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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그럼 일반고에서 대학 잘 간 얘기 좀 나눠봐요

어머니들~ 조회수 : 12,414
작성일 : 2014-03-22 23:12:05

옆에 베스트에 오른 글은 상위권 대학이 특목 자사고 애들로만 채워질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그래서 일반고 엄마들을 다소 조바심 나게 하고 패배감에 빠지게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일반고든 어디든 노력하는 아이는 잘 가는 것 아닐까요?

어차피 실력있는 아이가 좋은 학교 가는 것이고 그 아이들이 특목 자사고에 많다는 것이지 일반고에서 탑을 달리는

실력있는 아이들이 일반고라고 해서 학교 때문에 대학을 잘 못가기도 하나요?

어차피 모의고사나 수능이야 전국 등수인데 3년동안 입시공부 하면서 자기의 전국 등수 등급 알고 공부하는 건데

결국은 어디에서나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하는 것 아닌가요?

특목 자사고 아이들과 경쟁할 수준의 아이들은 일반고에서도 최상위권 아이들이고 그런 경우 오히려 일반고 내신 덕도 보지 않나요?

 특히나 이과는 과고 수가 적어서 일반고에우수학생들 많이 남아 있어요.

오히려 일반고 남아서 내신이라도 잘 챙겼음 좋을 아이들이 외고에서 힘들어 하다가 재수 삼수하는 경우도 봤어요.

외고에서 대학 잘 못간 애 엄마들은 외고라 내신 나빠 피해 봤다고 하고 일반고 엄마들은 일반고 내신 좋아 봤자더라 하는 사람도 있고 ...저는 아직 격어 보진 않아서요. 우리 둘째아이는 일반고1 이과지망생입니다.

 

어머님들 일반고에서 대학 잘 보낸 이야기 나누어 봐요.

물론 일반고 최상위권들의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 볼랍니다. 

IP : 121.128.xxx.2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2 11:15 PM (112.155.xxx.92)

    어차피 공부는 아이가 하는 건데요. 굳이 희망을 찾을 필요도 절망할 필요도 없죠. 그냥 주변 얘기에 휘둘리며 조바심 내지 마시고 아이 잘 챙겨주세요.

  • 2. 그럼요
    '14.3.22 11:16 PM (220.76.xxx.244)

    자사고 특목고 간 것보다 훨씬 잘 된 경우도 있지요
    그게 내 자식이 되면 정말 베스트입니다.
    그럴 경우가 드물어서 그렇지요
    열심히 하세요!

  • 3. ㅇㅇ
    '14.3.22 11:19 PM (211.209.xxx.23)

    일반고 전교 1등은 대부분 잘 가더군요. 내 자식이 그럴 확률이 없다는게 슬플 뿐.

  • 4. 학교때문에 못가지는 않죠.
    '14.3.22 11:21 PM (121.145.xxx.107)

    중학 졸업성적 전교 1등. 특목 안가고 일반고 감.
    의대 갔어요. 심지어 과외도 안하고요.

    그 글도 일반고가면 대학 못간다는 주장이 아니고
    보통 막연하게 말하는 반에서 5등이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때는 반에서 5등하면 어느어느대학 갔는데요.
    라는 현실파악 전혀 안되는 사람들에게 현실이 이렇다는
    구체적 근거를 제시 한거라 봅니다.

  • 5. @@
    '14.3.22 11:24 PM (175.194.xxx.227)

    분당 수내고에서 2년전에 집안도 어렵고 한부모가정인데
    서울대 갔어요. 수시였는지 정시인지 모르겠지만 전교권이었다고 했어요. 지금은 낙생고? 에도 밀리고 있지만 일반고나름이죠. 걘 사교육할 돈이 없어서 과외도 못하고 야자만 했다고 그러더군요. 수능 만점이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 6. 과고 떨어지고
    '14.3.22 11:26 PM (59.11.xxx.108)

    일반고 진학후 수시로 서울대 연대 카이스트 합격하고 서울대 입학했고 민사고출신 성대 합격했지만 재수한다고 하네요ᆞ과고출신 sky 이하 대학도 많이 진학합니다

  • 7. 주변에
    '14.3.22 11:31 PM (211.209.xxx.23)

    성적 비슷한 두 아이가 한 애는 외고 합격, 한 애는 외고 불합격. 외고, 내신으로 말고 전과목으로 뽑는 마지막 학년이었어요. 현재 외고 간 애는 서강대, 일반고 간 애는 연대 다녀요.

