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옷을 사고 고르다 보면 전부 남색 검은색 차콜 이정도에서 골라요..
가끔가다... 흰남방정도 고르고..
맨날 이 수준으로 고르는데...
겨울 가을은 솔직히 저는 옷입기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이렇게 골라서 입으면 되니..
근데 봄이나 여름엔...
그래도 차라리 여름보다는 봄에요..
왠지 나도 화사하게 입어야 할것 같은데 정말 화사하게는 안 입어 지더라구요...(또 옷가게 가면 화사한 색이 받는다고 해요.. 잘 받는데 왜 안 입냐고..하구요..)
혹시나 저처럼 검은색 남색 차콜 이런 색 좋아 하시는 분들..
봄에도..이렇게 입으세요?
어찌 입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