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에요.
우리 동네 아파트값 최근 1년새 몇천씩 올랐는데
50평대는 계속 꼬라박히네요. ㅠㅠ
지은지 10년 미만 '현대 아이파크'
42평 2억9천
51평 2억7천
헉~~
뭔가요?
이게?????
30평대는 많이 올라서 40평대랑 가격차이가 조금 밖에 안나구........
지방이라 서울분들이 들으시면 다 껌값이겠죠?
암튼 50평대는 가격도 하락이지만
거래가 잘 안되네요.
지방 중소도시에요.
우리 동네 아파트값 최근 1년새 몇천씩 올랐는데
50평대는 계속 꼬라박히네요. ㅠㅠ
지은지 10년 미만 '현대 아이파크'
42평 2억9천
51평 2억7천
헉~~
뭔가요?
이게?????
30평대는 많이 올라서 40평대랑 가격차이가 조금 밖에 안나구........
지방이라 서울분들이 들으시면 다 껌값이겠죠?
암튼 50평대는 가격도 하락이지만
거래가 잘 안되네요.
혹시 동네가 어디신가요?
50평대가 저렇게 착한 가격이나요?
헉... 이사가고 싶다
지역이 어디예요? 궁금하네요..
아마도 원글님이 뭔가 착각이 있으신 듯
오십평대가 이억 중후반이 말이 되나요
어느 지방이길래 집값이 그렇게...
저도 이사가고 싶네요ㅠ
전 서울 좋은동네 역세권....인데도 몇년째 제자리. 바로 옆 대단지 40평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 거의 두배 큰 우리 집과 거의 비슷한 지경.
일반관리비, 세금이며 이런저런 유지비 내다보면 월세사는 기분입니다.
제일 바보같은게 버거운 집에 치여 좀 더 여유로울 수 있는 생활 포기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어쩌다 반 강제로 떠맡은 이누무 집이 뜨겁다고 뱉지도 못하는 감자네요 ㅡ.ㅜ
우리 동네 아이파크 50평대 사는 지인들이 많아서 저한테 항의 들어올까봐 지역을 말하긴 좀 그러네요.
암튼 아파트도 좋은 아파트고 심지어 걸어서 중.고등학교까지 있고
50평대를 2억7천에.........지르고 싶은 마음 꾹 누르고 있어요.
나중에 팔때 더 떨어질까요?
아님 반등할까요?
부동산 말로는 지금 신규 아파트들이 소형 위주로만 짓고 있어서 대형 물량이 귀하므로 나중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꼬시는데........
2인 3인 가구 많고 아파트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가면 대형은 계속 꼬라박힐거 같은 생각도 들고.....ㅠㅠ
암튼 아이파크 50평대를 다시는 저 가격에 살 수 없으리란 생각이 자꾸 들긴 하네요.
이글 읽고 저희집 검색하니까 30평대 3억5천,50평대 3억4천이네요
10년차예요
다른 도시도 40평대 가격이 50평대 가격보다 더 비싼데가 있나요?
평생 사는 집으로서 사도 괜찮을듯....어디신지....궁금하네요...
어디신지 모르지만 맞을 거에요.
제 친구도 얼마전에 40평대 아파트 2억 6천인가? 9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수원이에요.
10년 안 된 아파트.
참. 급매라고 하긴 했어요.
수원 어디요? 10년도 안된 아파트가 정말 2억 9천???
저도 믿기 힘들었는데 맞아요.
10년 안 되고 급매여서 더 쌌다고 했구요.
수원 한일타운 근처 동네에요.
당연히 한일타운은 아니구요.
거기서 조금 비껴간 동네라 쌌겠지요.
아파트 이름은 잊어버려서 모르겠네요. -.-;
못 믿으시는 분들도 있네요.
그러게요.
저도 도저히 못믿겠어요.
최근데 집보러 다니고 있는데
부동산에서도 기가 차다고 하네요. ㅠㅠ
같은 단지내 30평대도 로열층이 2억5천인데 51평이 2억7천이 말이 되냐구요? 헐~~~~
그렇다고 1층 2층도 아니에요. 중간층이고.....
