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퇴 후 집에 오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땡땡이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4-03-21 15:12:24
요즘 유난히 피곤하고 힘들어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고역이었어요
오전에 출근했다가 쉬려고 조퇴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커피한잔 사들고 천천히 간만에 여유를 부리며 들어왔어요
집에와서 햇살 따스히 드는 거실 소파에 누워있으니..진짜 좋으네요
이게 천국이지싶어요
IP : 223.62.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이 좋아
    '14.3.21 3:17 PM (110.12.xxx.74)

    저도 오후에 휴양림 놀러가려고 오늘 휴가냈는데요.
    오전에 목욕 다녀오고 애들 먹을 보쌈 만들고
    감기 기운 있어 병원도 다녀왔는데 너무 여유롭고 좋네요 ㅍ

  • 2. ㅇㅁ
    '14.3.21 3:29 PM (211.237.xxx.35)

    그나마 낮잠이라도 한숨 자야 오후에 조퇴한 보람이있어요.. ㅠㅠ
    전 반차쓰고 집에 오면 꼭 잡니다ㅠㅠ 그렇지 않으면 뭘 했는지도 모르게 금방 시간이 가버려서 아까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51 10억으로 평생 살기 11 .... 2014/04/03 15,187
367150 4.3 불참한 박근혜와 4.3위원회 폐지발의한 원희룡 4 제주도4.3.. 2014/04/03 798
367149 7살 저희 아이가 얼마전 수두를 1 수두 2014/04/03 611
367148 피아노 집에서 가볍게 레슨 받는데 연주회? 나가는 경우도 있을까.. 2 무대경험 2014/04/03 693
367147 나팔청바지 일자바지 통좁게 스키니로 줄일수있나요? 8 나팔 2014/04/03 2,233
367146 '인슐린 저해'되면 살이 찌나요? 1 영양제 2014/04/03 1,092
367145 며느리는 강철 체력 아들은 허약체질. 16 며느리 2014/04/03 3,203
367144 초등학생 수학여행 갈때요 초등맘 2014/04/03 965
367143 실수로 너무많은 찹쌀떡이 생겼어요ㅠㅠ 11 지혜를주세요.. 2014/04/03 3,475
367142 병원비를 왜 상담실장이? 9 2014/04/03 2,179
367141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취직했습닌다.. 계속 다녀야 할까요? 10 으쌰 2014/04/03 4,228
367140 sk브로드밴드 무료전화 아시는분 2 인터넷 2014/04/03 956
367139 정보 공유해 주셔요 3 북촌마을 2014/04/03 370
367138 중체(?)비만이에요 어찌 뺄까요 7 ... 2014/04/03 1,743
367137 책보관 어떻게 하세요..? 1 2014/04/03 796
367136 김치냉장고에 넣은 고기가 검붉어요.먹어도 될까요? 1 음. 2014/04/03 675
367135 H&M 옷 재질 괜찮나요? 154/47인데 제 사이즈에 .. 11 링크따라 갔.. 2014/04/03 5,838
367134 제주도 요트체험 추천해주세요.(그랑블루요트vs김녕요트vs샹그릴라.. 여행 2014/04/03 5,667
367133 시아버지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1 시아버지 2014/04/03 5,267
367132 아이돌보미 하고 싶은데 누가 나한테 맡길까요? 12 초보 2014/04/03 3,254
367131 40대 중반이신 분들,,,노안 어느정도 왔나요? 7 dma 2014/04/03 2,533
367130 콩쿨은 아닌데 연주회 때문에 연습한다네요 피아노학원 .. 2014/04/03 370
367129 여야, ”월권”-”너나 잘해” 발언 놓고 공방 1 세우실 2014/04/03 405
367128 학원끝나면 대체 언제 중간고사 공부를 하나요? 20 중1 2014/04/03 3,634
367127 아파트 전세 or 매매 중에 뭐가 나을까요 6 애엄마 2014/04/0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