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피가 너무 자주 나서 불편한데 코지진면 된다는데

코피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4-03-21 12:52:40

이비인후과 가서 의사샘한테 얘기하면 되는가요?

불편해 미치겠어요

세수할때도 피가 주르륵

툭하면 코풀다가도 한번씩 나고

 

IP : 118.219.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져도
    '14.3.21 12:54 PM (1.251.xxx.35)

    코피 난다는 글 봤구요.
    제 아이 코피가 하도 나서(양도 많죠)
    다니는 이비인후과에 지질까 하고 물어봤더니...생각은 안나는데, 별로 안권했던것 같아요.

    님이 그러신거에요?
    연약해 보이고 ..그럴거 같은데...^^

  • 2. 아네
    '14.3.21 12:55 PM (118.219.xxx.155)

    좀 연약한듯 보이지만
    배둘레햄은 끝내주죠

  • 3. 제가요
    '14.3.21 1:01 PM (112.165.xxx.216)

    고등학교때 정말 코피가 많이 났었어요,,
    코 손수건으로 틀어막고 버스타고 등교 할 정도로요..
    병원에 가니 실핏줄이 터져서 그렇다고 해서 일명 코 지졌어요..ㅠㅠㅠ
    그후론 괜찮았어요..
    요즘도 그렇게 무식(?)ㅎㅎㅎ하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때가 34년전인데요..
    그래도 지금은 좀 다르게 하지않을까요.
    의술도 많이 발달했으니까요..
    우짰든,,결론은 그 후로 코피 흘린기억이 없다능..

  • 4. 저 고3때
    '14.3.21 1:02 PM (14.35.xxx.193)

    아침에 세수만 하면 물이 분홍색 ㅠ.ㅜ
    수업 중 한 번 코피 나면 꼭 양호실 가서 하얀 지혈제 가루 뿌려야 겨우 멈추는...
    오래 전이라 그런지 몰라도 암튼 그 땐 이비인후과 쌤이 지지자고하셨어요

    그 이후 100=> 5 정도로 줄은것 같아요

  • 5. @@
    '14.3.21 1:0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울 큰딸이 코피가 자주 나서 지질까 햇는데 친구중에 치료받은 아이가 잇는데
    지져도 2년정도 지나니 다시 난답니다. 아프기는 엄청 아팟다고 별로 권하지 않더래요.

  • 6. 저 고3때
    '14.3.21 1:03 PM (14.35.xxx.193)

    참, 저도 연약! 과는 아닙니당 ㅎㅎㅎ
    160/ 50 정도의 보통체격요

  • 7. ...
    '14.3.21 1:08 PM (1.234.xxx.93)

    지금 중2인 딸아이 일곱살때 코피가 정말 많이 났어요. 어떤날은 학원차 타고오다가 코피가 터져서
    선생님께서 어쩔줄을 물라 하시더군요. 코피덩어리가 막 나오고 그랬어요.
    그때쯤 지졌더니 지금까지 괜찮아요.

  • 8. 원글
    '14.3.21 1:09 PM (118.219.xxx.155)

    아참 지질때 아픈가요? 아파도 해야될것 같지만요

    동네 아무 이비인후과 가도 해주나요?

    질문 많아서 지송

  • 9. .................
    '14.3.21 1:13 PM (58.237.xxx.3)

    건조해서 그럴겁니다.
    아이라면 소아과에가서 말하면 코안에 바르는 안연고 처방해줄거예요.
    임시방편으로 코 제일 끝 안쪽 벽?에 바세린을 조금 발라줘도 되요.

  • 10. 울집 아들
    '14.3.21 2:00 PM (219.248.xxx.153)

    벌써 팔 년전 이네요. 코 지진게.
    초등 시절 코피가 어찌나 잘 나는지..한 번 나기 시작하면 잘 멈추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조금 큰 병원에 데려갔더니 코 지지길 권하더군요. 시술은 간단했어요.
    그 뒤로 지금까지 코피 일절 안나요. 중고등때 시험 공부하느라 밤 새워도 안 나더군요.
    원글님도 코피땜에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좀 큰 병원에 가서 지지시길 권해요.
    오래전이라 뚜렷이 기억 나지않지만 울집 아들 겁, 엄살 진짜 심한데 별 어려움 없이 했었던것 같아요.

  • 11. 조카
    '14.3.21 2:39 PM (121.148.xxx.104)

    울 조카가 자다가 자꾸 코피 흘려서 한의원가서 진맥하고 치료 받고 약지어 먹었더니 이제 잠잠~ 하다 네요.
    한의원 한번 가서 진료 상담 받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42 천주교신부님들도 시국선언 서명 ㄱㄴ 20:11:14 161
1674541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철회 6 늦은 후회 20:10:10 443
1674540 목동단지 사시는 분... 난방 어떻게 조절하나요? 목동주민 20:10:02 78
1674539 백범 김구 증손자 포스 3 권성동쫄짤 20:09:39 413
1674538 백골단 멸공봉은 뭔가요? 1 ... 20:09:36 161
1674537 셀프빨래방 절대 가지세요!! 5 막돼먹은영애.. 20:09:26 563
1674536 여론조사 전화왔어요. 1 .. 20:08:13 185
1674535 대창 5kg 먹는 유튜버 보니 극한직업이네요 2 체포 20:08:09 275
1674534 50대인 친구 회사나오고 싶다고 2 ㅗㅎㅎㄹ 20:03:00 567
1674533 혹시 북한이 먹튀 한 거 아닐까요? 3 20:01:15 589
1674532 뒤늦게 미스터션샤인을 보고 있는데요 12 일상글 19:56:47 596
1674531 서울에 시골같은 동네 있나요? 5 ㅇㅇ 19:56:38 708
1674530 이런 아버지 본적있나요 9 19:52:56 705
1674529 최불암씨가 많이 아프셨나봐요 7 한국인의 밥.. 19:51:09 1,920
1674528 엄청 추운 날씨네요 7 ㅁㅁ 19:46:02 1,136
1674527 동파방지 수돗물은 종이컵 한컵을 33초 2 동파반지 19:44:36 1,078
1674526 1·2세대 실손 재매입 추진…효과 없으면 법으로 5세대 전환 20 .. 19:37:10 1,510
1674525 유산균좀 권해주세요^^ 2 건강 19:31:22 424
1674524 김민전 추태 보니 류여해 생각나요 9 도긴개긴 19:31:04 1,226
1674523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 홈피 6 ..... 19:29:26 1,329
1674522 자기들끼리 의견교환 내지는 회의 안하나요? 4 국짐당 19:27:22 434
1674521 자려고 누워서 속보 생각하는 이미지 찾아요 5 빼꼼 19:27:06 730
1674520 고민을 이제 누구에게도 이야기 안 해요 5 19:26:32 1,152
1674519 조국혁신당 굿즈 받으신분 계신가요? 4 당원 19:12:36 731
1674518 우와~경찰이 대통령 체포에 마약수사대를 동원하려는 이유 20 .. 19:11:16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