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떨어졌지만
한희준 볼 때 마다 너무 안됐어요.
who are you? 에 맞는 가수가 있나요?
이번에 떨어졌지만
한희준 볼 때 마다 너무 안됐어요.
who are you? 에 맞는 가수가 있나요?
박진영은 극찬할 때는 하트뿅뿅에 그냥 한 것도 의미부여하면서 찬양하더니 내칠때는 언제나 냉정. 자기눈에 들어오는 어떤 기준이 있나봐여
음....한희준이 한국 오디션서 자기 색을 좀 잃긴 했죠....그냥 심사위원 말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자신있는 노래를 불렀다면?
박진영땜에 창법 바꾸면서 자기색 잃고
망한거 같아요.
노래할때 음정도 불안한거 같고 전보다 못해서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박진영 싫어요
이럼 이래서 저럼 저래서 ..갖다 붙이는듯.
늘 그놈의 진정성 타령.
그냥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하지.
그래도 데뷔는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느낌.
오늘 노래가 한희준군이 부른 노래중 가장 좋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점수좀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심사평이 다들 별로라서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
사실 심사평대로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끝까지 의지를 가지고 노래하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한희준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천일 동안'노래는 너무 좋았는데 무척 아쉽게
떨어졌네요.
제 예상은 샘김과 알맹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개성없어지긴 했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데뷔는 할꺼같아요.
전 샘킴이 최고던데요. 애가그냥 주눅드는것도 없이 해맑고 노래 기타 최고여요
그런 무대에서 한희준군이 너무 특징없이 무난해서 점수를 못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시간 심사평 참 좋던데...원글님은 또 그렇게 보시는 군요...각양각색을 실감합니다.
저는 좀 공감되던데요...지난주도 이번주도 별로였어요.. 뭔가주눅들어있는것같고 조심하는것같고 자유로워보이지않는다는말 공감갔어요.. 그렇게만든건 박진영같고요..-.-
이번주 심사평은 공감갔어요
한희준은 항상 너무 조심하는 느낌이어서 가식적으로 노래하는 것 같아요
기본기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가짜같아요
천일동안은 이승환 이상으로 부를 사람은 업을 것 같아요
지나간다 이후로 너무 그런 스타일로만 부르려고 해서 아쉬웠어요
지나간다 만큼 안나올거 같던데 조금 다른 쪽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겠던데
지난 주, 이번 주 다 그 스타일..
보기엔 호탕해보이고 좀 건방져보이는데 참 여린 사람같기도 하고
무튼 한희준의 지나간다와 사랑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 많이 속상했네요
오늘 버나드도 개인적으로 아쉬워서 ㅠㅠ 이래저래 속상한 한회였어요
케팝에서 가요 발라드 잘부르는거 충분히 보여줬고
그런 점에서 우승자보다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선곡과 심사평에 편파성이 보였지만 ... 묵묵히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모습 ,
저는 한희준을 다시 보게 됬어요
부드러운 허스키 음색 매력있고 좀더 갈고 닦으면 훌륭한 가수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케팝에서 부른 곡들 이어폰으로 들으면 , 한희준 목소리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