  • 8. 우리 시누이 딸
    '14.3.23 12:14 AM (119.67.xxx.168)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으로 급식비도 지원 받는 형편.. 언젠가 남편이 누나에게 애 공부 잘하냐고 물어 보면 못하지는 않나봐 대답해서 지방일반고인데 공부도 그냥 그런가 보다 다들 생각했는데 수시로 서울대 갔음. 알고 보니 이과 1등. 시누이도 원서 쓸 때야 정확한 성적을 알았다고 합니다.
    물론 시조카는 돈이 없어 학원도 못다님.

  • 9. ...
    '14.3.23 12:22 AM (223.62.xxx.125)

    저요...그냥 지방 일반고에서 집안도 가난하고해서 학원도 가 본 적 없었고요.. 연대 영문과 나왔네요. 사실 서울대도 수능 점수가 되어서 지원했는데 논술 마무리를 못해서 떨어졌구요. 떨어질때 등록금땜에 심란했어요. 연대는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엄마가 준 만원짜리 달랑 하나 쥐고 책가방에 옷 몇개 넣고.. 버스 차비 계산하니 거스름돈도 얼마 없어서... 그걸로 먹을게 없어서 서울살기가 너무 막막했었다죠..

    공부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먹으면 한다지만 그래도 능력되면 과외도 학원도 보내주고 일찌감치 특목고도 보내는 것도 좋겠드라구요. 영문과라 그런지 외고애들이 많았고 그런애들은 학점도 괜찮드라구요

  • 10. ㅎㅎ
    '14.3.23 12:51 AM (92.109.xxx.64)

    저보다 두살 위 사촌오빠요. 일반고에서 연대갔는데요. 졸업후 계속 놀고있는게 함정이지만.

  • 11. 일반고
    '14.3.23 1:40 AM (116.39.xxx.36)

    일반고에서 유일하게 유리한 건 내신이에요.
    내신 빡세게 1점대로 받아서 수시로 가는 수밖에.

  • 12. ...
    '14.3.23 1:55 AM (112.159.xxx.57)

    저희 딸은 강북 일반고 나왔어요.
    고1, 5월쯤에 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했어요.
    해보고 안되면 다시 다니겠노라고 얘기했는데 결국 고3까지 학원 안다녔구요.
    과외 한적 없습니다.
    공부는 문과 전체 3등안에는 거의 들었는데 야자나 보충 열심히 한것같고..야자 끝나고 집에 와선 1시30분까지 매일 공부했어요.
    그런데 고3 수시에서 뚝뚝 떨어지고 그 충격이었는지
    2012년 수능을 평상시보다 못 봤어요.
    그래도 정시로 가자..아이를 설득해서 서성한이 중 한군데와 중경외시중 한군데 붙었는데..아이가 재수 한번만 하고싶다고 했어요.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봐서 재수했고 재수학원 열심히 다녔어요..매일 6시에 나가서 집에 들어오면 11시. 얼른 씻고 1시30분까지 공부하면서 학교 다닐때 패턴 그대로 지켰어요.

    흠..이번 수시는 또 실패했어요..
    그런데 수시에서 떨어진게 저희한테는 행운이었다는 생각에 정말 지금도 감사합니다.
    정시를 잘 봤거든요.
    결과는 가군으로 넣었던 연대에 합격했습니다.
    나군, 다군에 넣었던 학교도 붙었구요.
    올해부터는 연대가 1학년 1년동안 송도캠퍼스에서 기숙사생활하면서 수업한다고 해서
    망설였지만 결국 연대 등록했고 지금 재미있게 다니고 있어요.
    뒷바라지한건 정말 없고 용기 북돋아주고
    주말에는 한달에 한번은 가족끼리 여행다니면서 머리 식혔는데 아이는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비록 재수를 했지만..
    결론은 일반고에서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는 점인것 같아요.

  • 13.
    '14.3.23 2:47 AM (218.235.xxx.162)

    전 학부형은 아니고 인근 학교 경우인데요.
    인근의 여자 인문계고에 올해 좋은 학교 간 애들 현수막 붙여놨던데 눈에 휘둥그레졌네요.
    sky 가 5명 정도 됐고, 카이스트 1, 의대 1, 공군사관학교 1, 한양대 # 명....

    여기 강북 별로 학군 안 좋은데거든요, 주변에 재개발 이야기 나오는 주택지구도 있는 그런 데예요.
    그런데도 진학률이 저렇더라구요. 이 학교가 무지 특별한 경우인가요?

