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알려주세요 남자들은 쌍수한눈 싫어하나요?
많이두껍지는않지만 얼굴보면 쌍수했구나 티나는얼굴요...
(예쁘면좋아하고 안예쁘면싫어하나요?)
남자들은 성형한여자 어떻게생각하나요?
1. 엠팍 같은
'14.3.21 6:31 AM (115.126.xxx.100)남자들 많은 게시판가서 물어보셔야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2. 설마요
'14.3.21 6:36 AM (211.245.xxx.178)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쌍수했다고 싫어지고. 만 좋아했던 사람 쌍수했다고 호감 생길까요. 그냥 하는 말이 쌍수해서 싫어 하는거지 그 이유는 아닐거같아요. 좋으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는 말도 있는데요 뭘.
3. 대부분
'14.3.21 6:39 AM (122.34.xxx.34)이쁘면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쌍수해서 싫다고 한경우라면 수술이 잘못되서 눈이 안이쁜 경우겠죠 수술자국만 보이는 경우
그리고 전체적으로 얼굴에 잘 어울리면 별 신경 안써요
쌍수는 너무 흔하잖아요
가끔 성형자체가 싫다 이런 사람 있을수 있지만
대체로 이쁘면 된다..가 다수던데요4. 제가보기엔
'14.3.21 6:50 AM (14.52.xxx.66)이쁘면 다 오케이~ 같은대요
5. ...
'14.3.21 6:56 AM (182.228.xxx.137)옥*현 보세요.
성형전 과거사진 떠돌고
성형티 대박나지만
현재는 이쁘니까
남친도 잘만났자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6. 예쁘면무죄
'14.3.21 7:05 AM (203.170.xxx.108)안예쁘면 유죄입니다. 소세지처럼된 눈은 대체로 싫어하고 욕하지만
비율맞아보이던지 큰눈좋아하는 남자들은 좋아해요
그리고 어떤 얼굴 좋아할지 사람마다 달라요.
친구들보면 에쁜순,착한순으로 시집잘가지 않았어요.
얼마나 인품좋고 능력좋은 남편 만나느냐는 몇명의 남자가 좋아하느냐하는것보다
그냥 자기 복입니다.
외모때문에 한번도 연애못해본 친구가 오히려 앞의 똥차들보다 벤츠만나고
인기 많던 미모의 친구는 좋은 조건이라 결혼했지만 맘고생하며 살아요.7. 쌍수통
'14.3.21 7:07 AM (220.77.xxx.168)학교엄마중에 딱 봐도 쌍수 코 한 엄마가 있는데....
화장을 잘하고 옷도 잘입으니 다들 좋아하든데요....
커피점이나 식당같은데 입장하면 남자들 다들 한번씩 흘깃!
고로 이쁘면 장땡입니다!
너무 수술티나면 거부감이구요....ㅎㅎㅎ8. 궁금해
'14.3.21 7:22 AM (175.198.xxx.113)그게 정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질문하는게 맞나요?
9. ^^;;
'14.3.21 7:29 AM (115.140.xxx.74)남자들은 했는지 안했는지 잘 몰라요.
우리 남편만봐도
화장, 옷만 바뀌어도 잘 못알아보던데요.
여자들이야 눈에 불켜고 세세히 관찰하는거고
예쁘면 모든게 해결됨다10. ..
'14.3.21 7:49 AM (116.121.xxx.197)남자들은 성형을 했든말든 예쁘면 좋아하고 안예쁘면 싫어합니다요
11. 그게 원래 있던
'14.3.21 7:59 AM (98.217.xxx.116)쌍거풀인지 수술해서 만든 것인지 어떻게 알까요?
12. ,,,,
'14.3.21 8:08 AM (221.151.xxx.147)예쁘면 할머니들도 좋아합니다.
13. 오~
'14.3.21 8:16 AM (141.223.xxx.73)앚춤형 써비스인가요.
안타깝게도 남자마다 달라요.14. ..
'14.3.21 8:26 AM (14.45.xxx.251)쌍수를 하든 안하든 이쁘면 다~ 좋아합니다.
15. 남편이
'14.3.21 8:30 AM (203.152.xxx.59)이쁘면 패스.
안이쁘면 대역죄인에 가중처벌이랍니다 -_-;16. ...
'14.3.21 8:44 AM (68.49.xxx.129)실제로 여자 연예인들 보면 이물감쩔어요. 티비엔 자연스럽게 나와도.. 원래 모태미녀들이고 쌍커풀 다 있다고 해도 카메라 사진빨 잘 받으려고 확실하게 다시 다 집어요. 근데 이쁘니깐 무조건 오케이 ㅎㅎ
17. ..
'14.3.21 8:57 AM (1.229.xxx.28)당연히 여자나 남자나 성형에 대한 거부감은 기본적으로 다 있죠
표가 잘 안 나면 거부감이 덜 하긴 하겠죠
저도 예전에 쌍거풀 수술 했는데 표가 거의 안 나요
그런데 눈 감고 있으면 자세히 보면 살짝 집은 게 보이나 봅니다
남편이 좀 징그럽다는 느낌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여요18. ...
'14.3.21 9:01 AM (14.52.xxx.60)잘됬으면 좋아합니다
안했다고 같이 우겨주고요19. 파라다이스75
'14.3.21 10:47 AM (216.19.xxx.133)예쁘면 장땡이라고 해도 결혼까지 생각하는 경우 시댁식구들이 성형한거 티난다고 계속 뭐라 그러니까
남자 본인도 여친의 성형사실에 점점 거부감이 생기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20. ㅇㅇㅇ
'14.3.21 11:21 AM (125.146.xxx.246)전 남자인데
얼굴에 손대는 거 너무 싫어합니다.
한국여자들은 모두 성형한다는 외국인들의 비아냥도 듣기 싫고요.
성형수술은 얼굴에 상처가 생긴 사람만 받아야 합니다.21. 흠
'14.3.21 11:58 AM (59.25.xxx.110)남자들은 진짜 티나지 않는이상 잘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사귀다가 중간에 쌍수했는데 쌍수한게 더 낫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