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많이접하는곳에서 일하고있는중인데요
봉사도 가끔하고 스포츠도하고 봉사단체 비슷한곳이에요서울이고요
여자는 총6명이고 이 맴버가 자주 바뀌진 않아요
여자아이들은 연령대가 중2~고1인데 중2인 00이라는 아이는 처음 들어오고서 1년간 쭉 나머지 아이들과 말하는것을 본적이 없어요
저는 여태까지 00이가 낯을 좀가리나보다 언젠간 친해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고딩들과 중3얘들 말하는거 살짝 들었는데 00이를 따시키는것 같아요
그렇다고00이가 남다르거나 이상한얘도 아니고 지나치게 조용한것도 아니고 그냥 얌전하게 생긴애인데 왜 따시키는 걸까요?
00이와 나머지 얘들 말하는것도 본적도 없는데 따시킬 이유가 있나요?
나머지 얘들이 화장하고 약간 노는것처럼보이긴한데...
굳이 유일하게 막내인 00이를 왜 따시키는지..
고등학생하고 3학년들 너무 쪼잔하지 않나요? 따시킬 얘가 얼마나 없으면 동생을 따시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들 너무 쪼잔해보이지 않나요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4-03-22 00:33:02
IP : 61.78.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코
'14.3.22 3:32 AM (97.117.xxx.45)따 시키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2. ~~
'14.3.22 3:39 AM (58.140.xxx.106)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입시지옥에.. 어찌 아이들만 멀쩡할 수 있겠나요ㅠ
3. 부러우니까요
'14.3.22 6:35 AM (211.245.xxx.178)자기들과 다른 뭔가가 있나보죠. 부러우면 왕따시켜요. 전 열등감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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