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외대 사고 희생자 윤체리양 아버지가 쓰신 글..생모가 보상금 달라고 소송

부산외대 생모 조회수 : 13,539
작성일 : 2014-03-23 11:09:14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4102&vdate=

 

그 학생 아버님과 이혼은 생모의 바람이었네요..

IP : 175.212.xxx.19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3 11:38 AM (14.45.xxx.30)

    저는 유책배우자가 누구였든 아이를 혼자키웠다면 보상금은 탐내는것은 아니라봅니다

  • 2. ...
    '14.3.23 11:39 AM (211.36.xxx.91)

    나쁜년

  • 3.
    '14.3.23 11:40 AM (101.98.xxx.138)

    나쁜년22222

  • 4. ...
    '14.3.23 11:47 AM (121.181.xxx.223)

    나쁘긴 한데 법적으로 생모가 사고로 사망시 아이에게 보상이 되거나 상속을 받을 수 있게 되는거라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긴 할겁니다..울나라는 누가 키웠냐가 아닌 누가 낳았냐가 상속에 중요하기때문이죠.
    아버지 입장에선 대신 그동안 양육비를 안냈으니 그동안 양육비를 일괄 지급해달라고 청구소송을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은 드는데요...(엄마가 유족연금을 받게 되어 돈이 있으니 양육비 빼고 준다거나) 아마 안키웠다고 안주는건 안될테고 바람피워 이혼했다고 부모자식간에 연이 끊어지는것도 아니구요.

  • 5. 돈이 문제가 아니네
    '14.3.23 11:52 AM (110.47.xxx.121)

    자식의 보상금이 걸렸다 싶으면 땅바닥을 뒹굴며 과잉슬픔을 표출하는 부모들 모양새 참 안 좋아 하는데 이번 사건은 돈이 문제가 아니네.
    죽은 딸을 위해서라도 가정을 깨고 자식을 버린 엄마에게는 단 한 푼의 보상금도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게나마 인과응보라는 게 있어야지 않겠는가?

  • 6. 000
    '14.3.23 12:01 PM (116.36.xxx.23)

    변호사랍시고 저런 *을 변호해서 먹고사는 인간도 참...
    그런게 법이라면 그여자 그돈 받아 돌아가는 길에
    급 천벌 받기를...

  • 7. ㅇㅁ
    '14.3.23 12:11 PM (211.237.xxx.35)

    저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저 엄마는 엄마라고 할수도 없는 인간인건 맞는데..
    아무리 말종 자식이라도 법적 상속은 다른 자식과 균등하게 받으므로 저 여자도 받을 법적권리야 있겠죠.
    참... 인간이 싫어지네요. 법도 저런 경우는 상속에서 배제되게 좀 손봤으면 좋겠어요.
    자식이 죽었는데 보상금 운운하는 지식인 글이라니 ㅉㅉ

  • 8. 법이 문제죠
    '14.3.23 12:25 PM (175.112.xxx.100)

    자식 목숨까지 빼앗는 악마같은 부모들도 있는데 저런 미친 여자야 없겠습니까..
    법이 그지 같을 뿐.
    한가지 걸리는 건 그 미친여자의 형부나 조카의 신상을 밝히려는 의도로 보이는 마지막 부분은 좀 걱정스럽네요.

  • 9. 이야
    '14.3.23 12:30 PM (59.7.xxx.72)

    딸키우는 입장에서 글 읽고 눈물났네요. 친엄마란 여자 진짜 나쁘네요.

  • 10. .....
    '14.3.23 12:32 PM (115.137.xxx.152)

    낳았다고 다 엄마는 아니네요.

  • 11. ..
    '14.3.23 12:55 PM (182.222.xxx.219)

    이럴 때 쓰라고 성시경이 명언을 남겼나보네요.
    세상에 쿨몽둥이로 맞아야 할 사람들 참 많아요...

  • 12. 진짜
    '14.3.23 1:20 PM (39.7.xxx.204)

    법적으로 맞냐 그르냐를 따질 문제는 아니죠

    인간적 도리로. 양심이 있다면
    감히 어디 죽은 딸 보상금을 노리나요

  • 13. 얼굴 한번 보고잡다
    '14.3.23 1:44 PM (210.205.xxx.161)

    어떻게 생겨먹었나...
    길가다 본 아는 얼굴이려나..

  • 14. 진홍주
    '14.3.23 1:52 PM (221.154.xxx.221)

    하....정말.......재활용도 안될 쓰레기

    그래도 저 생모편 들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죠
    인간이길 생모이길 포기한 인간 같습니다

    저런 인간도 그럴겁니다 결혼생활내내 힘들었다는
    개소리를 그리고 그걸 동조하는 인간들도 있을거고요

  • 15. ..
    '14.3.23 1:53 PM (211.253.xxx.235)

    숨겨진 진실 있을거라고 헛소리 하던 분은 어디 가셨나...
    그 긴 세월 아이 한번 안보고 살았다는데 진실을 다를 거라는 헷소리를 하시더니.

  • 16. ...
    '14.3.23 2:15 PM (122.31.xxx.61)

    정말 미친 생모네요.
    그냥 그 돈 받고 사기꾼한테 걸려서 아주 인생 시궁창처럼 살길 바래요.
    욕도 아까운 여자네요.

