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창의 이해불가

ㅇㅇ 조회수 : 14,899
작성일 : 2014-03-22 22:49:00
맞고 살았다고 급 보호모드로 바뀌나요
그 이유 하나로?;;;;
IP : 116.36.xxx.4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3.22 10:51 PM (121.162.xxx.53)

    너무 안쓰럽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일이 전개 될지 모르겠지만...채린이 가여워요.

  • 2. 여기는
    '14.3.22 10:52 PM (211.234.xxx.237)

    채린이 불쌍불쌍하다고 난리더니ㅋ 또 감싸준다니까 뭐라.. 어느장단에 맞추나

  • 3. ..
    '14.3.22 10:52 PM (211.234.xxx.249)

    슬기한테 사과해서 고맙다고 했고. 손여은이 좀 불쌍해졌나보죠.
    오늘은 예고편이 없네요,,

  • 4. 제가 송창의라도
    '14.3.22 10:53 PM (211.245.xxx.178)

    그 순간은 그렇게 되겠던데요. 채린이 진짜 연기 잘해요. 슬기 맞았다는 이유로 모든걸 뒤집는 캐릭턴데 당연한거같구요. 오늘 채린이 감탄하면서 봤어요. 재밌구요.

  • 5.
    '14.3.22 10:53 PM (39.7.xxx.177)

    좀 그래요
    슬기 때렸다고 바로 이혼요구에
    폭력가정이었다는거 알고 이해모드 ‥

  • 6. ㅇㅇ
    '14.3.22 10:53 PM (116.36.xxx.43)

    난 한번도 불쌍한적이 없었는데요 ㅎ

  • 7. 알아요
    '14.3.22 10:54 PM (211.234.xxx.237)

    원글님한테 뭐라 한게 아녜요. 지금도 댓글 보세요 잘 아시겠죠? ^^

  • 8. ..
    '14.3.22 10:55 PM (110.14.xxx.9)

    너무 어색했어요. 갑자기 앞뒤없이 전화 뒤에서 듣는 순간부터
    목소리 막 올라가며 맞았냐고 물으며...송창의도 아빠한테 맞은거 아닐까요?

  • 9. 결과는
    '14.3.22 10:55 PM (1.230.xxx.79)

    뻔하네요.
    슬기아빠는 채린이와 그대로
    은수도 그대로 돌아갈것 같고
    그런데 세번 결혼한 여자란건 뭔지.

  • 10. tatoo
    '14.3.22 10:55 PM (121.182.xxx.5)

    예전에 이지아를 지켜주지 못한게 투영된게 아닐까요. 안이상 가만 있을순 없지 않나요? 이혼은 그 다음 문제구요.

  • 11. 요슬연필
    '14.3.22 10:58 PM (124.50.xxx.184)

    채린이가 왜그랬는지 이유를 알게되어서 그랬겠지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맞았다니....


    채린아빠가 우유부단하지만 착한 캐릭터쟎아요.

  • 12. 폴고갱
    '14.3.22 11:02 PM (119.198.xxx.130)

    채린이 연기 잘하네요
    불안한 내면을 잘 표현했고
    그래서 슬기아빠가 이해가 되네요

  • 13.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14.3.22 11:05 PM (125.142.xxx.233)

    이런 식의 전개.... 저는 싫네요

  • 14. 그래도
    '14.3.22 11:05 PM (59.14.xxx.172)

    한순간에 흥분해서 갑자기 통화내용에 급 관심보이고
    너무 개연성 없어요
    슬기도 엄마한테 울면서 가슴아픈 얘기하다
    담날부터 또 멀쩡~~
    저 김수현 작가 팬이고
    여기서 할머니 작가라 시대 뒤떨어진다는등
    뭐라고 할때마다 가슴아팠는데 오늘부터 개연성없게
    급 마무리하려는게 보여 정말 실망~~~ㅠ

  • 15. ㅁㅁ
    '14.3.22 11:07 PM (175.209.xxx.22)

    채린이가 근본 인성이 문제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안스러운 원인이 있었다는것.
    그걸 깨달아서인거 아닐까요?

    이 사람은 나쁜사람 문제있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투성이의 보호해주어야 할 사람 이구나.. 를 느낀거죠

  • 16. 글쎄요
    '14.3.22 11:12 PM (125.185.xxx.54)

    저도 이해불가예요.
    잘 나가다가 마무리는 어정쩡...
    아무래도 채린이부부는 걍 살거같네요

  • 17. @@
    '14.3.22 11:14 PM (175.194.xxx.227)

    채린이 연기 잘 하네요. 이지아보다 표정도 자연스러워요.

