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정말 까매요...40대 중반인데 흰머리 한두개 있구요...
더 늙기 전에 밝은 갈색으로 염색해보고 싶어요. 평생 염색 어릴 때 딱 한번 해보고
해본 적 없어요. 머리가 위에 나오는 머리들이 심한 곱슬이고 완전 까마니
촌스러워 보이거든요. 근데 제 머리가 정말 가늘어요. 윤기도 없고요.
근데 이런 머리도 멋내기 염색이 가능할까요?
혹시 저같은 분들 염색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머리가 정말 까매요...40대 중반인데 흰머리 한두개 있구요...
더 늙기 전에 밝은 갈색으로 염색해보고 싶어요. 평생 염색 어릴 때 딱 한번 해보고
해본 적 없어요. 머리가 위에 나오는 머리들이 심한 곱슬이고 완전 까마니
촌스러워 보이거든요. 근데 제 머리가 정말 가늘어요. 윤기도 없고요.
근데 이런 머리도 멋내기 염색이 가능할까요?
혹시 저같은 분들 염색 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염색하면 머리 점점 가늘고 부스스해져요.
좀 잘하는데서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저도 머리 가늘고 부스스한데 1년에 한번 정도반 갈색으로 염색합니다
40대 중후반이구 머리는 검은염색했냐고 물을정도로 까맣습니다
대신 좀 자랄때까지 그냥 두구요, 한번씩 클리닉이나 영양해줍니다.
파마머리에 검정색이면 좀 촌스러워보여서 하는데 더 늦기전에 하고싶으면 하세요
부스스하진 않지만 정말 가는 모발이예요.
전 정기적으로 갈색으로 염색합니다.
색을 완전히 바꾸는 게 아니라면 뿌리염색만 계속 해주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게 머리가 상하진 않아요.
대신 평소에 홈케어로라도 트리트먼트등 관리를 잘해 주셔야죠.
윤기가 없다면 코팅,매니큐어도 고려해보세요.
한시적이지만 윤기도 나고 모발에 힘이 좀 생깁니다.
아,색상을 요즘 아이들처럼 너무 밝게는 하지 마세요~^^;
본인 모색에 따라 같은 색상도 다르게 나오는데....애쉬브라운 정도가 적당한 듯....
전 사십대 초반인데요.
원글님하고 마음이 똑같아서 이번에 염색했어요.
가늘고 윤기없고, 건조한데다 반곱슬..
정말 심하게 부스스한 머리라서, 염색하고 매니큐어했어요.
평소에도 코팅이나 매니큐어 안하면 다닐 수 없는 머리라서.. ^^
완전 만족이구요.
얼굴도 덜 칙칙해보여서, 머리 잘 됐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더 나이들기 전에 밝은색 머리 해보세요.
아 그런가요?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