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90년대 노래나 그 시절에 대한 향수가 좋아서 갔죠. 그런데
어제 잠실. 백투더1994 공연 갔다가 어이없더군요
출연진중 3팀 이나 안나오고,, 진행도 엉망 진짜 출연한 분들이 민망할 수준...
굵직한 팀이 다 빠지니 어디서 급구 해서 한명 투입하고 헐
첨에도 ,끝나고도 양해나 사과 한마디 없어요
포스터에 큼지막하게 나온 도희랑 해태 불러서 대충 몇마디 하다끝 ..
첨부터 광고한거랑 너무 달랐다고 다들 난리에요
1994 드라마로 한몫 챙기려는 의도가 너무 보이는 허접한 공연이었습니다
대학로 소극장 공연도 이거보단 몇배 알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