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도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슬 신혼집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둘이 합쳐 1억 4천 정도의 자금이 있구요.
필요하면 몇천 대출을 받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산역 근처로 얻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전세를 얻을 바에야 싸게 나오는 집을 구입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둘다 직장이 탄탄하지 않고, 사정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집을 사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전세값이 너무 오르니까 집을 사는 것이 나을거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집은 방 두칸짜리 18평 정도의 빌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