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321n01425?mid=n0402
천안함 때와 똑같은 케이스네요.
결국 받아가겠죠. 12년 양육비나 공제하려나 모르겠네요..
http://news.nate.com/view/20140321n01425?mid=n0402
천안함 때와 똑같은 케이스네요.
결국 받아가겠죠. 12년 양육비나 공제하려나 모르겠네요..
하긴 뭐 그런 멘탈이니 이혼하고 자식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랬겠네요 ㄷㄷ
네이버 지식in에 물어봐 그 변호사가 보상금 반 나누는게 가능하다 부추겼으니 받자고 덤볐겠죠.
그래도 엄마라고 잊지않고 엄마 노릇하네요...
저런 ㄴ 들은 모아놓고 능지처참에 화형 시켰으면 좋겟네요.
우리나라 법 만든 인간들은 대가리 총 맞고 만들었나.
얼마전 몇년전 이혼한 친구가 전화해서 울길래 달래주었어요.
남편의 외도로 협의이혼했고 일주일마다 아이를 엄마에게 보여주는 조건으로 합의했는데
몇년간 한번도 안보여줬답니다. 애가 새엄마에게 정들어야한다면서요.
그래서 많이도 싸웠지만 소용이 없대요.
그사이 남편이란 자는 처음의 외도녀와 동거하다 헤어지고 다른 여자와 재혼했구요.
아이나 주변 사람들에겐 아이 버리고 나가서 한번도 안찾는 독한 여자로 만들어놓고요.
전 친구의 일을 듣고나니
이 보상금건도 진실은 당사자만이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윗님을 공격하고자 댓글다는거 아닌데요./
얼마든지 만날 마음있으면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아이에게 경호원이 항상 대동되어 있으면 모를까.
초등학교 이상정도면 아이들도 눈치빤해서 얼마든지 아빠몰래 엄마와 연락할 수 있구요...
진정 딸자식을 아끼는 맘이라면 딸을 아무리 사랑했을지언정 보상금에 눈독들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사람이 아니네요. 정말 슬프다.....ㅠㅜ
저 위 댓글단님 쉴드도 참. 진실이고 뭐고 죽은 딸 목숨가믓 반으로 떼서 달라는게 상식일까요?
진실은 당사자만이 알 거라는 저윗님
여기 82에서는 그럼 아무얘기도 하면 안되겠네요..
왜 꼭 요럴 때만 엄마편 드는 사람들 있는지.
평소엔 남얘기 무지무지 하면서.
돈앞에선 염치도 없네요.
그리고 애아빠가 막아서 12년간 연락도 못했다는건 너무 구차한 변명이죠
서너살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만 되어도 조금만 관심있음 학교앞 찾아가서 보고도 남을텐데 그만큼 딸한테 관심도 애정도 없었다는건데
죽고나서 보상금받았다니 소송까지 결심하고..저도 두아이엄마지만 참 이해안되네요
네, 아들이 보고싶어 애닮게 우는 친구 달래준지 며칠 안된지라 제가 친구입장에 빙의되었나 봅니다.
애 버리고 도망가서 한번도 안찾는다는 말의 진실은 타인은 알 수 없어요.
울산계모사건도 계모의 폭행으로 아이가 죽어서 진실이 드러난 것이지
그 전에는 친모가 아이를 찾고싶어도 찾을 수가 없었잖아요.
제 친구도 이사를 반복하고 다니는 전남편 때문에 지금 아이가 어디 사는 지 모릅니다.
제 속이 다 터져요.
네, 그 친구 분, 남편 때문에 아이도 못 보고 가슴 아팠다 칩시다. 근데 아이도 못 보고 가슴 아팠다고 추정되는 저 학생의 엄마란 여자, 12년 후 그 딸이 너무나 안타깝게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는데 장례식날 나도 보상금 달라고 인터넷에 문의하고 전남편 상대로 소송할 수 있습니까. 이건 사람이 할 일이 아닙니다.
이혼하고 상대방이 막아서 애를 못봤다는건 핑계라고 봐요.
애 생일이나 특별한날 아이 학교라도 찾아가서 선물주고 밥이라도 한끼하는거
그런것까지 철저하게 막는 집 별로 없어요.
오히려 아무리 이혼을 했더라도 그런날엔 애를 찾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며 서운해하는집이 많죠.
제주변을 보니 그렇더라고요.
사연이 있어도 당일날, 집에 오자마자 지식인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보상금 나눌 수 있나? 이건
뭐라고 해도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죠.
받아가긴 할테니..적당한 선에서 합의할거 같고
기어이 재판 해서 받아간다면
양육비에 이자 붙여서 청구해야겠죠.
