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입니다.
20년도 넘었어요.
어제 잔금내는 날이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관리비 등 확인하고, 비번만 받아왔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현관 열쇠며..아무런 열쇠를 주지 않은 거예요..
신랑이 부동산에 확인해봤는데 열쇠 없으니 그냥 살으라 했다고..
헐..
원래 오래된 아파트는 그런 경우가 있기도 하나요?
신랑이 싸워서 현관열쇠는 해주기로 했다고 하는데..
진짜 잘 모르겠어서요..
집을 샀는데 열쇠를 안주는 경우도 있나요?
이런 경우 어떤 쪽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