51평 로열층도 2억 8천선......헐~~~
뭔가요???? 이 분위기가 지금.......?????
원글에 하길래,
50평 보유자 줄 알았더니, 구매자시네요..
원글님 저희 동네랑 가격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사실 저도 이번에 매매했거든요.
33평이 2억 5천선이고
40평대라봐야 3억이 안 되요. 2억 6천에서 8천 선.
그래도 여기 아파트는 13년 되긴 했네요.
부동산은 참 신기하네요 십년 전만 해도 대형평형이 훨 비쌌는데 ...아마 핵가족화와 난방비 때문이 아닌가 혼자 끄적여 봅니다 진짜 많이 올랐어요
예전엔 그랬어요.
아파트를 평당 얼마 이런 식으로 계산 안 했어요.
지방이 특히 그런 경향이 강했고 지금도 그런 편이고, imf시절엔 더 심했지요.
저 아는 중소도시도 심지어 예를 들어 30평대가 1억8천이라면, 40평대는 2억 정도로 이천밖에 차이가 안 나고 그랬었지요.
같은 단지 안에서요.
물론 지금은 그 동네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서울 아닌 다른 지방들은 딱 떨어지게 평당 얼마 이런 식으로 집값 계산을 안 하곤 했어요.
이게 아파트붐 일어나면서 분양가를 평당 얼마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 매매가도 얼추 분양가 따라 평당 얼마 그렇게 된 건데요.
최근 경기가 나빠짐과 맞물려 대형평형 아파트가 인기가 없어지면서 예전같은 양상을 보이는 듯 싶어요.
기초생활비용때문에 대형평수는 힘들거라 봅니다...
전기,수도,가스요금은 떨어지지 않고,계속 오르기만 하니..
혹시 전세를 착각하신 건 아닐런지..
혹 그 동네에 영어마을 있지 않나요? 울옆동네 같은데요. 현대아이파크에 10년 안됐고 집앞에 초중고 다 있고
분당도 그래요.
40평대 저희 집은 잊을만하면 집 보러 오는 이 있어요.
32평은 그래도 팔리더라구요.
같은 단지 60평 수리도 잘 해 놓았지만 구경도 안 온답니다.
60평 계단 분이 돈이 너무 급해서 32평 가격으로 팔겠다고 하니 와서 집만 보고 그래도 안 사더라는...
여기는 분당 중앙공원 근처
일산은 왜 안그런걸까요? 일산은 여전히 32평보다 49평이 비싸네요
전 좀 갈아타고싶은데
전세를 착각한거 아닙니다.
매매 맞아요. ㅎㅎ
아 분당도 그렇군요 저희 친정은 분당아래 오포 50평대인데 평당 천이하로 한번 떨어지더니 몇년째 곤두박질이예요~~ 집보러오는 사람이 1년에 한명도 잘없어요~~ 아무리 싸도 찾는 수요가 전혀 없더라구요 한숨나와요...
집근처 20평대 빌라들은 전세가 없어서 난리라네요^^;;;
30평대도 대형.....아이고 빵 터지네요.
근데 대형이 이렇게 죽쑤는게 일시적 현상일까요?
지속될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예측불가.
언니네가 이번에 같은 단지로 이사가는데요
서울 역세권인데 30평대 4억1천에 팔고 40평대 4억5천에 사서 이사가요
13년차예요
전세가격은 같데요(3억초반)
해운대 20년 다 되어가는 집인데요.
40평에 3억4천인데요. 정확히는 39평..
저는 서울 살지만 친정이 요즘 집 내놨는데 아랫층이 이렇게 거래됐대요
30평대가 가장 비싸고..40평 50평대는 그닥...몇억차이 안나네요.
안그럴까요? 서초동인데 큰평은 너무 비싸네요.
서울 어디 아파트인지 알수 있을까요?
저 밑 지방민인데 저희 지방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나 가격이 같네요. 서울 아파트 관심있어서요
부동산을 살 때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 환금성입니다.
유지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매수한 이후에 그 집을 살 사람이 있겠느냐는 리스크가 큰 것이죠.
40평대도 힘든데 50평대는 ㅡㅡ;;;
평생 내 집이다 생각하고 매수해야할 지도 모릅니다.
