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레르기반응검사요..
돼지고기를먹으면 나타나요 그러다 좀 몇칠지나니 또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요즘 또 두드러기가나고 한번은 인중이부어단해지더라구요
어느병원으로가야 되는지?검사는 어떡게하는지?검사비용은 얼마정도 나온요 여긴 일산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자판을잘못쳐서 그냥 막쳤습니다 이해바랍니다
1. dd
'14.3.22 9:04 PM (62.134.xxx.16)보통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알레르기검사 하더라구요..
저는 피부과랑 이비인후과에서 했는데, 다른분이 경험있는 답변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꽃가루 알레르기라 알레르기비염이 심하거든요. 지금도 마스크끼고 있어요..ㅠㅠ2. 다람쥐여사
'14.3.22 9:08 PM (175.116.xxx.158)저는 내과에서 했어요
보통 호흡기 내과에 있고 그중 알레르기 전공한 선생님이 있을테니 의사 프로필검토해 보시고 가세요3. 그리고
'14.3.22 9:08 PM (62.134.xxx.16)검사방식은 혈액체취하거나 (이건 확인까지 시일이 좀 걸림)
팔에 여러가지 종류의 약물을 떨어뜨리고 반응을 보는건데 이건 30분 이내로 끝나요.
약물 떨어뜨린 부위가 부어오르고 가려우면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거구요.4. 00
'14.3.22 9:11 PM (1.233.xxx.169)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해봤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나오더군요.
피검사로 했거든요. 십몇만원 나온것 같네요 ;;
괜히 했다는 생각 들어요.
저도 각종 음식이나 환경에 따라서 두드러기나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 체질인데
검사결과는 별거 없었어요 . 집먼지 진드기에 아주 약하게 알러지가 있다나?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할수없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비염있어서 재채기 장난아니게 살아서 친구들도 다 아는데, 비염 알러지는 없다고 하니 ;;;
어른이 된 지금도 피곤하면 비염부터 나오거든요.
어릴때부터 식구들중에서 유독 알레르기 반응이 자주 있었고.
잘 먹던 음식도 때에 따라서 달랐어요.
나이드니 정말 못먹는 음식도 많이 생겼네요.
이비인후과 의사한테 어...저 이런이런 음식에도 알러지 반응이 있는데요?
라고 했더니 잘 모르겠다는 식이더군요. 그건 다른과에서 해봐야 한다나 뭐라나...
음식 알러지는 또 다른가봐요.
그리고, 원래 안그랬는데, 갑자기 알러지가 생긴거면 면역이상이에요.
운동시키고, 규칙적 생활, 식단 조절...이런거 해보세요. 스트레스도 줄이구요5. 아이가 몇살인가요?
'14.3.22 9:16 PM (39.113.xxx.16)소아과에 가시면 될 거 같네요.
6. 원글
'14.3.22 9:25 PM (223.62.xxx.44)중1여자아이입니다
요즘 급식도 재대로 못먹고 제가 일다녀서 담주에
병원가볼려구요
참고로 시어머니가 두드러기가심해 병원약먹어요7. --
'14.3.22 9:28 PM (1.233.xxx.169)두드러기 안그러던 사람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그건 100% 건강 이상 신호에요.
나이든 분들의 경우엔 중병도 있을수있어요.
잘 살펴보시고 검사해보세요.8. 피검사로는
'14.3.22 10:12 PM (218.51.xxx.194)정확하지 않습니다. 피부반응 등 다른 검사해보셔야해요.
9. .....
'14.3.22 10:19 PM (116.34.xxx.149)한동안 가려워서 고생했는데 알레르기 반응검사하겠다고 했더니, 의사가 돈만 많이 든다고 매일 일기를 쓰며 원인을 찾아보라더군요. 매일 그 날이 그날 이라서 일기 써봤자라고 여기고 안썼지요. (얼마 전 현미가 꼭 이롭지만은 않다는 얘기 돌 때, 현미 끊고 나아졌어요^^)
10. ..