  • 14. ㅣㅣㅣㅣ
    '14.3.23 3:36 AM (116.38.xxx.126)

    학교에서 밝히는 합격자는 재수생포함이라 현역은 그것보단 적어요

  • 15. ..
    '14.3.23 5:04 AM (203.90.xxx.50)

    잘나가는 일반고도 아닌 고등학교이서 큰 아들은 정시로 서울대 경영학과..둘째 딸은 특별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잎학했어요. 그엄마왈! 서울대는 일반고가 더 유리해~ 이러더라구요. 우리집 아들은 일반고에서 성대갔고 우리집 공부못한 딸은 일반고 수시로 그나마 겨우 인서울했어요.

  • 16. ...
    '14.3.23 6:41 A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잘 하는 앤 어디서나 잘하지요.
    잘 되는건 애가 잘나서....

  • 17. 같은
    '14.3.23 11:04 AM (14.52.xxx.59)

    수능점수라고 가정한다면
    일반고가 잘 갈 확률이 훨씬 높아요
    저희애는 외고에서 반1등 상당히 자주 했었는데
    스카이 못갔어요(언수외 두개 틀렸구요)
    근데 언어 4등급 받은 일반고 애는 서울대 수시로 가더라구요
    논술로 잘 간애는 셀수도 없이 많아요

  • 18. 고려고
    '14.3.23 4:34 PM (121.148.xxx.6)

    광주에 고려고등학교,일반인문계 있어요.
    이 학교 서울대 합격자 수 대단합니다.
    서울대도 의대부터 있어요.
    보도자료에서는 열몇명으로 나왔는데
    거기 학교 가끔 강의 가시는분이 20명 넘었다고,,

  • 19. 제 애들은
    '14.3.23 4:45 PM (119.70.xxx.81)

    일반고에서 둘 다 sky갔어요.
    하나는 중학교때 잘 못했구요. 하나는 중학교때 전교권... 그러나 이과여서 과고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냥 일반고 진학했어요.

    지나고 보니 대학 정보가 중요하고 본인의 태도가 중요한 듯 해요.
    중학교때 잘 못 했던 애는 오히려 고등학교 와서 정말 성실하게 3년 내내 열심히 했어요. 내가 늘 불끄라고 그만 공부하고 자라고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언어와 외국어는 이미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상태여서 가능했던 듯 해요.
    못하던 애는 중학교때부터 사회과학 도서를 많이 읽고 그런 글도 많이 쓰던 애였는데
    중학교 시험에서는 그닥 빛을 발하지 못하더니 고등학교 가서는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오르더군요.
    영어는 중학교때 토익이나 탭스 점수가 어느 정도 되어 있었어요.
    이것도 중학교때 학교성적과 상관없이 했었거든요.
    고등학생 되면 전과목 다 할 시간이 없으니
    언어와 영어에 많은 시간 빼앗기지 않으니 더 유리한 점이 있더군요.

  • 20. ...
    '14.3.23 5:07 PM (115.137.xxx.141)

    강북에 있는 일반고 출신 두명 서울대 이과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 알고있어요.. 울 아들 학교 전교권들은 수시에서 대부분 떨어지고 정시로 서울대 합격..뛰어난 애들이지만 내신따기가 전쟁이라서요....대부분 일반고 성적 우수자들 서울대 여러가지 전형으로 들어가기가 유리한 부분 있어요..그래서 전략만 잘 짜면 Y대보다 들어가기 쉽다는 말도 있죠..논술보다 경쟁률 낮은 수시전형들이 내신 좋은 학생들에겐 도전해볼만 하죠... 매순간 최선 다하면 좋은 결과있어요^^

  • 21. 어디에 있든
    '14.3.23 5:44 PM (175.193.xxx.145)

    우리 애들 둘다 지방 일반고인데 sky 상위과 갔습니다.
    큰 애는 당시 같은 학교 친구들 서울대 7명갔구요. ky까지 총 25명 진학했습니다.
    어디서든 본인 할 요량갔습니다.
    제 친구아들 인천에 있는 인하부고 나왔는데 수시로 서울대의대 갔습니다.
    평소 전국모의성적이 엄청 났구요.이 아이는 모든 면에서 탁월했어요.(음악.토론 .인성 등등--부러울정도로)
    왜 특목고를 안 갔냐면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웠어요.

  • 22. 수능 모의고사 2등급차이
    '14.3.23 5:49 PM (110.70.xxx.251)

    내신 전교 일등 할 수 있는 학교를 고르는 법이래요.


    진학할 학교의 학생들과 수능 모의고사로 2등급 차이가 난다면 전교 일등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어서 무슨 수로 그런 학교를 고르나 고민하다가 모 학교에서 중 3 대상, 영수 학력평가라는 걸 본다기에 시험 보고 전체 일등이길래 보냈습니다.
    지균 티켓 얻어 수시 넣었지만 서울대가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어서 탈락. 결국 수능 점수 맞춰 서울대 갔어요.
    수시 때 면접 봤던 게 도움이 되었고 내신 경쟁 덜 하고 그 시간에 수능 준비 할 수 있었던 건 유리했지만 그 외 여러가지로 불리해진 게 많았다고 저 혼자 정리했어요.

