:59 PM (118.42.xxx.125)

    운동회나 학예회때 간식넣고 스승의날은 학부모회장이 학년별로 간단한 다과준비하래서 준비했어요. 친목목적으로 반모임 서너번해서 친해지면 그엄마들하고 간식 같이 준비했어요. 행사외에는 따로 뭐하고 그런거 일절 없었어요. 요즘 선물하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구요. 각반대표 연락처 알아두시고 궁금할때 같이 상의하세요.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냥 봉사한다 생각하세요.

  • 5. ..
    '14.3.23 11:21 PM (220.77.xxx.185)

    학년 대표 전체 모임이 있을테니 그때 선배 엄마들에게 여쭤보세요. 먼저 막 나서서 하지 마시고 돌아가는 분위기보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초반에 잘 해보겠다 애쓰다 자칫 튀어보이면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 쉽고 상처 받을 일만 생깁니다. 학년대표의 가장 큰 역할은 각종 연락망의 선두자인데
    연락만 잘 전달되도록 신경쓰시고 나머지는 각반 대표들과 상의하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26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409
366125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448
366124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755
366123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106
366122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158
366121 국내 음악대학원은 어떤 사람들이 다니나요? 4 ... 2014/03/31 1,504
366120 초등 고학년 옷 구입??? 8 ... 2014/03/31 1,703
366119 부산·경남 양식장에서 농약 사용한 김 1900톤 유통 1 법정최고형 2014/03/31 982
366118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477
366117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884
366116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322
366115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1,063
366114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673
366113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380
366112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10 ,, 2014/03/31 3,287
366111 엄마끼리는 친한데 애들도 동갑인데 안친한 경우여 7 홀..홀 2014/03/31 1,736
366110 82쿡은 세결여 홈페이지 16 열혈회원 2014/03/31 1,671
366109 파리 (현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하시스 2014/03/31 574
366108 충청도 시골에 1억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15 부모님 2014/03/31 4,012
366107 목련 1 갱스브르 2014/03/31 535
366106 김상곤, "앉아서 출퇴근해야, 교통체증 없앨 수 있다&.. 3 샬랄라 2014/03/31 1,122
366105 젤네일 셋트 구매해보신분... 3 네일 2014/03/31 1,195
366104 내신 3,4등급 대학 선택 2 대학 2014/03/31 3,753
366103 서울의 혁신초등학교... 보내보셨거나 보내는 학부형 계신가요.... 4 외동 엄마 2014/03/31 3,274
366102 초등입학한 딸램..글쓰기와 말하기를 잘 하게 하려면?? 4 택이처 2014/03/3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