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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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아파트구매후
1. 00
'14.3.21 10:41 PM (223.62.xxx.43)적정금액이 어디 있어요.
서로 딜을 하는거죠.2. 5년이면
'14.3.21 10:42 PM (14.52.xxx.59)쓸만큼 쓴건데 천만원씩 더 주고 구입하셨으면 됐어요
쓰던 블라인드 장을 무슨 백만원씩 주고 구입을 하세요
부동산 매매할땐 현 시설물 그대로,라는 조항 없는지 보세요
보통은 부동산에서 알아서 그 문구 넣어줘요
그리고 그거 ,가는 집에 안 맞으면 자기들도 골치인데 튕겨보세요3. oops
'14.3.21 10:44 PM (121.175.xxx.80)그런데 블라인드는 그렇다치고
붙박이장은 당연히(계약서에서 따로 정하지 않아도) 집에 포함되는 설비 아닌가요?
추가로 계산을 하지 않는다고 붙박이장을 떼 가다니....ㅠㅠ4. 나무
'14.3.21 10:45 PM (121.169.xxx.139)50 만원이면 하겠지만 아니면 가져가라 하세요
사실 그 천만원도 아까워요5. ...
'14.3.21 10:45 PM (211.247.xxx.94)가져가라 하세요. 아마 그냥 갈지도..
6. 노
'14.3.21 10:46 PM (39.113.xxx.67)붙박이장 블라인드 다 가져가라 하세요
블라인드 이사간 집에 맞지 않을 확률이 더 많아 안가져갈지도 몰라요
붙박이장이야 떼어갈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당연히 가져갈 수 있어요
입주할 때 있던 거면 몰라도 추가로 설치한거면 가져가는 거 맞아요
그냥 가져가라 하시고
이쁜거 구입 하세요7. ...
'14.3.21 10:46 PM (221.162.xxx.44)저같으면 가져가라 하겠어요. 조금 더 보태면 새걸로 하겠네요..어우 얄미워..정 필요하시면 50부르세요
8. ㅇㅇㅇ
'14.3.21 10:51 PM (122.32.xxx.12)필요없다고 그냥 가져가라하면 가격이 확내려갈지도요 ㅋㅋ
1년두아가니고 오년 넘었는데 무슨9. 음
'14.3.21 10:51 PM (121.167.xxx.103)5년 쓴 거 먼지 내려 앉고 이음새 느슨해지고 못써요. 그냥 두고 가면 치우지는 않을 테니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어차피 다른 곳에 맞지도 않을 텐데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10. 웃긴다..
'14.3.21 10:54 PM (112.173.xxx.72)천만원이나 더 받았음 되었지 뭔 붙박이장 값까지 들먹이는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하세요.
새로한지 1~2년도 아니고 5년이면 그냥 공짜로 줘요.
그리고 계약할 때 말 없었음 당연히 줄 필요도 없구요.11. ᆢ
'14.3.21 10:54 PM (223.62.xxx.188)부동산 통해서 넘 비싸서 못하겠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세요.
붙박이장 떼는 데도 생각보다 돈 많이 줘야 되요.
새 술은 새 부대라 주인 분 가져가도 무용지물 될 확률 많아요.넘 저자세로 나가지 마세요.12. 츄러스
'14.3.21 10:56 PM (182.228.xxx.137)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붙박이장 분리하고 설치하는 비용이 30듭니다.
그래서 두고가려고 하는거 같은데
왜 100이나 주고 5년이나 쓴 중고를 사려하나요?
비싸서 못사겠다 하세요.13. 처녀때
'14.3.21 11:20 PM (122.40.xxx.41)5개월된 강아지 입양하러 어느 아파트에 갔는데요.
아주 부잣집이더라고요.
그런데 몇백그람 남은 사료봉투 보여주면서 만원에 사 가라고 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에휴~~~14. 으하하
'14.3.21 11:30 PM (211.243.xxx.178)가져가라고 하세요. 본인들도 귀찮을걸요.
게다가 우드블라인드 설치할때는 비싸도 떼가도 뭐 대단할 거 없어요.
백만원 더 주느니 안한다고 하세요. 정 마음에 들면 반값으로 후려치시고요.15. Ty
'14.3.21 11:53 PM (118.41.xxx.106)좀 비싸네요. 저는 100만원 주고한 붙박이 20에 팔고. 200주고한 붙박이는 40에 팔았어요 근데 상태가 좋은 한샘 갤러리였어요
요즘은 우드 블라인드 안하는 추세예요
저라도 필요없다고 다 가져가라고 하겠어요
도배하면 좀 오래된 장농이랑 조명은 눈에
거슬려요. 가지고 이사 가시라하면 분리 비용 더
들거예여16. 전
'14.3.22 12:06 AM (14.52.xxx.59)한샘 300넘는거 장터에서 무료 드림했어요
그분도 이전설치비 20인가 내고 가져가셨어요
제발 떼어가라고 하세요17. ...
'14.3.22 12:07 AM (112.144.xxx.231)저도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붙박이장 떼가는 비용 위에 분도 써주셨지만 2~30 만원 들구요. 가져가도 새로운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애물단지에요.