근데 지방중에 대구는 집값이 계속 고공행진이네요.ㅠ
윗님 말씀대로 대구는 계속 고공행진이네요
전혀 경제상황도 안좋은데 이유가 뭘까요?
2년 사이에 정확기 2~3천 올랐어요.
ㄴ대구는 지금이 끝물일걸요.
박그네 당선과 함께 모여들었던 외지 투기꾼들이
단물 빼먹고 거의 다 빠져나갔다던데요.
대구도 결국 피해는 고점에서 투기꾼 물량 받아낸 일반서민들이 될겁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 급급매 물건이겠죠..
부동산에 전화나 한번 해보세요..
원글님이랑 기타 수원지역. 가격낮게 형성된 아파트 무슨 동네인지라도 ^^ 쪽지 좀 주심 안되나요..
ㅠㅠ 진짜 이사가고 싶은데, 경기도 안양인데.. 이사가고 싶은데 평촌쪽으로는 모두 20년된 아파트..
가격이라도 싸면 모르겟지만. 3-4억대... 20년된 아파트 저가격으로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정말 고민중이에요 . 다른 지역은 안살아봐서 어떤지 모르겟지만.. 정말 이사가고 싶당
사람들이 큰평수를 기피 합니다.
유지관리비가 비사죠.
냉난방비 많이 들고 청소 힘들고.. 셋 넷 사는데 굳이 50평대까지 필요가 없다 싶으니깐요.
그냥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넓은 집이 좋은 게 아니라 편한 집이 좋은 거라구요.
30평대랑 50평대 가격 같다는 소리가 어제 오늘도 아닌데 새삼^^
큰집은 오히려 일거리죠.
비효율적이고 낭비라는 생각을 하는거에요.
궁둥이에 돈 깔고 살 필요 없이 그냥 편하게 간단하게 살자 이렇게 바귀어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도 원룸 투룸을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화성시 반월동 현대타운 아파트 쌉니다. -.-;
수원하고 경계선이라 살기 괜찮아요.
한 번 여러모로 알아보세요.
대형평수는 현금화하기 무척 어려워질겁니다.
1,2인 가구수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니까요.
무엇보다 집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 획기적인 변화죠.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선진국처럼 순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정도로 낮아질겁니다.
대구 오를 이유가 없는 지역이죠....
지금 꼭짓점이 맞는것같아요
실속으로 가는거죠.
대구에 출장차 간 적이 있었어요.
현지 직원이 대구가 갈수록 내리막길이라고
부산도 내리막이지만 그래도 부산은 항구가 있어서 일거리가 계속 생기는데 대구는 먹고 살 게 없다고...
대구에는 안주 한 그릇에 천원하는 술집도 있다고.
대구 오를 이유가 없는 지역이죠....
지금 꼭짓점이 맞는것같아요 2222222222222
저 지방 광역시.
저 아는분 40평대 사시다가 50평대 가셨는데 지역차이긴 하지만(교육열있는 지역40평에서 아닌지역 50평대)가격이 50평이 더 싸더라는...-_-
심지어 분양받아놓은 저희 30평대 아파트보다 한 2천정도밖에 안비싸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학교도 없고 큰 마트도 없고..그렇긴 해요.
요즘은
대출 낀 넓은 평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부럽지 않은데
빚 없이 적당한 평수의 집에 살면서
금융자산 많이 갖고있는 사람은 달리 보이고 진짜 부러움.
봄가을 실종 되고 춥고 더운 계절이 거의이다보니 낸낭방비 부담 되잖아요.게다가 다 핵가족에
싱글족,자식 다 출가 시킨 노부부 등등..큰 집은 애물단지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겠지요.아이 어릴때나
다 큰 지금이나 거의 거실에서 생활 하고 아이만 방 사용 하게 되다보니..거실 아이방 그리고 서재까지
방 두개만 사용 하게 되더군요.30평대도 방 한 두개는 그냥 놀리는거지요.살림도 꼭 필요한 것만
있거나 버려가며 사니까요.30평대도 대형이란 말 괜히 하는게 아닐거에요.학군 상관 없는 사람들은
그냥 새집으로 여기저기 살아보는게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어차피 건설사에서 새집도 날림으로 짓는데
한 집에서 평생 산다는거 말도 안되는 소리같구요.집 크면 여러모로 휑하고 청소도 힘들고 유지비도
부담 되고 개인적으로 다 별로더군요.
