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재산 자세히 아시나요?
작성일 : 2014-03-21 13:31:00
1776556
딸들이 보통 언제쯤 자세히 알게 되나요?
부모가 다 오픈해서 말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시집간 언니는 대충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저는 도통 몰라요. 집에 얼마나 자산이 있는지.
아파트? 땅 이런 거 포함해서요.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나이도 꽤 있어요.
근데 저한테만 쉬쉬하는 거 같기도 하고
언니는 뭔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거 같고요.
제가 워낙 별 관심이 없었기에 부모랑 그런 대화할 기회조차 가진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미혼이고 혼자 벌어 먹고 있으니까요. 부모도 여행다니며 넉넉하게 알아서 잘살고 계시고요.
유산에 관심이 많다거나 그런 건 아니구요
동년배 친구들(미혼,기혼) 가끔 대화하다 툭툭 나오는 말을 들으면 어디에 땅이 있고 아파트가 있고 등등 친정 자산을
대충 다 파악하고 있는 듯 싶은데
저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정상인가?
IP : 126.226.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산이 없어서
'14.3.21 1:51 PM
(211.178.xxx.199)
재산이라고는 집 한채하고 예금 조금이라 다 알아요.
사실 땅도 많고 집도 많았는데 오빠 빚갚아 주느라고 그것 남았네요.
많았을 때는 자세히 몰랐어요.
2. 이건요
'14.3.21 2:32 PM
(112.214.xxx.152)
모르는게 당연해요.부모님이나 나나 다 독립가정이구요 알면알수록 이상하게 형제들간 난기류까지 포착된답니다. 부모님과 시시콜콜 자주 보는 자식이 많이 알게되죠. (상치러보니 유산은 백일하에 드러나니 나만 몰라도 소외될일은 없답니다)
3. ??
'14.3.21 5:32 PM
(49.1.xxx.112)
달랑 집한채이니 모를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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