우드 블라인드도 그집 규격에 맞춘거지 다른집 가져가면 사이즈 맞지도 않아 역시 애물단지이구요
옥션같은데서 사이즈 재어서 맞추고 사람불러 설치하면 새것도 우드 블라인드 50만원도 안들어요.
그러니 절대 단 1만원으로도 협상하지 마시고 안산다고 떼어가라 하세요.
100%두고감...가져가도 애물단지니까요.18. ee
'14.3.22 12:12 AM (116.121.xxx.53)올해 한샘 몰에서 쿠폰써서 12자 붙박이 100만원에 샀어요.
19. 꼭 가져가라 하시구요.
'14.3.22 12:27 AM (125.182.xxx.63)인테리어 한 지 5년 된 집이라면....천만원 더 주기에는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원글님이 뭔가에 홀렸다고 보이네요. 왜 그러졌어요....살면서 얼마나 허접하고 더러운지 느낄거에요.
붙박이장과 블라인드 제발 가져가시라고 꼭!!!!!! 떼어가시라고 강권하길 바랍니다. 진짜 웃기네요..5년이나 된 중고품을 백만원 내놓으라니...웃기지도 않습니다.20. ??
'14.3.22 12:48 AM (49.1.xxx.112)천만원 더 준것도 미리 물어보셨으면 너무 많이준다고 뭐라했을텐데..거기에 또 백만원이라고요
꼭 다 가지고 가라고 하세요
오년이면 다 꼬진걸...그돈으로 새로 붙박이 맞추세요
요즘 우드블라인드도 저렴해졌어요,이것도 5년 넘으면 남향쪽은 부서질수도 있고 무거워서 도루레가 망가질 확률도 높아요21. ...
'14.3.22 1:00 AM (182.221.xxx.16)붙박이장..... 100만원이면 새로 할수 있어요.
남의옷 넣어놨던 옷장..문은 혹시 열어보셨나요?
옷장냄새는 빠지지도 않고 내 옷에도 스며들어요.
그게 나쁜냄새면 진짜 큰일이고 나쁘지 않은 냄새라도 뭔가 다른 냄새가 날거예요
우드블라인드 먼지 층층이 쌓이고 걷어놔도 윗부분에 꽤 가려서 답답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쓰다보면 매일 올렸다 내렸다 번거로워서 내려둔채로 살게되는데 먼지가 진짜...
버리는데도 돈들어요22. 꼬장
'14.3.22 1:11 AM (1.238.xxx.94)전주인 욕심이 보통이 아니네요.
당연히 자기들 사용 안한다100%에요.
돈주고 산거라 아까운데 새로 이사갈 집에는 맞지않을것같고, 그냥 주고가려니 괜히 아까운 생각이 드니 가격 그리 부른고
같아요
걍 가져가시라하고 진짜 가져가면 그돈으로 새로 사세요
저도 집구매당시, 살고있던 세입자가 자기네가 설치했다며 4년쓴 도어락 5만원 달라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그냥 도어락 떼가라고, 대신 현관손잡이 원래대로 복구시켜놓으라했더니 그냥 두고가더라구요,23. ‥
'14.3.22 1:15 AM (175.118.xxx.134)꼭 후기 써주세요ㆍ
참 염치없는 사람들이네욪ㆍ24. 전
'14.3.22 8:14 AM (211.36.xxx.206)집은 아니고 제가 하는일이 있어서 작업실 구하는과정서 그랬어요,,,,,결국은 제가 더좋은새걸로 산다니깐 마지막에 저 주고가더라고요
분명 다 두고나갈겁니다25. ........
'14.3.22 10:41 AM (124.58.xxx.33)협상할것도 없이 그냥 떼가라고 하세요. 무슨 5년된 블라인드값에 붙박이장을 100만원이나 더 달라고. 염치도 없나.집 팔고나서 인테리어에 돈 많이 들였다고 집나가기전에 뜬금없이 돈 더달라고 양심없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집값도 시세보다 더 받았으면서,.. 5년된 구식모델 필요없으니까 필요한거 다 떼가고 고대로 복구해 놓으라고 하세요.
26. ㄴㄴ
'14.3.22 11:03 AM (121.254.xxx.111)화장실이 돈 많이 드는건데 화장실은 공사도 안한집이라.....장이랑 블라인드는 거절하세요
27. ㅎㅎ
'14.3.22 11:10 AM (119.17.xxx.14)저 5년전에 리모델링할때 화장실 두개 하는데 500만원들었어요. 여기 지방인데도요. 그거 빼고 한거면, 나머지 공사분 님이 다 주고 들어가신거랑 같네요. 그래도 안한집 보다야 당연히 낫겠지만, 주인은 좀 계산이 빠르고, 원글님은 너무 무른듯~
28. 에효~~
'14.3.22 11:50 AM (211.204.xxx.35)32평 화장실까지 올수리 3000내외면 하실텐데......5년전 인테리어를 1000만원을 주셨다고 하니..ㅜㅜ
어떤 자재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질텐데....쫌 손해 보신듯....