  • 18. ㅇㅁ
    '14.3.22 11:20 PM (211.237.xxx.35)

    뭐 사람이 꼭 일관성이 있겠어요? 어차피 인간은 나약한 존잰데;;
    순간적으로 맞았다는 사람에게 연민이 생길수도 있겠죠.
    나중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식으로 깨닫고 다시 뒤집을수도 있겠지만..

  • 19. ,,,,
    '14.3.22 11:35 PM (59.3.xxx.3)

    혹시 채린이가 사이코패스처럼 나중에 씩 하고 웃느건 아니겠죠? 맞고 산거처럼 엄마랑 짜고 거짓말하고요

  • 20. 날팔이
    '14.3.22 11:55 PM (183.98.xxx.132)

    슬기아빠가 강한엄마와 강한 누나밑에서 보호받으면서 자라다가 자기보다 약한(?)존재를 보고 남성성의 자극을 받은게 아닐까 했는데요

  • 21.
    '14.3.23 12:36 AM (175.117.xxx.24)

    남편이 이혼요구하면 사실은 나 폭력가정에서 맞고 자라서 이렇다고 하면 남자 마음이 바뀌는건가요?

  • 22. 음.
    '14.3.23 2:08 AM (183.96.xxx.186)

    김수현씨 드라마를 다른 일 하면서 보기는 처음이네요.

  • 23. ..
    '14.3.23 6:04 AM (182.213.xxx.89)

    채린이는 맞고 자라서 아동폭력을 잘못이라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가족들이 더 화가났고 이해가 되니까 좀 누그러진거?

  • 24. 올리브
    '14.3.23 6:43 AM (211.246.xxx.232)

    돌아갈 곳 없는 약자를 쫓아낼 수는 없는 사람이잖아요. 자기밖에는 보호자가 없는 약자에 대한 동정 그렇게 봤어요.

  • 25. 이러니
    '14.3.23 10:22 AM (59.187.xxx.56)

    남자들은 재혼하면 자식이니뭐니보다 결국 재혼녀를 우선에 두게 돼 그 어처구니없는 사건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나 봐요.
    재혼부인 치맛폭에 싸이게 된다는 말이죠.

    맞고 자란 재혼녀 이해는 한다 쳐도 지 자식이 받았던 공포와 상처마저 잊지는 말아야죠.
    맞고 자랐다면 다 면죄부 받는 건가요?

    그럼 질낮은 계모들이 아이들 학대해 줘도 다 이해해 줘야죠.
    나름 마음의 상처때문에 그리 표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작가가 그렇게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결론 지을 것 같진 않아요.

    다시 살게 된다면 재혼녀 우선시해서 자기 자식 학대받다 죽어나갈 때까지 모르거나 모른 체 했던 빙충이 재혼남들과 도긴개긴되는 거니까요.

    더군다나 인간망종 새장인에게 굴복하는 셈이 되는 거고, 싫든좋든 새 장인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데, 말이 안 되잖아요.

    혹 장인과 인연 끊게 하고 장모까지 탈출시켜 평생 보호할 설정으로 간다면 또 모를까...-.-

  • 26. 작가가
    '14.3.23 10:5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폭력에 단호한 면이 있나봐요.
    어린이 폭행때도 그렇고
    채린이 폭행당한 일에도 굉장히 민감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네요.

  • 27. ..
    '14.3.23 11:22 AM (27.117.xxx.32)

    개연성이 없어도 좋고
    김수현 작가의 필력이 떨어져도 좋으니
    지금 현재의 자리를 지켜나가는것으로 끝냈으면 하는 바램..

    이지아가 완전 이혼하고 세번째 결혼 할것인가 말것인가
    한다면 누구랑 식으로 끝나다면 그동안 이프로를 보아온
    시청자들 특히 주부들이 스트레스가 가증될듯..

    쇼생크 탈출..
    두사람이 못만나는 것으로 끝났다면
    극장문을 나서면서 개운한 기분은 안들었을듯..

    슬기가 한말 동생을 위해서..
    그 명대사가 아직도 윙윙..

