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수 재수술 병원 원래 했던 곳 or 새로운곳 어디가 좋을까요?

나나 조회수 : 11,049
작성일 : 2014-03-20 22:15:02

쌍수를 처음할 때 절개로 했음에도 너무 얇게 잡아서(제가 겁먹고 속쌍꺼풀처럼해달라고했어요;)

지금은 쌍꺼풀이 거의 안보여요 10년 됐어요

그 당시 결과는 만족스럽긴했는데..나이드니까 조금 수정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 때 못한 앞트임도 하고 라인도 조금 수정할까 해서 재수술 생각하고 있어요

 

 

ㅇㅈ 한 곳에가서 일단  상담만받았는데

눈꺼풀이 좀 쳐진거 같으니 그 부분을 조금 절개하고 라인을 다시 잡으면 될 것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곳 소문이 너무 안좋아서 다른 데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광고도 많고 마땅치가 않네요 시간만 자꾸가고ㅠㅠ

 

제가 처음에 할 때 의정부에서 했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볼 것 없이 다시 예전에 했던 데에서 할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재수술인데 좋은 다른 데가 있을까 좀 더 알아볼까 싶어서 고민중이에요

 

1. 했던 데서 다시 하는 게 내 눈상태도 알고 나을것이다.

 

2.재수술인만큼 재수술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어떤게 좋을까요?

 

아는 병원있으면 소개도 부탁드려요^^ 

IP : 182.218.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10:18 PM (116.121.xxx.197)

    222222222222222

  • 2. 주변에
    '14.3.20 10:30 PM (121.171.xxx.198)

    성형외과 코디가 있는데
    그분 말이 월 ㅐ성형 한번으로 만족하는 사람 없다네요
    보통 2~3번 하는데 병원 바꿔가면서 한다네요

  • 3. ..
    '14.3.20 10:59 PM (119.64.xxx.173)

    첫 쌍꺼풀 수술이 잘못된 경우 - 쏘세지 라든지... 앞트임흉터 라든지 ... 가 아니면 굳이 재수술병원 강 필요가 있을런지요. 재수술은 돈도 더 많이 받더라구요.

    기존수술이 얇게되어 쳐지는 정도라면 기존병원에 가서도 충분히 수정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알아서 디씨해 주지 않을까요? as 차원으로...

    다만 비용 부분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면 압구정 쪽으로 몇군데 돌아보시고 알맞은 곳 골라 보세요.

  • 4. 해피
    '14.3.21 12:11 AM (118.37.xxx.30)

    신촌에 허은 성형외과가 재수술 잘하기로 입소문 났더라구요.
    제 아이도 거기서 안검하수 수술했는데 잘 됫어요.
    비용도 다른곳보다 저렴해요.사실 비용때문에 허은에서 했는데 신경을 많이 안건드리고 수술하는 기술이
    있으셔서 인지 붓기도 빨리 빠지더라구요.
    제 아이도 얇게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얇아서 속쌍처럼 되었어요.아주 만족해해요.
    저도 나중에 눈꺼풀 더 쳐지면 허은에 가서 하려구요.
    그런데 쌍커풀 수술이 아주 작은 수술은 아니더라구요.아이 하는거 보니 피도 맺히고 붓기도 처음엔 많이 붓고...막상 보니 겁나네요.

  • 5. ............
    '14.3.21 1:01 AM (61.84.xxx.189)

    저 허은에서 했어요.
    자연스럽기로는 정말 최강인데 거기서 한 사람들 보면 눈모양에 상관없이 쌍꺼풀 라인 스타일이 좀 많이 비슷해요. 허은 쌍꺼풀 모양이 자기 눈과 좀 안맞으면 불만스러울수도 있어요.
    붓기 빨리 빠지는 것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대체적으로 얇게 하면 빨리 빠지더라구요. 저는 눈머리쪽으로 바늘땀 흉이 좀 있는데 몇년지나도 안없어져요.
    허은은 눈보다 코가 더 괜찮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06 7시간 '끝장토론'…”규제로 일자리 뺏는 건 도둑질” 10 세우실 2014/03/21 1,406
362105 못 믿을 특급호텔 식당..유통기한 지난 재료 등 사용 1 샬랄라 2014/03/21 710
362104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4 .. 2014/03/21 1,441
362103 자동차보험 만기인데 어디로 들어야 할까요? 8 담주 2014/03/21 1,430
362102 청국장 처음 만들기 1 .. 2014/03/21 701
362101 독서실 다니는 딸 데리러가나요 23 2014/03/21 3,242
362100 보험좀봐주세요 6 마나님 2014/03/21 633
362099 문화센터 지도강사 . 4 0.0 2014/03/21 1,109
362098 집보러갈때 참고할 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4/03/21 676
362097 독서좋아하는 딸.학습에 도움되는 잡지나 신문.책 추천부탁드려요 7 2학년 딸 2014/03/21 1,019
362096 박원순 "저도 시장이기 이전에 아버지입니다" .. 1 샬랄라 2014/03/21 949
362095 스마트 폰 게임, 어느정도 허용하세요? 3 고민 2014/03/21 615
362094 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3 속상해 2014/03/21 2,081
362093 빕스 요즘도 예약안하면 당일 못들어가나요?? 11 내일 2014/03/21 5,994
362092 보상금 절반 요구한 엄마..;; 22 ==;; 2014/03/21 10,761
362091 롯데 캐시비카드 분실 시 잔액 확인돼도 환불 불가라네요. 2 불합리해 2014/03/21 4,811
362090 얼마전에 식자재 인터넷으로 사는거 쫙 정리해주신 글 검색 어떻게.. 7 panini.. 2014/03/21 1,148
362089 40대 중반 건축 관련 일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4/03/21 1,046
362088 남자 동기가 45세에 대기업 퇴직했네요. 7 45세 2014/03/21 8,910
362087 패트병물 먹고 있는데.. 정수기 설치 할까요? 15 2014/03/21 4,252
362086 ”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4 세우실 2014/03/21 647
362085 건강관리 안하는 남편이 너무너무 한심해요. 2 한심해 2014/03/21 2,050
362084 자이글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자이글 2014/03/21 2,047
362083 고속도로에서 블루투스통화 잘안되나요? .... 2014/03/21 346
362082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그림이 좋은가요? 17 ........ 2014/03/21 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