글구 5년쓴 붙박이장 블라인드 돈 달라고 하는 그 여자 대단하네요.....29. 나도
'14.3.22 12:21 PM (211.36.xxx.51)떼어가라하시구요..덧붙여 집에 흠집내면 안된다 하세요.
30. 약았네요
'14.3.22 1:32 PM (14.32.xxx.97)가져가려니 비용들고 어차피 새집에 맞지도 않아서 골 아플거 같으니
원글님한테 선심쓰듯 넘겨버릴 작정.
저도 경험 있어요.
필요 없다고 가져가라했더니 그냥 쓰라며 놓고 갔어요.
난 진짜 별로 내 취향 아니라서 가져가라했던거거든요.
할 수 없이 걍 썼네요 ㅡ.ㅡ31. ...
'14.3.22 2:32 PM (180.231.xxx.23)떼어가라고 확실하게 얘기했는지,암튼 이후의 상황 후기로 꼭 올려주세요,궁금하넹...
32.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14.3.22 3:16 PM (1.215.xxx.166)담당부동산에 물어보세요
33. ..
'14.3.22 3:18 PM (220.124.xxx.28)우린 필요없으니 떼가라고 하세요..단 안떼가면 처치 곤란하니 무조건 떼가라 하세요.떼가는 비용 나가게요..완전 도둑놈 심보네요..욕 나오네요;;
34. 가져가라고
'14.3.22 4:17 PM (1.241.xxx.158)가져가라고 하세요. 그럼 됩니다. 무슨 쓰던걸 그렇게 많이 받는데요?
35. 전에 살던 아파트
'14.3.22 4:51 PM (115.143.xxx.72)붙박이장 한샘꺼 아까워서 이사하는 아파트도 평수 비슷해서 맞겠거니 가져왔어요.
이전 설치하는데 20인가 30인가 들어요.
그런데 이사하는 아파트엔 구조도 틀리고 해서 위도 안맞고 옆으로도 안맞아요.
어차피 떼가라해도 가져가지 않는다에 백원
더군다나 5년이면 폐가전업체에서도 안가져 갑니다.
우드 블라인드도 창크기가 맞아야 하는데 틀려서 못가져 갑니다.36. 20년전
'14.3.22 4:57 PM (210.205.xxx.161)2년된 아파트였는데...일자형에서 기역자형으로 씽크대 확장해였다고 50만원더 달라고해서
그냥 기분좋게(?) 부동산에서 줬습니다.
근데...도배하면서 부엌쪽이 너무 복잡해서 일자형으로 다시 되돌렸어요.15만원(처리비포함)주고서...
즉 사용도 못해본걸 65만원날렸죠.
제말은...돈이 얼마인던간데..필요하다면 100만원이던 합의해서 50,70만원으로 쳐주는게고
아니라면 그냥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하세요.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여서 아마 처리비용이 꽤 나올듯하다고...
필요한 물건이라면 원하는 가격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아....폐기시 그 자리 도배(붙박이장 뒤) 처리비용도 말씀하셔야해요.
붙박이나 블라인드나 커튼은 1회용품이나 마찬가지예요..실은...
다른데 가져가도 안맞아요.
가장 중요한건,,제 생각은...70만원으로 합의봤으면 합니다.37. ...
'14.3.22 5:57 PM (211.226.xxx.66)부동산에 물어보나마나 이미 거래 끝난다음에 나온 얘기니까 전 주인한테 떼어가라고 말하면 되죠.
사후처리 확실히 안하면 변상하라는 조건으로요.38. ㅇ
'14.3.22 5:58 PM (203.233.xxx.247)그냥 떼가라 하세요
39. 무슨
'14.3.22 6:18 PM (175.208.xxx.91)달란다고 다주면 님은 호구
저의 하고 안맞은거 같으니 때가져 달라고 하세요.
때는데는 비용 안들어가남40. 에휴
'14.3.22 8:03 PM (58.236.xxx.165)그냥 다 가져가라고 하세요.
그거 철수 하는 비용이 더 들거예요.
절대로 주지 마시고요.
세상에 집 계약할때 그런 부분 다
합해서 결정하고 계약 하는 건데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절대 다 가져 가라고 하세요.41. 벌써
'14.3.22 8:40 PM (175.253.xxx.82)원글님 설마 백만원 주고 사신거 아니죠? 아무 반응이 없어서요. 그냥 안산다하시고 정 팔고싶으면 삼십만원에 사겠다고 하세요. 오십도 아까워요ㅠ
42. m.m
'14.3.22 8:42 PM (182.215.xxx.8)집주인이 좀 치사하네요 어짜피 자기들은 필요도 없음서
저같음 그냥 두고 갑니다.
두고 가더라도, 쓰레기 될수 있으니, 먼저 물어봐야죠 아님 자기들이 처리하고 가야지요43. ㅇㅇ
'14.3.22 8:57 PM (115.139.xxx.145)어디 가신겨~~~~
필요없다고 치우는데 돈든다고 꼭 가지고 가라고 하세요44. 천만원도 아깝네요.
'14.3.23 2:50 AM (178.190.xxx.39)왜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