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가족과 같이 가는 여행,저보고도 같이 가자 하네요.

.... 조회수 : 7,296
작성일 : 2014-03-23 17:08:08

친한 언니가 자기 가족들과 해외여행가는데 같이 가자 하네요.

언니 부모님, 여동생+그 남친, 언니 이렇게 가서 짝이 안 맞는다고요.;;

제가 안간다고 했는데 자꾸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고 졸라요;;

평소 이 언니가 절 편하게 대하는 편이라 더 이런 걸까요.

저도 그렇지만 언니 부모님(한, 두 번 봽어요)이나 동생(본적없습니다)도 불편할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IP : 211.117.xxx.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5:10 PM (116.121.xxx.197)

    입장 바꿔 생각을 못하는거죠.
    가기 싫으면 꾸준히 사양하세요.

  • 2. ;;;
    '14.3.23 5:10 PM (121.166.xxx.239)

    일 있다고 하세요;

  • 3. ...
    '14.3.23 5:11 PM (112.155.xxx.92)

    뭘 고민을 해요 여동생이 남친이랑 커플로 오니 자기 민망해서 님 끌어들이는건데 그냥 계속 거절하세요.

  • 4. 헬..
    '14.3.23 5:11 PM (121.147.xxx.224)

    말도 안돼죠. 언니랑만 가는거 아니고서야..
    그 언니 참 철딱서니 없네요

  • 5. ㅇㅇ
    '14.3.23 5:13 PM (218.38.xxx.235)

    노노노노노

  • 6. ...
    '14.3.23 5:15 PM (211.117.xxx.78)

    여동생과 남친은 결혼할 사이라고 했으니 같이 쓰지 않을까요.
    둘, 둘, 둘씩..

  • 7. 그냥
    '14.3.23 5:16 PM (118.219.xxx.60)

    내 가족들이랑 가는 것도 나는 불편하다 하세요.

  • 8. ...
    '14.3.23 5:17 PM (211.117.xxx.78)

    네..자꾸 거절하는데 왜 저렇게 조를까... 진짜 이해가 안돼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 9. 달맞이꽃들
    '14.3.23 5:17 PM (180.64.xxx.211)

    그러다 말겠죠뭐. 답변하지 마세요.
    그분이 자기 식구들하고 가는게 싫은가보네요.

  • 10. ...
    '14.3.23 5:18 PM (218.156.xxx.202)

    막되먹은 집안인가 보네요.
    결혼도 안한 딸 남친까지 대동한 여행이라니.

  • 11. 나나
    '14.3.23 5:21 PM (114.207.xxx.200)

    그 집안의 상식은 차치하고

    이게 싱글차지를 면하기위한걸로 들릴까요?

  • 12. ...
    '14.3.23 5:24 PM (112.169.xxx.233)

    패키지인가요 개별여행인가요?

  • 13. ...
    '14.3.23 5:24 PM (211.117.xxx.78)

    전 한국에 살아요~~ 둘,둘,둘은 제 생각이고요, 여자들과 남자들 나눠서 잘 수도 있지 않을까요.

  • 14. ..
    '14.3.23 5:25 PM (211.117.xxx.78)

    패키지요.

  • 15. ...
    '14.3.23 5:25 PM (39.120.xxx.193)

    ㅋㅋㅋ 어쩌다 오럴이 여기에

  • 16. ...
    '14.3.23 5:26 PM (112.169.xxx.233)

    아..그럼 뭐 이상할거 없네요. 쌩판 모르는 사람들하고도 같이 다니는건데.

  • 17. ㅋㅋㅋㅋㅋ
    '14.3.23 5:29 PM (121.147.xxx.224)

    오럴의 난입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18. ㅎㅎ
    '14.3.23 5:30 PM (220.87.xxx.9)

    오...럴...난입...ㅎㅎ

  • 19. zz
    '14.3.23 5:33 PM (121.164.xxx.192)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나무
    '14.3.23 5:34 PM (121.169.xxx.139)

    어쩌다. .

  • 21. ...
    '14.3.23 5:39 PM (218.156.xxx.202)

    왜 남의 글에 댓글로 싸지르세요?
    너님의 성생활을 우리가 알아야 함?
    지금 원글님 조언하기도 바쁘니 어서
    오랄은 퇴장하길.

  • 22. ...
    '14.3.23 5:39 PM (39.120.xxx.193)

    미치겠다 ㅋㅋ
    도대체 뭐가 보이시길래

  • 23. zz
    '14.3.23 5:43 PM (121.164.xxx.192)

    뭐니.. 오럴 글..
    첨엔 실수로 여기에 썼나보다 하고 웃겨서 답글 달았더니
    금새 지우고 다시 올렸네..
    재미 없다 인제..
    ㅂ ㅅ 같음.

  • 24. 달맞이꽃들
    '14.3.23 5:52 PM (180.64.xxx.211)

    뭐요. 이런것도 유행 트렌드?

