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화장품 이런거에 문외한이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굳이 초4딸 벌써 이런거 사줘야하나요?
반에서 여자애들 유행이라고 애들 넘 빠른거아녜요??
제가 보수적인지..
이런거 일찍 발라서 좋을것도 없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삐쳐있네요
에뛰드꺼 살짝 봣더니 9천원이던데 혹 살꺼라면 좋은거 사줘야하는지 에뛰드꺼 사보지도 않았어서
에고 저랑 넘 다르게 커가는 울딸이예요 꾸밈에 관심이 많아요
워낙 화장품 이런거에 문외한이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굳이 초4딸 벌써 이런거 사줘야하나요?
반에서 여자애들 유행이라고 애들 넘 빠른거아녜요??
제가 보수적인지..
이런거 일찍 발라서 좋을것도 없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삐쳐있네요
에뛰드꺼 살짝 봣더니 9천원이던데 혹 살꺼라면 좋은거 사줘야하는지 에뛰드꺼 사보지도 않았어서
에고 저랑 넘 다르게 커가는 울딸이예요 꾸밈에 관심이 많아요
뭐 별달리 해로운 것도 아니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같이 데리고가서 본인이 원하는 거 사주세요.
어려도 여자는 여자라 아기자기한 예쁜 소녀용화장품들 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틴트 오래쓰면 착색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제 동생 입술이 거뭇해져서요.
틴트보담 색조있는 립그로스를 사주면 어떨까요?
애들용이있으면 그냥 사주세요. 어른들거말구요
하고싶은거 못하게하면 엄마화장품 바를지도 몰라요 ㅎㅎㅎ
울조카도 6살때 하두 그런거에 관심많아서 한번 사주긴했는데 그후론 좀 덜하네요
미국에서 아이용으로 나왔던거 사줬었어요
어린나이부터 틴트바르면 입술에 착색되기 쉬워요..
사주세요.
특별?한 경우에만 가끔쓰라 타일러보시구요~
안사주니학교에서 친구꺼 바르길래, 위생상 그냥 사줬어요. 반대하니 몰래하길래 같이가서 골라 사줬어요.
울 딸도 사달래서 사줬어요
것두 한때에요
몇번 바르고 다니더니 시들해져서 거들떠도 안봐요
안사주면 더 집착하게 돼요
그런건 정말 별일 아니에요
웬만하면 사주세요.
그래야 몰래 하지 않아요.
해보면 별거 아닌거 알거든요.
투명하거나 색 옅은거 사주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