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정도 나이면 연애도 여러번 하고 깊은 사랑도 해봤을 나이인데
그런 연애도 안하고 그나이까지 살아왔다면.
이사람은 뭐가문제일까를 생각하게 된다는거죠.
실제로 좀 고리타분하고 조선시대 같은 곰같은 그런사람이 많구요.
연애세포가 죽은 목석같은 사람이거나..
그런 사랑이나 애정을 별로 못느끼는 사람이거나.
욕구가 전혀 없는 초식인간이든가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별로 없거나
할 가능성이 많고
또 연애를 안해봤으니 남자나 여자의 성향을 잘 모르고.
답답한 사람일 가능성도 많겠죠.
상대를 잘 모르니까 전혀 그럴의도가 없었는데 잘못된 반응을 해서 상대랑 트러블이 난다든지 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성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다면 자신을 꾸미거나 멋지고 이쁘게 하는것도 서툴꺼구요.
남자라면 잘 씻지도 않고 시골 아저씨마냥 옷도 잘 못입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남자와 여자의 사고과정이나 행동양식은 정말 많이 다른데.
서로 잘 알수 있게 되려면 서로 많이 부대끼고 이야기도 해보고 같이 있어보는 경험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중여고여대나 남중남고공대 나오고 연애를 안해보면 30중반인데 20대 보다 상대성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
상대가 느낄때 답답하게 느끼는 경우 많을수 밖에 없어요.
남자도 연애에 관심도 없고 컴터게임만 하는 오덕후
여자를 만나도 무덤덤하고 센스없는 남자 별로 안좋아 하잖아요.
그런거나 마찬가지인거고
성경험 유무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런걸 떠나서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센스가 있는 사람이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30대 중반에 연애경험 없는 사람이 그러기가 힘들어서 문제인거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