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볼만한 정도이지.
1회 보고 지금 2회재방하는데 그리 끌리지는 않아서 안보고 있어요.
음악이 좋긴 하네요.
심혜진 옛날 머리스타일로 돌아가긴 했지만, 일일연속극때와 비슷하게
많이 늙었네요. 김희애보담 훨 나이들어보여요.
김희애는 아내의 자격때보담 덜 가식적이네요. 덜 부담스러워 보여요.
대박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볼만한 정도이지.
1회 보고 지금 2회재방하는데 그리 끌리지는 않아서 안보고 있어요.
음악이 좋긴 하네요.
심혜진 옛날 머리스타일로 돌아가긴 했지만, 일일연속극때와 비슷하게
많이 늙었네요. 김희애보담 훨 나이들어보여요.
김희애는 아내의 자격때보담 덜 가식적이네요. 덜 부담스러워 보여요.
자극적인맛에 볼만한 그런 드라마같아요
둘이 같이 피아노치는 씬도 일부러 뭔가 야한 느낌 내도록 찍은것같았어요
추상적으로 성관계같은걸 표현하는....
대박까진 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극적인걸 잘 버무려놓은 정도죠
2회를 안 본이유가 김희애, 유아인 둘이 몰입이 안되요.
왜이리 모자지간 같은 관계를 엮어놓았는지... 몰입방해.
유아인 멋지고
김희애에 빠질 것 같은 게 팍팍 이해되는 나는 뭔지....ㅠ.ㅠ.
전 범죄로 보이던데요
김희애가 갑이고 유아인이 을이라 더 그래요
징그러워요
피아노 치는 김희애 연기는 너무 오버스럽네요
음악 전공하는 자녀를 둔집이 있는데,이상하게 그 집이랑 연관되어
안끌립니다.현실도 저런지 이해가 안가고
집안의 뭐하는 자식까지 따져가며 학생을 선발하는 현실이
막장드라마를 그럴싸하고 우아하게 포장한것이 기분이 이상하네요.
윗님 완전 공감요;
의도한것같던데요?
같이 피아노치는걸 일부러 성관계로 묘사한것같던데요?
다들 느낌이 비슷하시네요.
그럼 그간 보조작가나 알바생들이 우아하게 포장해서 글 올렸나봐요.
겨우 2회지나고 나서요.
이해가 안되더군요.
첫방 끝나자마자 대박이라 소리치는 사람들 정말 알바아닌가요?
1회는 별 내용도 없더구만 뭐가 대박이란건지...
그냥 호기심에 볼만한 정도지 대박은 ㅋㅋ 넘 오바스러움
클래식 음악계의 곪은 부분을 현실적으로 파헤치는 척 하면서 오히려 현실 왜곡에 앞장서는 느낌이고요
그리고 전 드라마 방영전에도 김희애가 피아노 연주를 연기한다면 상당히 오버스럽고 부자연스러울거라 예상 했습니다.
막상 피아노 연주할 때 손 안 찍고 상체만 찍으면 의외로 그다지 격한 움직임 없어요.
실제 연주자들 영상 한번 보세요..진짜처럼 연주한다는게 과한 움직임을 뜻하는 게 아닌데
그 연기는 그냥 피상적인 이해에 그친 흉내로만 보입디다
김희애 연기 너무 느끼한건 저뿐인지.
얼굴은 왜 그리 니글니글하게 발라댔을까...
인물 소개정도의 내용이었을텐데
난리도 그런 난리가...
김희애가 미스캐스팅임..
김희애는 범생이같은 체제순응적인 역할이 어울려요.
파격이나 예술은 절대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이고
연기력도 안받쳐주고. 발성이나 표정연기도 안되고.
신의 선물이죠. 드라마 끝나고 인터넷에 기사 한번 올라오면 잠시잠깐에 꼬리글 천개정도 달려서 눈이
아파 다 읽어 보지도 못합니다. 시청률이 두자리수가 안되서 그렇지 드라마 기사마다 그렇게 꼬리글 추측글
달리는 드라마 요 근래 들어 드물었어요.
밀회는 나쁘지 않은 선점을 한거지 그렇게까지 대단한건 아니예요.
아직 2회정도야 등장인물 소개.. 캐릭터 내놓기.. 시작 단계인데요.
지금 윤계상 나오는 드라마가 시청률이 너무 바닥이라 밀회가 더 돋보이는것도 있어요.
