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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문자 느낌 어떤가요?

가우뚱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4-03-21 15:30:59

저한테 약간 관심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요.

 

서로 친하구요.

 

얼마전 제가 엄청 아파서 힘든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얼른 낫고 스스로 자기몸 본인이 체크하고  잘챙기란 문자를 하면서

 

'제 몸 **님이 모르듯이요~^^'

 

하고 문자를 보냈어요.

 

자기몸을 제가 모른다는 뉘앙스가 좀 그랬는데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IP : 115.2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3:33 PM (116.121.xxx.197)

    네, 오버스러워요.

  • 2. 왠지 느끼..-_-
    '14.3.21 3:35 PM (112.220.xxx.100)

    지금은 모르지만 뒤에는 알게될것이다 뭐 이런느낌?

  • 3. ==
    '14.3.21 3:41 PM (112.223.xxx.172)

    저기서 '제'는 그 남자가 아니라 님을 말하는 거같은데용..
    사람이 자기 몸 잘 모른다는 뜻인듯요.
    말을 좀 헷갈리게 쓰긴 했지만.

  • 4. ...
    '14.3.21 3:49 PM (1.241.xxx.158)

    자기 몸 자기가 모르듯이. 이거 아닌가요?

  • 5. 미투
    '14.3.21 3:53 PM (125.138.xxx.176)

    느낌 별루네요 ㅎ

  • 6. ㅇㅁ
    '14.3.21 4:03 PM (211.237.xxx.35)

    뭐가 이상해요.
    자기 아픈건 자기밖에 모르니 자기몸 스스로 잘 챙겨라 그말이잖아요.

  • 7. ==
    '14.3.21 4:08 PM (112.223.xxx.172)

    저걸 어찌 그 남자몸을 님이 모른다는 이상한 뜻으로만 줄곧 생각하시는 건지..
    좀 아니다 싶으면 얼마든지 다른 뜻으로도 생각해보셔야죠..;;
    물론 자기몸 자기가 모르듯이.. 라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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