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어린이집

도움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4-03-21 02:21:31
아는 분이 가정 어린이집을 개원하셨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단지의 가장 작은 평수가 30평대라고 하고 도우미나 베이비시터가 많은 동네라고 하네요.
며칠전에 가보니까 아이들 수가 너무 적어서 걱정하시던데
우리아이도 훌쩍 커버렸고 저는 6살에 유치원 보낼때까지 데리고 있었던지라 
엄마들이 어떤 기준에서 어린이집을 구하시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게다가 만2세까지밖에 못 받는다고 하시는데
아이들이 좀 많은 동네 같으면 입소문이라도 나겠지만
가서보니까 직접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별로 없어보이는 동네였어요.
부근의 오래된 어린이집은 정원이 다 찼는데도 대기를 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하면 홍보가 잘 될까요?
정말 좋은 분이라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IP : 122.3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들
    '14.3.21 6:37 AM (211.176.xxx.198)

    소문이 가장 중요하구요.
    엄마들이 상담할 때 원장님 태도나 말투 꼼꼼히 봐요. 그리고 실내 교구가 어느정도 있는지도요.

  • 2.
    '14.3.21 9:20 AM (211.114.xxx.137)

    가정이든 민간이든 어린이집은 취학전 아동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단 아동 대 교사 비율을 맞춰야하니 막무가내로 아동을 받을수는 없겠지만요.

  • 3. 그게...
    '14.3.21 11:28 AM (122.32.xxx.40)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맛있는 천혜향이 있어서 왠거냐 했더니
    그나마 없던 인원에서 2명이 졸업해서 나가면서 선물로 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법적으로 만2세까지라고...
    좀 큰 애들이 있으면 산책을 하던 놀이터에서 놀던 하면서 입소문이라도 날거 같은데
    너무 어린 아이들만 있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입소문에 의존하지 않고 혹시 어떤 사이트에가면 홍보를 할 수 있다던가?뭐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친정엄마의 절친한 후배시고 이모같은 분이라서 어떻게 좀 도와드리라는 엄마의 강압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54 구명조끼 제대로 입는 방법(링크) 6 2014/04/16 2,955
370653 AFP, 北 박근혜 제안 ‘정신병자의 몽상’ 맹공격 light7.. 2014/04/16 1,179
370652 저희 옆집 어떻해요ㅠ ㅠ 24 정말이지.... 2014/04/16 30,778
370651 미안하다 미안하다 2 로뎀나무 2014/04/16 1,450
370650 이 와중에 천하장사 이만기는,,,ㅠㅠㅠ 11 글쎄요 2014/04/16 15,908
370649 에스비에스 배경 음악 2 스브스 2014/04/16 1,629
370648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9200억원.. 그대로 국회 통과 2 굴욕협정 2014/04/16 1,416
370647 살만큼 산 선장이 원망스럽네요. 19 . . 2014/04/16 5,410
370646 우리 이웃이잖아요 6 우린 이웃 2014/04/16 1,780
370645 정말. 4 여기 카나다.. 2014/04/16 1,123
370644 세월호 침몰속도가 빨랐던 이유 ㅠ 13 참맛 2014/04/16 13,957
370643 어떡하죠 공보의들 내일 아침에 그냥 오지말라고 하네요 9 ... 2014/04/16 6,478
370642 공무원들은자기 가족이 죽어나가야 움직일껀가? 2 공무원ㅡ.,.. 2014/04/16 1,381
370641 이런경우 영어사전 어떤것을 구입해야 할까요? 4 사전추천 2014/04/16 1,252
370640 아이들아.....미안해 1 gogoto.. 2014/04/16 1,132
370639 아니에요 생존자 분명히 있을거에요 10 제발 2014/04/16 3,389
370638 해경은 대체 언제 알게 된 거죠? 4 이상 2014/04/16 1,820
370637 상황이 이렇게 되리라곤 예상 못했어요. 14 ..어휴 2014/04/16 5,219
370636 왜 선장이랑 인터뷰이런거 안나오나요? 12 지금 2014/04/16 3,683
370635 제발 기적적으로 모두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3 .... 2014/04/16 1,139
370634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8 청원해요 2014/04/16 3,515
370633 수심34m까지 들어갔고 선채안에 공기 거의없다네요,,, 6 속보에 2014/04/16 4,544
370632 안타까운 구조요청 2 해와달 2014/04/16 2,256
370631 손석희 눈시울 젖었네 21 심플플랜 2014/04/16 20,374
370630 6살 어린아이 부모님 구조되었나요? 11 제발 2014/04/16 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