두 드라마가 시청률이 비슷하거든요. 근데 윤계상 나오는 드라마는 이제 겨우 3주 남았네요.
차기작이 빅맨인데 이 드라마 작가가 괜찮습니다. 시트콤이나 영화에서 코믹물을 다수 쓴 경력도
있구.. 그 방송국이 월화를 워낙이 많이도 말아서 요번에 돈 좀 썻어요,, 주인공도 강지환이구.
강지환 드라마가 의외로 잘 빠진다면 밀회는 5프로 넘기긴 힘들껍니다.
4프로 후반대 정도까지 간다면 종편드라마 치고는 엄청 잘 빠진거죠.
그러나 좀 더 두고봐야 알듯 합니다.
응답하라나 .. 그 이전에 김수현이 쓰던 무자식이 상팔자 인가
종편치고 시청률이 정말 잘 나온 경우는 제 생각에 좀 힘들것 같아요.
드라마가 힘이 많이 들어가 있고 느끼한 부분도 있거든요.
.
저도 하두 난리라서 재방하는 거 봤는데
결론은 종편 알바들 맞다 입니다.
무슨 어울리지도 않는 어린 애랑 엄마뻘 배우가 멜로 한다고 잔뜩 가오만 잡는 느낌.
혹시나 봐볼까 망설인 분들~ 차라리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 복습하는 게 훨~
. 비추 한표 추가합니다. 3회 볼 일은 없을듯.
솔직히 매우 재밌긴했어요.
늘어지지도 않고
눈요기도 돼고........ㅎㅎ
자극적인 소재지만 왕가네처럼 시장판 싸구려 같지도 않고......
오로라처럼 주인공들 비주얼 딸리거나 황당하지도 않고....
김희애 연기 잘하는건 인정하지만 연기가 항상 느끼해요
대사도 연극대사 하는것 같구요
광고 나오면 채널 돌리네요
유일하게 채널 돌아가게 하는 연기자
김희애 연기자로서 능력과 자기관리 인정합니다만
연기톤 자체가 너무 올드해요. 80년대 느낌이에요
나 지금 연기한다 잘하지? 이런 느낌 팍팍 드는 발성, 대사, 제스춰..
보는 사람이 더 오글거려요
그보다 더 올드한 연기를 꼽자면 강수연 정도? ㅎ
강수연 안성기는 그야말로 성우 더빙 시절의 60-70년대 방화 연기
신의 너무 잼나게 보고 있어서
밀회 여기서 대박 이란글보고
재방으로 봤는데 추하고 더러운꼴 현실정치에서
너무봐서 그런지
다신 보고싶지 않았네요
더는 안봐요
김희애 애들 말투때문에 아무리 접어주고 들어가려해도 몰입이 안되네요. 저 앞에 카메라 돌고 있겠구나 싶던데.
각각 개성있고 좋은 배우인데 유아인 김희애 일단 너무 안어울려요.
차라리 남자쪽을 26,7세 정도로 설정하고 다른 배우 누가 좋을까요
30대 남자배우들과 연상연하면 그럭저럭 캐미 돋고 현실적인 그림일텐데..
암튼 유아인 김희애는 너무 했어요
그냥볼만한정도인데
다들의견이다르니 대박이라고느끼는사람도
있을순있겠죠
근데 제목에 하트를 쓰질않나
무슨쇼핑몰광고 어설프게하는 사람들처럼
홍보글을 이상하게도 써놨더라구요
딱글들보자마자 진짜 광고구나싶은글들이었어요
안보다가 하도 대박이라고 해서 오늘 두편을 봤어요.
생각보다 재밌고 세련 됐던데...
김희애 연기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김희애와 유아인 조합이 괜찮던데요.
둘이 사랑 한다고 해도 이해가 갈거 같기도 해요.
피아노라는 매개가 있는 천재와 천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잖아요.
유아인도 다른데서는 연기하는 티가 너무 났는데
여기서는 주변 인물들이 다 나이든 사람들이라 그런지
싱싱해 보이고 순수해 보였어요.
김희애 이제 불륜녀로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아인과 맞추기엔 너무 나이들었어요.
두사람 조합자체가 무리수죠.
1회보고 그만 봅니다.
김희애씨 그 얼굴에 기름이나 좀 닦고 나오세요.
느끼하게 그게 뭡니까?
주름 좀 보일까봐 오일로 얼굴을 도배하고 나오다니
우리 친구들은 정말 환호하던데용 넘 인색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