    거주지, 경제적 상황, 아이의 성향, 학교의 지원시스템, 부모와 아이의 소통정도 등등에 따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 23. 수능 모의고사 2등급차이
    '14.3.23 5:50 PM (110.70.xxx.251)

    짤렸네요.

    아이의 지능?
    손주은 씨 말처럼 애 머리가 많이 좌우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 24. ㅡㅡ
    '14.3.23 5:55 PM (223.62.xxx.47)

    일반고애들이 대학을 잘가고 못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학 후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미래를 계획하느냐 문제인데
    대학 졸업하고 보면 같은 대학이라도 특목고 출신들이 보고자란게 달라서 그런지
    더 잘풀려요. 상황에 따라 주눅들어 망칠수도 있지만
    잘 적응하면 그나름의 커뮤니티의 정보의 질이 다르고
    그 커뮤니티가 계속 어울려지다보니
    30대 이후 삶이 다르더라고요.

  • 25. ..
    '14.3.23 6:22 PM (14.45.xxx.251)

    제 주변에 일반고인데 수시로 의대랑 스카이 간 애들 꽤 있어요. 근데 얘네는 내신때문에 특목고를 일부러 안간 케이스긴 하네요...

  • 26. ..
    '14.3.23 6:43 PM (49.1.xxx.159)

    저장합니다.

  • 27. ````
    '14.3.23 6:45 PM (114.203.xxx.106)

    일반고 이과 ky 논술수시에서 두군데이상 다 붙었어요
    의대는 안갔지만 수능점수가 그런대로 좋았어요
    이번 정시에서 여기저기 의대까지 뚫린데 많으니 좀 엄마맘은 속상한데 애는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 28. ````
    '14.3.23 6:49 PM (114.203.xxx.106)

    울 학교는 야자강요 안해서 학원과 독서실 다니며 공부했어요
    학교장추천전형 이런거는 뚜껑을 열어보니 서울대는 알수 없더군요
    수능 훨씬 잘봐도 떨어지고 수능이 많이 모자르는데 붙은애도 있고요
    자소서와 면접이 중요했나봐요 일반고에서도 학교이름 봤다는 말이 분분해요

  • 29. 아는 언니
    '14.3.23 7:46 PM (122.40.xxx.41)

    고등딸이 목동 일반고 다니다가 강북으로 이사 가
    연대 들어갔어요. 논술을 어마어마하게 잘 하는 애라는데 수시로요
    내신때문에 이사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 30. 일반고에서 대학 잘간 얘기
    '14.3.23 9:04 PM (221.149.xxx.23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31. 일반고
    '14.3.23 9:18 PM (125.180.xxx.185)

    사촌동생 외고떨어졌는데 일반고에서 서울대 영문과갔어요 회사 선배 아들도 이번에 서울대 사회대 전교1등도 아니었는데 정시로 갔어요 이 둘이 10년 정도의 차이나는데 둘이 같은 학교네요 강서구의 남자고

  • 32.
    '14.3.23 9:27 PM (115.136.xxx.24)

    일반고가 내신이 유리한 점도 있겠지만
    일반고에서는 공부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 않나요..

    일반고 중에서도 좀 학력수준 떨어지는 동네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고등때 우리학교는 수업분위기 자체가 너무 산만했어요.. 떠드는 아이들도 많고..
    선생님이 화나서 수업하다가 교무실로 가버릴 정도...
    공부의 수준은 둘째치고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도 공부에 전념하기가 어려운 상황요..

    이런 학교는 잘 없나요??

  • 33. 워니송
    '14.3.23 9:56 PM (119.67.xxx.161)

    참으로 쉽지 않네요... 저장합니다.

  • 34. 저도
    '14.3.23 9:57 PM (1.234.xxx.97)

    일반고 수능..저장해요..ㅠㅠ

  • 35. 워니송
    '14.3.23 10:04 PM (119.67.xxx.161)

    원글님이 말씀하신 옆에 베스트글-특목자사고의 메리트- 어저께 읽었는데 잘 못찾겠어요. 아시는 분들,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 36. 저장
    '14.3.23 10:50 PM (122.35.xxx.66)

    일반고, 저장합니다.

  • 37. 저장.
    '14.3.23 11:03 PM (122.35.xxx.66)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베스트 글이 어떤건지 누가 좀 찾아주세요.. 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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