'14.3.22 10:32 PM (14.36.xxx.24) - 삭제된댓글전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검사 했구요. 30만원 가량 들었던 것 같아요.
음식물 알레르기가 원래 있던 사람인데 갑자기 아나필락시스가 와서 검사를 했어요. 따님이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원래 복숭아 알레르기만 있었는데 어느 날은 꽃게에 반응이 보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오트밀에 아나필락시스가 와서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전 지금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에페펜 주사기를 항시 휴대하고 다닙니다11. ..
'14.3.22 10:42 PM (14.36.xxx.24) - 삭제된댓글에피펜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니 오타가 났네요.
그런데 저의 경우처럼 몇 몇 음식에 정확한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몸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728 | 결국 여야 모두 공천…선거 판도는? | 세우실 | 2014/04/11 | 358 |
368727 | 지금김밥쌌는데 오후에먹으려면 4 | 보관 | 2014/04/11 | 1,152 |
368726 | 바닥이 끈적끈적해요 진짜 뽀송하게 닦는 방법 아세요? 16 | 바닥 | 2014/04/11 | 20,591 |
368725 | 수험생 영어잡지 6 | 수험생엄마.. | 2014/04/11 | 636 |
368724 | 최근에 오예스 사신분.. 1 | .. | 2014/04/11 | 1,641 |
368723 | 에어포트 냄비세트 어떤가요? | 한국도자기 | 2014/04/11 | 1,134 |
368722 | 남자들의 자식에 대한 애착 2 | ㄱ | 2014/04/11 | 1,802 |
368721 | 아침 등교준비에 소리 고래고래 ㅜ 24 | -_- | 2014/04/11 | 3,806 |
368720 | 애가 엄마가 좋아서 공부했다는데.... 심리하시는분이나 잘아시는.. 24 | 심리 | 2014/04/11 | 3,754 |
368719 | 박원순 “새누리당보다 시청률 2배 만들어드리겠다” 10 | 샬랄라 | 2014/04/11 | 1,196 |
368718 | 여고생 아이가 수학여행을 안갈려고 해요.. 4 | 고민 | 2014/04/11 | 1,228 |
368717 |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진실 1 | 살인?사고?.. | 2014/04/11 | 687 |
368716 | 4월마지막주에 에버랜드가요,많이 추울까요? 2 | 콩쥐 | 2014/04/11 | 669 |
368715 | 지금 세일하는 미샤.아모레 좋은 크림없나용? 3 | 아..ㅡㅡ | 2014/04/11 | 1,793 |
368714 | 분당-인천 콜밴 소개부탁드려요. | Ashley.. | 2014/04/11 | 321 |
368713 | 이병현은 강병규사건때문에 토나와요. 22 | 글보다 | 2014/04/11 | 17,152 |
368712 | 2014년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4/04/11 | 406 |
368711 | 경제력 있으면 결혼 안하는 게 정말 나을까요? 59 | 결혼 | 2014/04/11 | 15,229 |
368710 | 벌에 쏘였는데 침을 안빼도 되나요 4 | 음 | 2014/04/11 | 8,311 |
368709 | 동네는 바쁘다 6 | 갱스브르 | 2014/04/11 | 1,142 |
368708 | 타이레놀 먹고 잠이 안올 수가 있나요 4 | ㅇ음 | 2014/04/11 | 2,703 |
368707 | 알라딘에 택배로 책 팔아보신 분들 질문드려요 7 | .. | 2014/04/11 | 1,560 |
368706 | 친구를 감정의 쓰레기통 삼는 사람들은요 37 | 이건 아니야.. | 2014/04/11 | 28,451 |
368705 | 요즘 등산갈땐 뭐입어야 하나요? 3 | ... | 2014/04/11 | 1,084 |
368704 | 호주 퍼스에서 사시는 분!! 4 | 기억의한계 | 2014/04/11 |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