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아닌가요?
방금 뉴스를 보다가
이해가 안 가서요.
물론 제값 다 주고 산 사람들이야 억울하겠지만
그렇다고 할인받아 온 사람들 이사 못오게 막는거 불법아닌가요?
일종의 재산권침해이고 거주침해인데...
그런데 뉴스에서는 그런 말이 없네요.
그냥 기존에 제값주고 분양받은 사람들과 건설사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무슨 합의가 필요한가요?
이미 물건을 사고 판건데 이런 경우 깍아 주나요?
불법 아닌가요?
방금 뉴스를 보다가
이해가 안 가서요.
물론 제값 다 주고 산 사람들이야 억울하겠지만
그렇다고 할인받아 온 사람들 이사 못오게 막는거 불법아닌가요?
일종의 재산권침해이고 거주침해인데...
그런데 뉴스에서는 그런 말이 없네요.
그냥 기존에 제값주고 분양받은 사람들과 건설사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무슨 합의가 필요한가요?
이미 물건을 사고 판건데 이런 경우 깍아 주나요?
연 닿는 사람들은 미분양 50%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비밀에 부치고요...
억울한건 이해가 가는데 행동의 방향이 좀 틀린듯싶은게..
그 할인입주자들을 상대할게 아니라 건설사를 상대로 해야죠
궁금한건
저 행위가 불법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보면 갸우뚱 해서요.
옷도 물건도 시간 지나 안팔림 쎄일 하는데 아파트라고 못할거 있나요.
집 지은 사람 맘인데..
이미 판건 어쩔수없지만, 더 이상 싸게 팔지 말라..이런거 아닐까요?
이사 못하게 하는건 당연히 불법이지만, 그런식으로 건설사에 실력행사하는거겠죠.
못팔게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으니까.
나도 깍아줘라 그 소리죠^^
1억넘게 할인해주는것 같던데
나같아도 피가 꺼꾸로 쏟을둣 하네요
옷이나 물건 할인해주는거랑 차원이 다르죠
경제활동은 각자가 책임 지고 하는 거죠.
미리 사서 비싸게 하든가,
나중에 사서 싸게 사든가.
뭐 그런 것까지 건설사 협박하고 그러나요.
그런 사람들은 할인기간 전에 물건 사고 할인기간에 다른 사람 못사게 하는 스타일일 듯.
사실 정당한 방법은 당연히 아니죠~
그치만 그사람들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1억3천정도 미분양보다 비싸게 입주했는데..여러분들이라면 가만 있을수 있을까요?
월급쟁이들 한달에 백만원씩 10년을 저축해야합니다.
누가 사라고 했나요?
그럼 1억3천 오르면 오른만큼 건설사에 주거나
비싸게 들어온 사람에게 나눠 줍니까?
그런말 듣도보도 못 했는데요.
저희 직원은 용인인데 분양가보다 내려가면 돈 돌려준다 했다더니 돈 돌려받았어요.
프리미엄 붙어서 비싸게 팔면 건설사에 돌려줍니까?
내 말이요...
저 행동 진짜 불법 아닌가요?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타겟을 잘못 잡은 느낌입니다...
지들 돈 까인걸 엉뚱한데다가 화풀이하는 거죠. 윗님 지적한 것처럼 아파트값 올라가면 건설사에 돈 돌려줄것도 아니면서... 진짜 웃기는 짜장.
값이 올라가면 건설사 주는건 아닌데요. 이해는 되지만 정당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