  • 28. 흠..
    '14.3.23 11:30 AM (182.222.xxx.219)

    저 김수현 작가 팬이고
    여기서 할머니 작가라 시대 뒤떨어진다는등
    뭐라고 할때마다 가슴아팠는데 오늘부터 개연성없게
    급 마무리하려는게 보여 정말 실망~~~ㅠ 22222222

    어제 보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김용림과 그 딸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여자랑 한 집에??
    물론 송창의 하는 꼴을 봐선 분기탱천해서 분가한다고 하겠네요.
    어제도 슬기한테 오로지 너 땜에 이혼당하게 생겼으니까 도와달라고 하는 거 보고 기함했는데...ㅠㅠ

  • 29.
    '14.3.23 11:36 AM (211.152.xxx.70)

    생판 모르는 여자가 길에서 남자한테 맞고 있는 상황을 본다면
    최소한 신고라도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하물며 결혼까지 한 사이인 여자와 장모가 아버지한테 오랜 세월 폭행을 당하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모른척하나요??

    지금 태원이가 채린이를 다시 사랑해서 같이 살자는 게 아니잖습니까
    폭력이 무서워서 도망 치려고 하는 채린이를 일단 도와주려고 하는건데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죠
    인간이라면 말입니다


    드라마 분위기나 스포에 의하면 둘이 다시 살 거 같긴하다지만
    그게 당장일지 시간이 좀 더 지나서일지도 모르는 것이고요

    그런데 왜 다들 앞서가는 얘기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폭력앞에 있는 채린과 장모를 일단 송창의가 구해주는 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채린이가 미성숙한 사람이긴하지만 채린이에게 태원이 가족 또한
    제대로 대해주진 않았죠
    돈 보고 며느리로 들어오게 한 건 태원이 엄마죠

    태원이도 과거엔 엄마에게서 은수를 제대로 못 구해줬지만
    서로들 모자란 면은 더 채워주고 과거를 반성하는 의미도 부여해야겠고요

  • 30.
    '14.3.23 11:45 AM (211.152.xxx.70)

    이 드라마를 다 보진 못했지만

    태원이가 채린이랑 이혼 결심을 한 이유는 채린이가 슬기를 때렸고 채린이는 그게 어떤 잘못인지를 인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채린이 또한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폭행을 당하고 살았다는 걸 알았으니

    채린이의 심리도 태원이가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겠죠

    이유를 알았으니 도와주고 치료를 해주는 게 일단은 우선이라고 봅니다

  • 31.
    '14.3.23 11:51 AM (211.152.xxx.70)

    개연성이 말이 안 되니 하는 말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채린이랑 태원이 부분 이해가 안 간다고치면

    전 애초에 은수가 딸 두고 재혼한다는 자체가 어거지로 보이네요

    이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슬기 학대 드라마 같거든요

  • 32.
    '14.3.23 11:57 AM (211.152.xxx.70)

    그나마 제가 바라는 건

    은수가 당당하게 슬기 데리고 준구랑 분가해서 사는 게

    그나마 나아보이는데

    글쎄요

    너무 평범한 결론인가요


    하여간 슬기한테 가장 좋은 결말이 나왔으면 하네요

    슬기 인생이 너무 가여운데 슬기는 자기가 어떤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너무 어른스런 말만 하니까

    그게 어쩔 땐 소름끼쳐요


    어쩔수없는 상황에 처한 아이라서 예를 들어 부모가 죽었다거나 너무 가난한 집안 아이라

    친척손에 여기저기 맞겨진 것도 아니고

    부모 멀쩡하고 잘살기까지하면서도

    결국 어른들 잘못으로 몇 번이나 탁구공처럼 옮겨다니면서 사는것인지 기가 막힐뿐


    첨에 엄마 아빠랑 살다가 이혼으로

    엄마랑 둘이 살다가

    엄마 재혼으로 외할머니랑 살다

    다시 아빠집으로 갔다가

    또 엄마랑 둘이 살고 있는데

    이정도면 진짜 폭력이라고 봅니다

  • 33. 이해되는데요?
    '14.3.23 3:43 PM (61.79.xxx.76)

    송창의가 변한 것도 슬기 손 댄것때문에 그런거잖아요.
    그 이후 차갑게 하고 엄마도 변하고 하니까 채린이도 본색 드러낸거죠.
    채린이가 이상한 거, 아이 때린 것은 나쁘지만
    친부에게 가족폭행 당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겁먹고 벌벌 떨면서 혼자서 어떻게 해보려는데
    가엾지도 않은가요?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잖아요.
    이렇게 부부가 된 것도 다 인연인데 도와주고 아껴주면서 살아야죠.

  • 34. 다른건모르겠고
    '14.3.23 4:43 PM (118.219.xxx.60)

    이 드라마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슬기에요.
    어른들이 어린애한테 너무 큰 짐을 지우잖아요.
    제일 나쁜 사람은 슬기엄마. 중학생한테도 그건 힘든 일인데 이제 겨우 초등학교 저학년 딸한테
    아빠 편해지기 위해선 너랑 채린이아줌마랑 친해져야 한다고 니가 참으라고나 하고.
    어른의 일을 아이에게 떠넘기는 거나 다름 없어요. 철딱서니 채린이도 어린애한테 도와달라고나
    하고.
    실제 어린아이가 저런 일들을 겪었으면 심리적으로 문제 와서 심리치료 받고 해야할 상황이에요.

