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건 다 집에서 해먹어요
옷,신발,가방도 가격비교 엄청하고 고민고민하다가 한두개씩 합리적이고 질좋은걸로 사서 오래쓰는편이구요
그런데도 물가가 너무 비싸서 '먹고사는것'자체가 참 힘드네요
얼마전 선진국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놀랐어요
물가비싸기로 유명한 나라인데도 장바구니물가는 정~~~~말 저렴하더군요
충격받았어요
이 나라가 참 국민들을 많이 쥐어짜는 나라구나 싶네요
언제쯤이면 물가안정되어서 먹고사는 걱정안할런지ㅠㅠ
차라리 인구가 줄어야 덜 치열해지고 부동산좀 내릴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