12년동안 전남편이 애 못만나게한다고 고분고분(?) 안보고 살던 여자가
애 죽어서 보상금 나온 건 재판까지 해서라도 받아가겠다는 심사가 정상입니까?
애 못보게 하는건 참아도 돈 못주겠다는건 못 참겠던가보죠?
쉴드칠걸 치세요
부모균등의 원칙이라뇨. 엄마가 12년동안 엄마의 의무를 지켰나요? 아빠가 못만나게 했다는건 그여자의
근거없는 주장이고요. 그렇다면 그엄마는 딸에게 양육비를 지급을 한건가요? 의무를 지켰을때 권리가 생기는거죠.
아무리 전남편이 못막는게 막는다 쳐도. 맘만 잇다면 만날수 잇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님이 그여자라면 못만나게 한다고 안만나실 껀가요?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려고 했을테고 아무리
철천지 원수로 헤어졌어도 시간이 흐르면 못만나게 하는것도 어느정도 희석되고 묵인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논리대로 부모균등의 원칙이라면. 양육비를 아이에게 지급하지 않은 엄마가. 보상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건가요?( 양육비 지급은 아이 만나는 것과는 상관이 없음)
아이 죽은날 집에와서 네이버 지식인에 이혼한 엄마도 보상금받을수 있는지 물어볼 정도의 멘탈이라면.
천륜도 저버린 소시오패스인데. 엄마의 인격이. 인간성이 어땠는지 안봐도 사이즈 나오지 않나요?
대다수의 엄마라면 그동안 엄마노릇 하지 못함에 가슴 찢어지고. 꽃다운 나이에 처참하게- 구조를 기다리다
울부짖으며 불에 타 고통스럽게 죽어갔을 아이 생각한다면- 보상금 달라고 소송이요? 왜 그소송은
이혼하고 아이 못만나게 했을땐 안했을까요?
저건 에미도, 사람도 아닌 미친년이죠.
이사해서 못 찾는 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자식 목숨값은 눈의 희번득 해서 소송걸줄알고
자식 보고 싶어 찾는 것 소송하는 것은 훨씬 쉬운데 그건 왜 안 했답니까?
이혼해도 법원에서 생모 권리 최고로 쳐주고 면접권 양육권 다 줍니다.
천하의 개XXXXXXX ㄴ 들인데 되잖은 말로 악마들 두둔하지 마세요.
애아빠가 못만나게 하는 바람에 한 번도 못 봤을 뿐 애를 너무나도 보고 싶어 했던 모성애 터지는 엄마가
애 죽자마자 저렇게 지식인에 글 올려 보상금 질문 합니까?
진짜 엄마라면 그 때 남편이 그렇게 해도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를 보도록 좀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애한테 친엄마 얼굴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보내 버렸구나 싶어 죄책감으로 충격 받고 마음 아파 정신도 없을 겁니다.
숨겨진 진실 운운으로 논점 흐리지 마세요.
이혼의 원인이 남편한테 잘못이 있었던 아내한테 잘못이 있었던 간에
이미 오래전에 이혼해서 결국 엄마 노릇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딸의 사망 보상금을 나누어 달라는 건
누가보더라도 돈에 욕심있어 보이지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딸을 너무너무 그리워 하며 살았다 해도
이미 세상을 떠났는데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 너무나 아프고 미안한 마음이 들지언정
돈 생각이 나진 않을 껏 같아요
무슨 사정이 있어보이지도 않고...ㅉㅉ 뭐 일년에 한번꼴로 전화?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그리고 날마다 애 생각만 했다쳐도 양육하지 않았으면 그 죄책감으로 아이 죽은 돈 원하면 에미가 아니죠.
저런 여자들이 왜 생식기능은 있는건지.
동물이라는 걸 입증하는건가.
아는 동생 사이이코패스같은 남편땜에 이혼, 혼자 열심히 돈벌면서 아이 데려올 수 있는 경제력 키우려 애쓰며 정신없이 살면서도 2주에 한번 아이를 꼭 만나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이 못만나게 하고 사이코패스인 남편이 무서워서도 자주 볼수도 없었고. 별별 사연 많았습니다만 역시나 엄마인지라 말릴 수 없더군요.온갖 모함과 수모와 협박을 이기고 ᆢ이혼한 지 3년여가 지난 요즘은 2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만나더군요.
엄마는 그래서 엄마구나 싶어요.
다른 변명 필요없습니다.
엄마 자격 없는겁니다.
돈보다 유품이라도 달라고 하는게 진짜 모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