  • 35. 김수현 드라마중
    '14.3.23 10:07 PM (125.176.xxx.188)

    가장 황당해요.
    딱 천의일 약속 까지만 정상적인 드라마 같아요.
    흐억..... 없던 책임감이 폭력가정출신이란 이유로 불타오르고
    그래 결심 했어!!! 하는 표정을 짓다가 예수님 처럼 집에 들어오는 장면은 정말이지...웃음 밖엔 안나오더라는
    앞뒤가 안맞는..이 상황은 정말 블랙 코미디도 아니고.
    김수현언니 왜이러세요...ㅠ,ㅠ

  • 36. 그리고 윗분말 동감이요
    '14.3.23 10:15 PM (125.176.xxx.188)

    아이에게 지우는 짐이 이 드라마 너무 가혹해요.
    애어른 처럼 슬기는 늘 참고 인내하라고만 하네요.
    슬기가 겪어야하는 상황 정말 헉 소리가 나요.
    새엄마에게 학대라면 학대 받은 슬기에게 아빠란 사람이
    나무많은 공원에 대리고 가서 ..무슨 어른에게 대하듯
    "없었던일로 잊어라~~ 엄마에겐 절대 비밀이다
    엄마 그러면 맘이 아프다 " 하는 대화는 정말이지 뒷통수를 한대 치고 싶었어요.
    심리치료받게 해줘도 모자를 상황에 산책하며 한가로운 성인군자 코스프레라니.
    모두가 슬기에겐 잔인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624 포도잼 초보주부좀 도와주세요 1 포도잼 2014/03/23 560
362623 [4인가족] 발리 7박9일 숙소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 2014/03/23 2,315
362622 공약 지킨다는 안철수, '무공천' 노림수는? 24 샬랄라 2014/03/23 1,174
362621 결혼 후 반드시 부부관계를 매주 1회해야되는 이유라네요 26 인생 2014/03/23 23,957
362620 빠른 생일이신분들!! 나이차 어떻게 보세요? 14 궁금 2014/03/23 1,888
362619 폐암 말기환자 어느정도까지 가야 돌아가시나요?ㅠㅠ 9 ㅇㅇ 2014/03/23 11,212
362618 세입자가 부엌 가구 문짝에 값 싼 시트지를 붙여놨어요. 21 까치머리 2014/03/23 17,558
362617 한거라곤 이거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다 예뻐졌대요 2 이런거구나... 2014/03/23 2,437
362616 오 대위 영혼이 노 소령을 풀어주라 했다” 1 호박덩쿨 2014/03/23 1,090
362615 30대 남자가 동년배 여자를 안만나는 현실적인 이유 26 ㅇㅇ 2014/03/23 70,454
362614 딸이 오늘 반대하는 남자와 데이트하는중인데 모르게 중단시키고 싶.. 9 신중하고파 2014/03/23 3,523
362613 코스토코 입점하는데 회원모집하던데 11 82cook.. 2014/03/23 3,093
362612 전세 1 99 2014/03/23 463
362611 부산외대 사고 희생자 윤체리양 아버지가 쓰신 글..생모가 보상금.. 23 부산외대 생.. 2014/03/23 13,542
362610 류마치스 관절염 7 ... 2014/03/23 2,182
362609 이사가는관계로 내과를 바꿔야되는데요. 3 dd 2014/03/23 654
362608 아이폰엔 후후 앱을 깔수 없나요? 핸폰 2014/03/23 6,898
362607 봄날 놀러가고 싶어요 주희맘 2014/03/23 438
362606 아이들 신발 2치수 큰거 사면될까요? 4 신발 2014/03/23 1,046
362605 독서실 가는길에.. 1 아들 2014/03/23 518
362604 양아치스타일이 짝 만나고 180도 변하는 경우도 있나요? 11 ㅇㅇ 2014/03/23 2,862
362603 카톡, 이건 또 뭔가요? 7 카톡 2014/03/23 3,373
362602 강아지 소변 제거제 추천요 만드는것도요 6 소변훈련 2014/03/23 940
362601 국정원 간첩 증거 조작 스캔들 국제 정보계 연구사례로 격상? light7.. 2014/03/23 476
362600 바이링구얼이 부럽네요. 8 2014/03/23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