  • 25. 오럴글 베스트글에 단 답변이
    '14.3.23 6:04 PM (211.36.xxx.235)

    주소잘못찾아 달린것 같죠?
    옆에 19금 고민올린 베스트글에 쓴 답변같은데

    몇번 봤어요
    엉뚱하게 달린 답글

  • 26. 뭐냐넌
    '14.3.23 6:04 PM (121.190.xxx.181)

    오럴글 실수로 리플 쓴 줄알았더니
    그걸 지우고 다시 아래글에 복사해서 재탕 올린건 또 뭡니까?
    알고도 이런다니 이건
    진짜 변태네

  • 27. ..,
    '14.3.23 6:05 PM (211.36.xxx.45)

    예예 많이하시고 거지같이 엄하게 달아놓은 덧글이나 지우세요. 뭘잘했다고 발끈이야

  • 28. 차라리
    '14.3.23 6:12 PM (211.117.xxx.78)

    모르는 사람들하고 여행가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않나요??
    친하지도 않고 모호하게 아는 사람들과 가면 불만이 생겨도 말할 수 없고 그래서 더 불편할 것 같은데요.

  • 29. ...
    '14.3.23 6:13 PM (211.36.xxx.45)

    좀전에 관음증있냐고 썼던것까지 세번이예요.
    실수라고요?
    덧글들보고 야단까지 치면서 썼다 지웠다

  • 30. ...
    '14.3.23 6:50 PM (81.151.xxx.80)

    불편하시잖아요. 거절하세요.

  • 31. 동그라미
    '14.3.24 3:50 PM (59.28.xxx.171)

    너무 바쁜데 어이가 없어 댓글 달아요

    혹시 그 언니분 평상시 눈치 없는 사람 아닌가요?
    아니면 자기중심적?

    사실 아예 모르는 사람과 같이 가는 여행이 휠씬 편하죠? 식당에서 밥 먹을때 우리가 얼굴 아예 모르는 사람 신경 쓰지 않잖아요.그런데 그 언니식구들하고 같이 밥먹는거조차도 신경 쓰일더

  • 32. 동그라미
    '14.3.24 3:54 PM (59.28.xxx.171)

    스맛트폰으로 급하게 댓글단다고...

    정말 너무나도 불편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을텐데
    자꾸 같이 가자고 조르는건 자기중심적이라 그런거구요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언니가 여행경비 다쏘면 한번 생각해볼께 해보세요 그리고 정확하게 얘기도 하세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나보고 같이가자고하는거냐구? 나 불편할거 생각해본적 없냐고 말해 보세요 사실 저 댓글 잘 안다는데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와요 진짜 헐! !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67 동화 갱스브르 2014/04/04 361
367666 40대 중반여자가 그냥 편하게 들만한 가방이 뭐가 있을까요. 2 매일매일드는.. 2014/04/04 2,627
367665 돼 되/ 써 서/ 어이 어의/ 든지 던지 구별법 6 루나틱 2014/04/04 3,252
367664 방금 우체국택배라고 문자왔는데 스팸인지 봐주세요 3 스팸 2014/04/04 2,503
367663 상조.. 저는 필요 없네요. 4 필요없네 2014/04/04 2,522
367662 김두관 "당이 어떤 역할 맡겨도 하겠다" 13 샬랄라 2014/04/04 1,227
367661 제과점판매용 생크림요... 9 생크림 2014/04/04 1,306
367660 사진인화 쿠팡같은곳 후지필림에서 하는것 ,,, 2014/04/04 436
367659 이 사이트 한번만 들어가봐주세요 ..수수팥떡 4 ,, 2014/04/04 1,185
367658 맞춤법은 아이러니죠 굳이를 계속 구지로 쓰고 23 루나틱 2014/04/04 1,834
367657 저처럼 82에서 여자들 이중성때문에 짜증나는 분들? 20 지긋 2014/04/04 4,075
367656 생취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ㅇㅇ 2014/04/04 770
367655 경주 회원님~주말 숙박 괜찮은곳 소개 좀 부탁드려요...ㅜㅠ 5 급조싫다. 2014/04/04 1,263
367654 루이비통 네버풀 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을까요? 10 가방이필요해.. 2014/04/04 4,307
367653 나만의 당신 아침 드라마 보시는분 8 .... 2014/04/04 1,450
367652 2 ee 2014/04/04 554
367651 초보엄마-길냥이 18 멍멍 2014/04/04 1,263
367650 아기 봐주시는 분 4 고민 2014/04/04 871
367649 전주에 사시는 분께 고견 부탁드려요~ 7 나그네 2014/04/04 1,416
367648 이번주말 영화 어떤게좋을까요? 혼자 가서 보려구요.. 9 추천요망 2014/04/04 1,220
367647 자동차과태료 한두건으로 통장압류까지 하나요?? 13 .. 2014/04/04 7,041
367646 홈쇼핑에서 대게 파는거 실한가요?? 3 게사랑 2014/04/04 1,755
367645 결혼 후 친정아빠와의 관계 고민.. 4 불통 2014/04/04 2,415
367644 증인소환장을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9 황당한 시민.. 2014/04/04 5,072
367643 초3아들. 오늘 먹은 음식 기억 못하는 거 일반적이지 않죠? 23 흑. 2014/04/04 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