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중에서 공무원 하는 친구는 없어서.. 궁금한게.. 동사무소나 구청.. 이렇게 쉽게 만날수 있는 공무원들 있잖아요...
근데 이런 공무원들은 어느정도 벌어요..
가끔 그런 공무원들 보면. 학교 다닐때 공부나 좀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도 들고.
공무원 직업 자체가 안정된 느낌이 들잖아요...
월급은 적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보통 어느정도 버는지.. 궁금해서요..
제친구중에서 공무원 하는 친구는 없어서.. 궁금한게.. 동사무소나 구청.. 이렇게 쉽게 만날수 있는 공무원들 있잖아요...
근데 이런 공무원들은 어느정도 벌어요..
가끔 그런 공무원들 보면. 학교 다닐때 공부나 좀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도 들고.
공무원 직업 자체가 안정된 느낌이 들잖아요...
월급은 적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보통 어느정도 버는지.. 궁금해서요..
몇급이냐에 따라, 호봉에 따라 다르죠 뭐.
9급부터 시작 20년 넘어서
지금 급여,
수당들 모두 집어 넣어서 350선이라,,
유급병가를 1년에 두 달 인가 쓸 수 있고, 사유가 있으면 휴직도 1년씩 가능하죠... 부러운건 그런 점...
10년차 해도 250정도.. 맞벌이 안함 살기 힘들죠. 그리고 병가 휴직은 다른 회사들도 다 있죠 오히려 일반 회사 규정이 더 좋은데 많을껄요 가능은 한데 쓰는 사람은 별로 못봐서.. 육휴도 부서따라 일년 못내는데 허다하구요 연가내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들어와보면 그렇게 만만한 직장은 아니예요
그리고 악질 진상이 너무 많아요.. 일반 회사는 그런 민원인은 잘라버리고 상대도 안하는데 진상들의 마지막 보루인지라.. 인기주의에 병합하는 윗넘들때메 잘못한거 없어도 쓸데없이 굽실거려야 해서 매우 스트레스 받아요. 악덕 공무원 많다지만 지네집 노비인양 본인 심사 거스르면 꼬투리 잡아 지랄거리는 사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