이명박근혜의 공적이네요.
수도물, 전기, 가스 값을 꾸준히 올려준 덕분에 대형 아파트들이
가격이 싸졌네요.
50평대는 너무커요
난방 냉방 청소가 힘들테구..
저흰
40~45평사이가 딱좋네요^^
유지관리비도 비싸고 결정적으로 혼자살거나 둘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래요 점점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더더욱 떨어질거예요
서울이면 그 평수대 세금이 계속 오를까봐 걱정돼서 못 사겠지만
원글님이 관리비내실 부담이 없다면 사서 편하게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대출이고 다른 부담없다면 사겠어요.
아무리 1,2인 가구가 증가한다 하더라도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잖아요
아이들 시집장가보내고 부부 두사람만 남아도 50평 괜찮던데요.
부모님이 우리 형제들 결혼 다 시키시고 20년 넘게 50평에 사시는데
청소가 약간 힘들지만 손자들 어릴때 집 넒으니 좋던데요
친정부모님도 2분이서 57평 사시는데..
처음에 제가 엄청나게 말렸는데..
근데도..안되더라구요..
그냥 평소는 두분이지만. 저희가 명절이나 무슨 행사 있을때 식구들 모이면 수가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친정부모님은 넓은 평수로 가셨는데 근데 두분은 또 너무 만족 스럽데요..
광역시 인데요..51평 사는데 .집값이 2억 안되요 ..이 아파트 분양 받은지 20년 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아파트 가격이 같네요 ㅋㅋ
4식구 걍 뭐 편하게 살고 있어요..대신 관리비 50만원 이상 나오네요
거기 어딥니까???!!!
아닌가요?
지방이 지금 경기가 최악이랍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몇몇 부자 빼고는 큰 돈이 없어요
그리고 대형은 거저줘도 안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에게 과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자기 수준에 맞는 아파트를 구하니까
대형은 내리막일 수 밖에 없어요
지방에 돈 많은 사람보다 대형 평수 아파트가 더 많으니 내릴 수 밖에요
강릉으로 옮겨갔다고 들었어요
아직도 대형평수가 짱짱한데...
저도 대구 사는데, 우리 동네는 새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지 30평대 많이 오르고 나니 대형 오른다고 난리인데요. 텐인텐이라는 카페에서요~. 30평대랑 1억 이상 차이 납니다.
저도 대군데 저희동네 30년이상된 아파트 32평이 3억, 43평이 4억이네요. 68평은 5억대구요
저같으면 대형평수 살고싶네요
수도 전기 가스야 내가 쓰는 만큼 내는거고
난방비도 안 쓰는 방 잠그면 될것 같고..
재산세 좀 더 내는 정도인데 실 매매가가 이러면 재산세도 30평대나 별 차이 없을것도 같구요
관리비가 관건이긴 하겠네요
대구는 끝물일 꺼 같긴 한데 그래도 얼마간은 잔불이 이어질 겁니다.
부산 먼저 와서 작업 하고 대구 갔는데 또 옮겨 갔다고 들었는데 얼핏 충청도로 갔다고 들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강릉이었군요. 강릉인 게 설득력이 있긴 하네요.
( 안그래도 이미 충청도 많이 올랐을텐데 작업을 할 수 있나..싶긴 했거든요. )
근데 대구도 부산처럼 워낙 쌌었던지라 폭락하고 어쩌고는 아닐꺼구 약간 빠지거나 비슷하게 유지는 될 겁니다.
지방 소도시예요.
여기서는 집값 하락이라고 한지 몇년인데..
현실에선 수직상승 ㅜㅜ
미분양은 어느 별나라 이야기?
