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딸이 립틴트 사달래요 유행이라고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4-03-20 20:39:19

워낙 화장품 이런거에 문외한이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굳이 초4딸 벌써 이런거 사줘야하나요?

반에서 여자애들 유행이라고 애들 넘 빠른거아녜요??

제가 보수적인지..

이런거 일찍 발라서 좋을것도 없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삐쳐있네요

에뛰드꺼 살짝 봣더니 9천원이던데 혹 살꺼라면 좋은거 사줘야하는지 에뛰드꺼 사보지도 않았어서

에고 저랑 넘 다르게 커가는 울딸이예요 꾸밈에 관심이 많아요

 

IP : 220.82.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0 8:40 PM (218.153.xxx.113)

    뭐 별달리 해로운 것도 아니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같이 데리고가서 본인이 원하는 거 사주세요.
    어려도 여자는 여자라 아기자기한 예쁜 소녀용화장품들 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 2.
    '14.3.20 8:42 PM (175.117.xxx.161)

    틴트 오래쓰면 착색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제 동생 입술이 거뭇해져서요.
    틴트보담 색조있는 립그로스를 사주면 어떨까요?

  • 3. ...
    '14.3.20 8:45 PM (182.224.xxx.22)

    애들용이있으면 그냥 사주세요. 어른들거말구요
    하고싶은거 못하게하면 엄마화장품 바를지도 몰라요 ㅎㅎㅎ

    울조카도 6살때 하두 그런거에 관심많아서 한번 사주긴했는데 그후론 좀 덜하네요
    미국에서 아이용으로 나왔던거 사줬었어요

  • 4. 푸들푸들해
    '14.3.20 8:57 PM (68.49.xxx.129)

    어린나이부터 틴트바르면 입술에 착색되기 쉬워요..

  • 5. 절실해하면
    '14.3.20 9:17 PM (222.237.xxx.52)

    사주세요.
    특별?한 경우에만 가끔쓰라 타일러보시구요~

  • 6. ..
    '14.3.20 9:20 PM (223.62.xxx.12)

    안사주니학교에서 친구꺼 바르길래, 위생상 그냥 사줬어요. 반대하니 몰래하길래 같이가서 골라 사줬어요.

  • 7. 전 사줬어요
    '14.3.20 11:29 PM (39.117.xxx.81)

    울 딸도 사달래서 사줬어요
    것두 한때에요
    몇번 바르고 다니더니 시들해져서 거들떠도 안봐요
    안사주면 더 집착하게 돼요
    그런건 정말 별일 아니에요

  • 8. 예`
    '14.3.21 9:28 AM (58.237.xxx.3)

    웬만하면 사주세요.
    그래야 몰래 하지 않아요.
    해보면 별거 아닌거 알거든요.

  • 9. ...
    '14.3.21 10:20 AM (211.114.xxx.148)

    투명하거나 색 옅은거 사주심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873 부모님 중 한 분 돌아가시고 한 분 만 남으시면 27 봄날 2014/04/08 6,835
367872 재미있는 TV프로 좀 알려주세요 fay 2014/04/08 755
367871 대한민국 삼성전자의 경영신화 2 ... 2014/04/08 667
367870 고대구로에서 장례 치뤄보신 분 계시나요? 1 .. 2014/04/08 482
367869 검찰, 채군 뒷조사 경찰 소환 요청…청와대 '경위서'로 뭉갰다 .. 세우실 2014/04/08 416
367868 펀드 10년이상하는것보다 저축보험이 낫다고 하는데.. 맞을까요?.. 11 ..... 2014/04/08 3,187
367867 저는 요즘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그리 재밌더라구요ㅋㅋ 14 ㅡㅡ 2014/04/08 4,511
367866 아마존에서 직구했는데 중국산 카피보내줬어요 4 아악 2014/04/08 2,671
367865 프랑스는 뺨을 한국은 회초리를 4 ... 2014/04/08 2,506
367864 추석 연휴 지나고 바로 결혼식. 많이 별로인가요? 9 후... 2014/04/08 2,539
367863 석사 논문 완성할 수 있을까요??? 12 늦깍이 학생.. 2014/04/08 5,145
367862 어떤게 현명한 대처인지..고2 남학생.... 5 진달래 2014/04/08 1,509
367861 경주 사시는 분께 여쭤요 5 초등맘 2014/04/08 1,294
367860 기초단체 정당공천은 정당의 헌법상 의무다 37 샬랄라 2014/04/08 787
367859 '원세훈 공판'서 국정원 팀장 궤변 일관…방청객 실소 세우실 2014/04/08 535
367858 카톡에 반응이 없는데 만났을땐 말이 많으면요? 5 궁금 2014/04/08 1,280
367857 대기업 관둔 조카 58 에휴 2014/04/08 20,724
367856 남녀간의 사랑에는.... .... 2014/04/08 1,058
367855 결혼하고픈 45살여자 뭘해야할까요? 25 싱글 2014/04/08 8,993
367854 "웃겨요. 믿을 수 있어요? 내가 장애인이 됐어요.&q.. 삼성전자노동.. 2014/04/08 1,378
367853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2..-밀회(시러하시는 분들은 패스해주.. 8 후추후추 2014/04/08 1,821
367852 자연의 맛과 조미료의 맛.. 13 우하하하 2014/04/08 2,068
367851 적금 금리좀 여쭤볼께요 2 하나 2014/04/08 1,430
367850 국정원 트위터 활동, 2011년 서울시장 보선 두달전부터 모의 샬랄라 2014/04/08 344
367849 선풍기 꺼냈어요 8 더워요 2014/04/08 1,165