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둥학교 이후로 성인이되공. 차를 가지고 다니며 음악듣고.
큰아이 작은아이 키우느라. 아이들크는 동안 혼자만의 시간
이런거 누려본지 오래됐네요...
오늘 오랜만에 아이둘 떼어두고 이어폰으로 버스커 사랑이란게 듣는데 눈물이 왈칵했네요...
와~~진짜 고딩때.싸구려 카세트루 듣다가 요즘에 제대로된음질로나혼자만의시간에 들어보니.......정말 강동이여요...
나만 음악에 갖혀서 내가보이는 거리에 사람들이 다 음악에 맞춰
말하고 움직이는 느낌......
누구랑 이야기하고픈딩......82밖에 읍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십년만에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니.
뭉클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4-03-22 09:26:58
IP : 223.62.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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