ㅜㅜ꺼이꺼이~~
소형 대형 다 떨어지는데 대형평수 더 떨어질겁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인구구조를 딱 15년 뒤따라가고
있는데 일본 20년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빈집이 200만채가 넘어 매수도 안하구요
심지어 우리나라 출생률은 일본보다 낮습니다
미국이 회복세라 말하지마세요 미국은 이민으로 지금까지 인구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차라리 대형평수 2개로 쪼개서 팔면 잘 팔릴겁니다
50평대 저 가격이 어쩌다 하나 나온 급매가 아닌가 물으시는데
급매 아니고 나온 매물들이 다들 저 가격이네요.
부동산에 여러번 물어봤는데 시세가 그렇다고 하네요.
같은 단지 내 같은 층 기준
35평 2억5천, 42평 2억9천, 51평 2억7천
헉~~~ 평수에 관계 없이 가격이 다 똑같이 평준화 되는 분위기네요.
그 와중에도 35평이 가장 거래가 활발하고요.....42평도 거래 잘되는데......51평은 거래가 안되네요.
51평 분양 받은 분들 속병나겠어요.
42평을 사려니 51평보다 비싸서 억울해서 못사겠고
51평을 사려니 다시는 못팔아 먹을까봐 못사겠고.....
진퇴양난이네요.
우와! 거기 어느동네인가요???
저희는 부부만 살고있는데...34평에 살고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인지라...34평 거실에 소파놓으면 좁을꺼같아서(주관적인 체감으로) 소파도 못놓고 살고있어요.
사실...돈만 맞으면 더 큰 평수로 이사가고 싶어요.
저나 집사람이나 집에서 즐기는 문화를 좋아하고, 뻥뚫린 공간을 좋아합니다.
제발...어느동네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1평대가 그정도 가격이라면...구조만 아주 나쁘지 아니하다면 구매의사 있는 사람입니다.
가 독약이죠. 가스비 전기세 자구 올라가는데
광역시에 살고 있습니다. 13년된 아파트 작년 말(10월경)에 샀습니다. 물론 여기도 대형평수가 많이 떨어져 40평대 가격이랑 비슷하게 샀습니다. 전철역 가깝고, 아이들 초등학교, 학원 가깝고고 평생 거주할 목적으로 (4인 가족, 나중에 부모님도 모셔야 함) 고민 끝에 샀는데 솔직히 관리비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선방한 것 같습니다. 평균 24~25만원대이고 지지난달, 지난 달 가스비가 11만원, 9만원 대 나왔습니다. 한겨울에도 항상 18도로 유지, 잘 때만 한 대의 보일러를 22도 설정(평수가 커서 그런지 보일러가 두 대이고요, 춥지는 않더라구요. 훈훈한 정도)했었습니다. 무엇보다 공간이 넓어서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전남인가요!
아님 경남인가요?
지역이어딜지 궁금하네요
근대 알려주면 안되는건가요?
수원에서 이사 오실 수 있는 수도권이 아닙니다.
원글 지역은 경북입니다.
분당 60평대 어딘가요
중앙공원 근처라면 66평형 .w 아파트인가요?
저 구매의사 있거든요
포항 아이파크2차네요 딱
춘천 포스코더샵 56평 26000~3억안쪽이에요
대단지고 살기좋았어요
서울까지 고속버스로 70분걸리고
용산까지 itx도있으니 출퇴근하시는분들도 있었어요
많이 오른 30평대 팔고, 아직 오르지 않은 50평대 이사가라고 권유받았는데, 댓글들보니 헷갈리네요.
우리 동네도 40평대랑 50평대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거든요.
포항 아이파크2차같네요
저희도 수도권 신도시인데 40평대 삼억정도네요
저희는 서울에서 차로 30~40분거리이에요
지은지 10년 미만 49평 삼억이죠 그아래로도 거래되기도 하고요
아이들하고 살기좋은데 교육때문에 이사 갈등중이네오
분당 중앙공원근처 60평대 살았어요.
관리비 여름엔 40 겨울엔 기본65나와요.
샷시가 오래되어 겨울엔 ... 추웠어요..
집은 커도 거의 두분이서 살고 아이가 많은집이 살더라구요,
집주인들은 팔아도 다른집 못산다고 이사도 못가고.... ㅎㅎㅎ 살고 계시더라구요.
지금 분당 가격 오르고 있더라구요.
부동산에서 그래도 꾸준히 대형평수는 찾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