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셤마
셤마께서 ...
이렇게 흘러가다간 통역이 필요 할 판입니다
1. 자매품
'14.3.21 12:38 AM (178.190.xxx.80)샵쥐.
2. ..
'14.3.21 12:38 AM (39.7.xxx.248)샵지 ㅠㅠ
3. 에이,
'14.3.21 12:38 AM (125.142.xxx.141)샵지 제가 쓰려고왔는데 한발 늦었네요^^
4. 존심
'14.3.21 12:41 AM (175.210.xxx.133)셤니.............
5. 트윅스
'14.3.21 12:41 AM (175.223.xxx.230)그정돈 양반이죠 ㅈㄱㄴ / ㅂㅁㄱ 이런것도 엄청 많이 쓰여요.
6. ㅎㅎ
'14.3.21 12:43 AM (182.221.xxx.16)#G
위에 두개만 쓰려고 했더니 한글 5자이상 써야 입력된대요
처음알았어요!!!7. 목아프다~
'14.3.21 12:55 AM (180.230.xxx.61)유천(유치원) 얼집... 어느 지인이 카톡 상태메시지에 유천 어쩌구 썼길래 이게 뭔말인가 했더니 자기 아들
유치원 간거 쓴걸 유천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그렇게 까지 써야 하는건지ㅋ8. 새로운 말
'14.3.21 1:25 AM (61.102.xxx.34)얼마나 새로운 말들이 많은지
우리신랑=울랑
예비신랑=예랑
예비신부=예신
또 어떤 카페는 갔더니 와이프(아내)를 와이파이 라고 부르더군요.
거기다 높은분 어쩌고 1호기가 어쩌고 하는데 도통 무슨 소리를 하는지 감도 못잡겠더라구요.
알고보니 높은분은 아내를 부르는 말인거 같고 1호기 2호기 하는건 큰애 작은애를 부르는 말인거 같았어요.
뭐 나름의 문화라고 하면 할말 없는데 굳이 그렇게 써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저도 줄임말도 가끔 쓰긴 하지만 완전 외계어 수준의 신종어들이 너무 많다보니
따로 시간내서 공부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9. ㅠㅠ
'14.3.21 3:57 AM (175.198.xxx.113)ㅈㄱㄴ/ㅂㅇㄱ 은 모르겠어요...
10. 샵쥐는
'14.3.21 6:45 AM (211.176.xxx.198)뭔가요?? 도무지...모르겠는데...?
11. 울리
'14.3.21 6:46 AM (1.242.xxx.70)샵쥐가 무슨뜻이에요?혹시 시아버지인가요.
12. 네
'14.3.21 6:55 AM (223.62.xxx.94)그렇다네요.
쥐라니.
샤압쥐~~~~~-.-13. 여기서도 가끔 보이는
'14.3.21 7:26 AM (218.51.xxx.194)문쎈, 윰차, 얼집, 영유, 뭐뭐맘...그리고 그 어원이 궁금한 글밥도 신조어인 듯 해요. 아니 말 안줄이면 입이 닳아 없어집니까? 하기는 드라마 이름도 안줄인건 밀회뿐인 듯 합니다만.
14. ..
'14.3.21 7:56 AM (116.121.xxx.197)얼봉카 = 의료보험카드
15. ...
'14.3.21 8:13 AM (211.36.xxx.91)어젠 글쓰고 바로 정신없이 잤고 오늘 아침에 남편한테 보여주니 어지간히도 어머니라고 부르기 싫었나보네
그러더라구요.16. ...
'14.3.21 9:09 AM (118.221.xxx.32)샵지가 뭐지 한참 생각했어요
차라리 시모 시부가 낫지 원17. 희
'14.3.21 10:41 AM (39.113.xxx.168)얼봉카는 해석 안달아 주셨으면 머리 싸맬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