  • 17. 바람나서 아이버리고 도망
    '14.3.23 2:45 PM (203.170.xxx.94)

    그런 사람도 생모라고 할 수 있나요 이미 그때 마음속에서는 죽은걸텐데..
    사람이 자식을 낳고산다고 다 엄마가 아닌가봅니다.

  • 18. **
    '14.3.23 5:38 PM (220.87.xxx.9)

    바람날수 있지요. 아이 냐 남자냐 에서 남자 선택할 수도 있고...
    그러나 지금 와서 보상금 내놔라... 미친년이네요. 애가 고딩이라고 공부할때 , 따뜻한 밥한끼 먹인적 있는지...

  • 19. 전에
    '14.3.23 9:20 PM (210.2.xxx.38)

    천안함때도 저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엔 엄마가 발빠르게 보험금을 타냈던것 같은 데
    세상에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도 많네요 ㅠㅠ

  • 20. 기억
    '14.3.24 1:12 AM (125.139.xxx.206)

    예전에 천암함 사고에서도 그런 어미가 있었죠.

  • 21. 미친년 수준을 넘어
    '14.3.24 2:31 AM (203.226.xxx.16)

    저건 양심 자체가 없는 소시오패스죠

    지새끼다 어마어마한 불앞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불에

    타죽어간날 집에와서 이혼한 엄마도 보상금 받을수있는지

    지식인에 문의함-반발하는 전남편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며

    이혼후 아이를 못난나게해서 엄마의 도리를 못했다. 억울하다

    개드립치고. 보상금 절반요구하며 소송 함.

    미친년 돈달라 소송 할줄 알명. 지새끼 그리 보고싶은데

    못보게 하는건 왜 소송안하도 참고 산거임?

    저런년은. 괘씸죄 적용해스 처넣어야 함

  • 22. 제 생각에도
    '14.3.24 3:01 AM (41.216.xxx.90)

    역으로 두 딸의 양육비 청구소송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자까지 계산하고...기타 다른 거 다 포함하면 퉁치게 될듯.

  • 23. 옥소리도 비슷하지 않나요?
    '14.3.24 9:04 AM (14.52.xxx.215)

    남자에 빠져 가정을 내팽개치고
    돈벌기위해 남은 가족들 고통은 나몰라라하고 방송에 복귀하고

    다른 점은 옥소리는 가엷다 불쌍하다 동정여론이 만만치 않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328 언론개혁 프로젝트 중간보고 4 추억만이 2014/05/22 612
381327 [끌어올림] 교원 빨간펜 교육자료...노무현대통령 고의누락 23 따뜻하기 2014/05/22 2,385
381326 국어 A형과 B형의 차이가 뭔가요? 1 수능 2014/05/22 16,400
381325 朴대통령 후임총리 이르면 오늘 지명(종합2보) 9 세우실 2014/05/22 703
381324 새정치연합 당의 색깔이 파랑인가요? 4 파랑색 2014/05/22 631
381323 남해 팬션이요 2 ..... 2014/05/22 2,021
381322 오늘자 한겨레 1면에 실린 원순씨 선거포스트를 점수 매긴다면? 50 샬랄라 2014/05/22 2,579
381321 김영란법 관련 - 관피아와 교피아 2 ........ 2014/05/22 639
381320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22] 어떻게든 대통령책임론 최소화하려.. lowsim.. 2014/05/22 702
381319 밀양 한옥순 할매, "온 국민이 다 일어서 디벼야 된다.. 84 보십시오 2014/05/22 9,624
381318 해외에서 파는 이불커버에 지퍼잠금있나요? 7 해외 2014/05/22 834
381317 6월 초 연휴 계획 나누어요~!!! 10 .. 2014/05/22 2,210
381316 안철수"박근혜, 본인과 주변 바뀌지 않으면 예전과 똑같.. 10 ..... 2014/05/22 1,233
381315 국숭세단 컴퓨터관련학과 입사제도 내신수준이 높나요? .. 2014/05/22 654
381314 김두관당선시킨 경남...어째 이래요? 20 ㅇㄹㅇㅇ 2014/05/22 2,588
381313 [일상글] 혹시 계란 비리지 않게 먹는 법 있나요? 9 .. 2014/05/22 1,511
381312 (수정) 속보와 집회일정 2 독립자금 2014/05/22 1,362
381311 마늘장아찌 담을준비 하세요? 5 2014/05/22 1,745
381310 (새눌당 아웃) 현관 방충망에 대해서 질문 드려요. 여름 2014/05/22 639
381309 유시민 이명박근혜 좋아하는 국민들한테 화나 33 나도 싫어졌.. 2014/05/22 2,946
381308 거악 삼성과 싸우는 삼성AS 위원장 탄원서 부탁드립니다. 1 거니살아있네.. 2014/05/22 864
381307 어제 금수원에서 뭐한거죠? 3 금수원 2014/05/22 1,248
381306 금수원 수색 종료…긴박했던 8시간 11 세우실 2014/05/22 1,001
381305 [신상철입니다] 다섯 번의 검찰조사 9 진실의 길 2014/05/22 1,055
381304 82 신문 10호 5/22 9 82 신문 2014/05/22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